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친한테 나쁜남자 이벤트 해준 썰.ssu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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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4회 작성일 20-01-07 20:23본문
이글 읽는 새끼나 있을라나 모르겠네 ㅋㅋ
하여튼 여태까지 제일 화낸적이 그때뿐인거 같음
솔직히 존나 미안했는데 어쩌겠음 이벤트를 하려면 어쩔수없는데 ㅋㅋ
그렇게 여친은 연락도 안하고 연락을 해도 씹고 완전 개 삐짐과 빡침이 쉐이킷붐붐 되서
나에대한 증오를 만들어 낸거임
다음날에 나는 친구년에 어떻게 됐냐는 물음에 이제 이벤트의 끝을 볼때가 시작됐다고 함ㅋㅋ
먼저 친구년한테 니가 역할이 젤 중요하다고 하고 여친한테 연락을 하라고함
친구년 왈: 존나 삐져있음 왠만해서 안풀림 ㅋ
이게 잘못하면 그냥 놓치는 거니까 나는 신중히 계획을 짬 ㅎㅎ
대충 요약하자면
여친을 알게 모르게 친구년을 통해서 약올리다가 여친년이 참지못하고 나한테 연락을 하면 그때 나쁜남자 컨셉을 버리는거임ㅋ
그리고 친구년과 내 아는여자들과 일부러 클럽을 가서 내가 클럽에서 여자들과 노는 장면을 찍게함
그다음에 친구년한테 그 사진을 여친한테 보내라 하고 카톡을 기다렸는데...
시발 답장으로 '그딴썌끼 관심없어' 라고 옴ㅋㅋㅋ
나는 그 카톡을 보고 존나 열이 뻗치는데 한편으론 망한거같기도 하고 그럼 ㅋㅋ
그래서 에이 어차피 실패하면 다른애 사귀자라는 마음으로 몇번 더 여친한테 내가 여자들과 논다는 썰을 듣게끔함ㅋㅋ
그러던 어느날 시발 학교 수업없는 시간에 원래는 여친을 만났지만 없으니까
과 친구들하고 밖에서 100분토론이나 찍고 있었는데 주위를 힐끗 보니까 ㅅㅂ
내 여친이랑 어떤 남자랑 같이 내 대학교 안 거리를 지나가고 있음 ㅋㅋㅋ
근데 그 장면을 보고 빡이 내 감성이랑 복싱뜨듯이 빡쳤는데
딱봐도 약올린거 복수하려고 그러는거 같았음ㅋㅋ
그래서 존나 시크한척하면서 정확히 한 3초바라보고 다시 친구들이랑 100분토론 진행함ㅋㅋ
한참 얘기하다가 없어진거 확인하고 친구년, 대학선배 등등 주위사람들 한테 다 연락함ㅋㅋ
오늘밤에 이벤트를 마무리 짓는다고ㅋㅋ
내 주위 사람들이 하나 둘 모이고 대망의 오늘 밤이 찾아옴ㅋㅋ
일단 내 여친 집앞에서 다들 모인다음 숨바꼭질 하듯 자리를 잡고 숨어있고
친구년은 전화를 걸기위해 밖에 나와있고
내가 아는 애들중에 모델과 여자두명있는데 걔네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있었음ㅋㅋ
이제 시작을 알리는 친구년이 전화를 걸려는 순간 김구라 아니고 홍스구락부 아니고 진짜
친구년폰에 여친이 전화를 걸은 거임ㅋㅋ
스피커폰으로 해놓고 친구년이 받으니까 여친이 술한잔 하자고 만나자고함
친구년이 알았다고 어디로 나오라 하고 재빨리 숨음ㅋㅋㅋ
여친집에 불이 꺼지고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림
그소리에 맞춰 나와 모델과 여자둘은 런웨이를 걷듯 여친 집앞 골목을 워킹을 함
하여튼 여태까지 제일 화낸적이 그때뿐인거 같음
솔직히 존나 미안했는데 어쩌겠음 이벤트를 하려면 어쩔수없는데 ㅋㅋ
그렇게 여친은 연락도 안하고 연락을 해도 씹고 완전 개 삐짐과 빡침이 쉐이킷붐붐 되서
나에대한 증오를 만들어 낸거임
다음날에 나는 친구년에 어떻게 됐냐는 물음에 이제 이벤트의 끝을 볼때가 시작됐다고 함ㅋㅋ
먼저 친구년한테 니가 역할이 젤 중요하다고 하고 여친한테 연락을 하라고함
친구년 왈: 존나 삐져있음 왠만해서 안풀림 ㅋ
이게 잘못하면 그냥 놓치는 거니까 나는 신중히 계획을 짬 ㅎㅎ
대충 요약하자면
여친을 알게 모르게 친구년을 통해서 약올리다가 여친년이 참지못하고 나한테 연락을 하면 그때 나쁜남자 컨셉을 버리는거임ㅋ
그리고 친구년과 내 아는여자들과 일부러 클럽을 가서 내가 클럽에서 여자들과 노는 장면을 찍게함
그다음에 친구년한테 그 사진을 여친한테 보내라 하고 카톡을 기다렸는데...
시발 답장으로 '그딴썌끼 관심없어' 라고 옴ㅋㅋㅋ
나는 그 카톡을 보고 존나 열이 뻗치는데 한편으론 망한거같기도 하고 그럼 ㅋㅋ
그래서 에이 어차피 실패하면 다른애 사귀자라는 마음으로 몇번 더 여친한테 내가 여자들과 논다는 썰을 듣게끔함ㅋㅋ
그러던 어느날 시발 학교 수업없는 시간에 원래는 여친을 만났지만 없으니까
과 친구들하고 밖에서 100분토론이나 찍고 있었는데 주위를 힐끗 보니까 ㅅㅂ
내 여친이랑 어떤 남자랑 같이 내 대학교 안 거리를 지나가고 있음 ㅋㅋㅋ
근데 그 장면을 보고 빡이 내 감성이랑 복싱뜨듯이 빡쳤는데
딱봐도 약올린거 복수하려고 그러는거 같았음ㅋㅋ
그래서 존나 시크한척하면서 정확히 한 3초바라보고 다시 친구들이랑 100분토론 진행함ㅋㅋ
한참 얘기하다가 없어진거 확인하고 친구년, 대학선배 등등 주위사람들 한테 다 연락함ㅋㅋ
오늘밤에 이벤트를 마무리 짓는다고ㅋㅋ
내 주위 사람들이 하나 둘 모이고 대망의 오늘 밤이 찾아옴ㅋㅋ
일단 내 여친 집앞에서 다들 모인다음 숨바꼭질 하듯 자리를 잡고 숨어있고
친구년은 전화를 걸기위해 밖에 나와있고
내가 아는 애들중에 모델과 여자두명있는데 걔네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있었음ㅋㅋ
이제 시작을 알리는 친구년이 전화를 걸려는 순간 김구라 아니고 홍스구락부 아니고 진짜
친구년폰에 여친이 전화를 걸은 거임ㅋㅋ
스피커폰으로 해놓고 친구년이 받으니까 여친이 술한잔 하자고 만나자고함
친구년이 알았다고 어디로 나오라 하고 재빨리 숨음ㅋㅋㅋ
여친집에 불이 꺼지고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림
그소리에 맞춰 나와 모델과 여자둘은 런웨이를 걷듯 여친 집앞 골목을 워킹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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