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새차를 하게 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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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0회 작성일 20-01-07 20:27본문
위짤부터 보고 가자. 내인생 첫차구 내 애마다. 이 사건은 작년으로 핸드폰 바꾸면서 사진정리하다가 그당시 상황이 웃겨서 한번 올려본다.
나도 취직하구 2년만에 저차를 사게 되었구 한 2달동안은 손으로 매일 닦구 이뻐하면서 사랑스럽게 새차두 자주하구 그랬는데.
사고가나면서 부터 차에대한 애정이 떨어졌다... 그래서 그뒤로는 새차도 안하고 그냥 이동수단이라고 생각하면서 막타구 댕겼다..
근데 퇴근하려니까 어떤놈이 저렇게 태러를 하구갔다.. ㅆㅂ
근데 존나 웃기더라 그래서 나도 사진을 찍어놨지..ㅋㅋㅋ
그리고 퇴근하구 술한잔 먹자구 하는 형 기다리면서 차에서 뒤로 풀로 재끼고 여자친구랑 통화를 하고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주위를 어슬렁 어슬렁
자꾸 신경쓰였다.. 근데 반대쪽으로 가더니 갑자기 없어졌다... 그래서 그냥 뭔가 이상해서 나가봤더니.. ㅋㅋㅋ ㅅㅂ
이걸 그리고 있더라.ㅋㅋ 마지막짤 그리고 있을때 내가 운전석에서 나갔더니.. 나이좀 드신 분이더라..ㅎㅎ 50 +- 정도?
그분이 하는말 " 오 사람 있었네~" 이러구 쿨하고 지나가시더라.ㅋㅋ 나도 여자친구랑 통화중이라서 그냥 나도 이그림 보니까 그냥 웃고 말았다..ㅋㅋ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여자친구도 빵터지고..ㅋㅋ 그래서 바로 새차하러갔다
이제 삐까 뻔쩍하냐?ㅋㅋ 이때 이후로는 존나 드럽게는 안하구 다닌다... 내부는 지금도 존나 드럽지만..
깨끗하게 살자.. 반응 좋으면 사진정리하면서 웃긴일들 더 있는데 그런 썰들 푼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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