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선생 민주화 시킨 썰.Ssul > 성인썰ssul

고딩때 얘기다.

나는 당시 클럽활동으로 논술토론반을다녔다.

당시 우리가 토론주제로 삼은책은 '박원숭이'가 쓴책이었다. 내목은 너무 짧으니 조심해서 자르게인가? 암튼 그딴거였음



그때 박원숭이 모르던 시절이었지만 그년이 전교조인건 알고있었다.



그래서 존나 싫어하고있었는데 걔네반 에어컨이 고장나는 사건이 벌어졌다.



그래서 전교조선생이 나랑 친구들을 불러서 너희가 한거아니냐고 존나 뭐라고했다.

그리생각한 이유를 들어보니 우리반애들이 안했다고한다 였다.

그래서 우리도 안했는데요?

하니까 니네가 한거 다안다 윽박지르더라



그래서 우리는 계속안했다 걔는 니네가 했다 이거를 한 3일 반복했다.

수업시간 도중에 계속 불러내고

그런데도 우리가 계속안했다고하자 이제 딜을걸더라.



니네가 했다고만하고 반성문한장씩만 쓰라고. 원래 기물파손은 교내봉사해야되는데 자기가 그거는 막아주겠다고.



그때 난 내가 영화주인공인줄알았다. 거래 ㅍㅌㅊ냐?



그때 내친구가 하도 화나서 기물파손 입증해보라고 우리가 한거면 물어주겠다고 강하게나갔다.



그래서 선생도 화나서 걔네 부모님 모셔오라고했는데 걔네부모님이 변호사였음.



바로 증거도없이 애 범죄자로 몰고 그러냐고 법률지식 이용해서 극딜하고 존나 사과하라고하고 에어컨 하나 주문해줬다더라.



그선생이 나중에 우리불러서 사과함.

나중에 내 후배가 진범잡아서 선생에게 극딜한번더했더니 똥씹은표정



세줄요약

1.학교전교조선생이 우리 누명씌움

2.친구부모님 변호사크리로 극딜 ㅁㅈㅎ

3.진범따로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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