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국민에게 통수맞은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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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1회 작성일 20-01-07 20:27본문
안녕게이들아제목대로 전라국민에게 통수맞은 썰을 풀어볼려고해 난 경북밀양출신 아버지, 경남하동출신 어머니 밑에서 태어난 진골쌍도종자지만멍청도에서 태어난게 함정이다 우리 아버지는 필리핀(전라도아님)에서 원예농업을 하셨고 어머니는 아버지사업시작하시고도 1~2년정도 하다가 부산으로 이사를 갔다내가 태어나기 몇년전부터 했으니 20년도 넘었을 듯땅은 한20만평정도 빌려서 하고있었다알게이는 알겠지만 필리핀에서 시골에 20만평이라고 해봤자 강남아파트 한채전샛값이랑 비슷한건 알지? 사업오래하다보니까 좀 그럭저럭 잘되면서 먹고사는데는 지장없었다그러다가 나 초4때 필리핀에 몇개월 놀면서 영어도 배우라고해가지고 아빠후배라는 사람집에 살게되었음근데 여기 아빠후배라는 새끼는 좀 사업이 좆같이 굴러가는 중이었음그래서 아버지가 물건팔러갈때 저 후배년 물건까지 다 챙겨서 뱃값도 안받고 다팔아서 좀 더 얹져주면서 많이 도와줬었다전라도사람 종특답게 아버지가 잘해주니까 존나깍듯하게 대했다고 카더라 그래서 한달에 한 100만원정도해가지고(지금생각하면 존나 개날로먹은듯) 밥얻어쳐먹으면서 살았었다한 3개월정도하다가 하도 좆같이 하다보니까 내가 빡쳐서 김치남은 김치국에서 살아야되겠다면서 한국으로 갈준비했음 근데 그때쯤 태풍이 존나큰게 와가지고 밭이 다 ㅁㅈㅎ됬었음그래서 울엄니가 아버지가 힘드셔서 입금 안하셨을거라고 생각해서 그 후배아내년한테 아빠가 이번달에 돈넣었냐고 물어봤는데"아이고, 아저씨가 요즘에 사업이 힘드시다고 하셨는지 저번달도 못넣을셨는데 괜찮으시죠?"이지랄을해서 울엄니가 죄송하다고 아무리 사업이 힘들어도 그렇지 제가 바로 넣어드릴께요 하면서 200만원 바로 넣어드렸다 그리고 나 한국에 들어올 때 아버지랑 같이 들어와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엄니가 아무리 힘들어도 좀 제때 넣으시지 그렇셨어요 이랬는데아버지가 한달도 빠짐없이 다 넣었다는 거 아니겠노?호옹이?시발 그렇게 잘해줬는데 200만원을 삼킬라고 하노? 그래서 그날부터 그 후배가족 새끼들하고는 연끊고 살고있다 내가 그날부터 전라도 새끼들을 존나게 싫어하게됬다내닉검색해보면 알겠지만 난 전라도 극혐이다썰주화 달게 받는다 그냥 말해보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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