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랑 계속 만나야되냐?? .Ssul > 성인썰ssul

필력 시망인데 그냥 이해좀 해죠...... 어짜피 필력 좇망이라고 휠로 드르륵 내리고 민주화 내릴 ㅅㄲ들 많은거 안다만 한두면이라도 읽고 답변해줄 게이를 위해 정성껏 써볼란다.....    나랑 여친은 대학교때 같은 수업들으면서 알게됨.. 작년에 2012년에 여친은 직장 가까운데 방얻어서 산다고 해서 거기가서 자주 놀고 그랬었지.. 그런데... 작년 8월 여름...  아버지가 돌아가신거야... 원래 지병이 있으시긴 했었지... 근데 아버지 빈 공간이 컷는지 우울해 하는 모습도 많이보고 나도 같이 슬퍼해주고 가슴아팠었어... 하.지.만. 돌아가시기 전 후만 난 얘기하려고해... 얘기는 이제부터임..ㅈㅅ  내가 대학교 졸업하던날 같이 사진찍자고 내가 불러서 다시 본이후로 더 가까워져서 연인까지 발전하게 된거임.. 진짜 좀 진지하게 만나려고 상견례는 아니지만 결혼을 전제로 만나보고 싶다고 얘기해서 잘 만나다가.. 큰 이유는 아니지만.... 항상 알잖아~ 남자랑 여자 헤어지는이유가 큰걸로 싸우면 잘풀리는데 사소한걸로 싸우다가 헤어지고 막장되는거... (일베새끼들은 모르려나... 모르면 미안..) 암튼.. 그렇게 한 번 헤어졌다.. 그리고는 내가 찌질했다... 내가 헤어지자고하고는 1주일만에 내가 다시 사귀자고 제안함... 바로 사귄건 아니지만 다시 열과성을 다하고있었지... 그리고는 .....  작년8월  아버지가 돌아가신거야... 직장왔다갔다하면서 내가 빈소도 같이 지켜드리고 발인도 다보고... 결혼까지 생각을 했었으니깐....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작년 10월이 되었지... 또 별것 아닌거지만 싸우게 되었다... 여친이 나보고 말실수를 했기때문이지... 분명 곧바로 사과를 했는데 나는 내가 화를 못참고 할말 다해버리고 필요없다고 됬다고 연락을 안해버렷어... 그리고는 메신저도 지워버리고.. 얘는 메신저지우고 그냥 더이상 말안하는걸 헤어졌다고 생각한거야..... 그리고는 연락도 없고......   ㅇ ㅏ~ 꽃은 함부로 꺾지말고 꺾은 꽃은 버리지말고 버린꽃은 다시 줍지말라고 하던데..   혼자 쪼다 짓은 다 하고 앉았다.......... 한 번 더 찌질했지....... 사귀자고 다시 얘기함........ 정말 이제는 모든게 용서가 될정도로다가... 그래서 또 잘 대해주고있는데...... 더 좋은 소식.... 작년 12월에 sky대학원에 붙었다네?? 내가 좀 많이 축하해주고  딱 한번 줘봤던(사귀기전에) 꽃도 사서 주고 크리스마스 파티도 해주고.... 완전히 기분도 풀리고 나를 다시 받아준거야......   올해 1월이 되자마자 얘는 한 달간 해외여행을 간다고 떠났어... 물론 나랑 헤어져있던 11월 쯤에 결정하게 된일이었던거지... 그래서 어쩔수 없이 다녀오게 되었는데..  흔히들 그런거 잇잖아~ 계약직... 얘가 계약이 만료되서... 이제 다 값아야되는데...돈.... 모아뒀던걸로 대학원 등록금... 데세랄 카메라값, 여행 할부금 이것저것 내야되는애가.. 지금 무슨 학원같은거 연수받는다고 있다........  더... 중요한건 지금 부터다... 얘는 표현을 잘 안한다...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큰걸로는 항상 잘 풀린다고 하는 점이 이거다 사귀고있으면 사랑이랑 애정만큼 중요한게 뭐냐? 하지만 얘는 가식으로도 진심이 아니어도 사랑한다고 말도 안한다..... 정말 들어보고싶엇는데 사귄지 2년이 되가는데도 못들어봤다.....  내가 섭섭했던건 사귀고잇는 동안은 잘 챙겨주는 듯 하지만....... 얘는 내가 1순위가 아니다... 일.....  친구.....  주위 사람... 난 1순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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