방금 쪽팔려서 자살하고팠던.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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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1회 작성일 20-01-07 20:21본문
아 시발 방금 학교가는데 강제일밍아웃 했음 이어폰이 폰에 꽂힌줄알고 아침에가다가 기분 좀 업 시킬겸 노짱이 응딩이! 좋다~응딩이! 기분좋다 기분좋다 이런노래 있잖아 그거 두번정도 듣고 세번째 들을려고 하는참에 갑자기 시선이 다 나한테 쏠리는거야 일보드 다른노래 찾고 있었는데 옆자리 여자가 빤히 안쳐다봤으면 30분동안 그짓하면서 갈뻔했네 여자부터 시작해서 할머니 중딩 할아버지 아저씨 등등 아 시바 운지하고 싶다 그리고 내가 버스타기전에 올라타다가 한번 넘어지고 원래 좌석 두개 붙어있는거 알지? 거기에 여자있으면 잘 안타자나 그런데 어제 폭딸 쳤는지 다리에 힘이없어서 억지로 여자 가방 놔뒀길래 가방치워주세요하고 앉았는데 아 진짜 ㅅㅂ 원래 아침에 팝송같은거 듣는데 하필 ㅅㅂ 아 그리고 앞에 앉으신 할아버지께서 학생 노래 좋아하나봐 그러고 아 그리고 13학번 같은과 후배도 있었던거 같네 아님 다음 정류장에서 환승찍고 내릴껄 괜히 남자가 이런일로 내릴꺼 까지 없다고 자위했네 혹시 요즘 일베 많이 하던데 노래를 꽤 오랜시간 크게 틀어놨으니까 영상찍은 일게이 있으면 올리지마라 앙망한다 그리고 음량 15까지 올렸는데 좆같다. 왜 그렇게 크게 틀었나하면 무통이어폰 그거 끼고 있어서 한 10정도 올렸을때 희미한 소리나길래 15까지 올리니까 적당히 들려서 그랬는데 이게 정확히 안 끼워 진지도 모르고ㅠㅠ무통이어폰 ㅅㅂ 세줄요약같은건 없다 아 심신이 피로하다 내가 쓰고 뭐라고 한지 모르겠다 혹시 만화게이 있으면 이거 만화로 만들어봐라 어쨋든 게이들 좆같은일 내가 액땜했다 생각해라 야~ 기분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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