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녀랑 사귄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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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5회 작성일 20-01-09 20:15본문
1부http://www.ttking.me.com/294595
그래서 자주 연락하다보니 꽤 가까워진 사이가 됐음.
갑자기 나보고 집이 어디냐고 물어보더니 몇시간 뒤에 우리집에 들이닥침ㅋㅋ
몇일만 재워주라네. 혼자 사니까 그냥 며칠 같이 지내도 괜찮겟다 싶어서 타고온 콜때기에서 옷가방 주렁주렁들고 집에 데려감.
그래서 몇날 며칠을 떡만 침ㅋㅋ하루에 다섯번 하기도 하니까 지겹지도 않냐함ㅋㅋ
근데 젊은 남녀가 방안에 있으면 도닦을것도 아니고 할게 없으니 서로 몸탐구만 하는거지.
그러면서 얘가 밤에 일하러 나가는데 대충 감이 오더라. 아 유흥쪽일하는거구나...
근데도 별로 큰 상관은 없었음. 애초에 얘한테 큰맘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어어어?하다 같이 살게 됐으니
나중에 어찌 정리하는게 고민이라면 고민이었음
같이 살면서 한강가서 자전거도 타고 공덕가서 족발도 먹고 퇴근시간에 탕수육에 술한잔도 걸치고
그렇게 소소하게 즐겁게 보냈음. 할거 없을땐 피방가서 게임하거나ㅋㅋ
뭐 얘는 밤일해도 난 나대로 다른 여자도 만나고 했엇으니 그리 아쉬운것도 없었고.
그래도 이땐 다른 여자랑 스킨십이나 섹스는 절대안함.
한번은 내 등쪽에 여자키스마크가 찍혀있어서 겁나 욕먹긴 했어도ㅋㅋㅋ
그러다 어느날 얘한테 전화가 왔음. 밤인데 아마 손님이었나봄.
나가봐야한다네. 아마 오늘밤 못들어올거같데.
그래, 얘도 남자하나물어서 시집이나 가야지 하고 생각하고 이해함.
근데 그날밤에 혼자 남겨진 침대가 열라 좆같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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