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하는 친척 여 동생이랑 싸운.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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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9회 작성일 20-01-07 20:30본문
우리이모에겐 딸이있어. ㅇㅇ친척동생이지1살차이고 집도가까워서 어릴때부터 친하게 지냈는데커가면서 애가 얼굴이 상을 탁 치는거야 얘 다니는 같은 고등학교 다니는 내친구들이 걔 유명하다고 할정도니까 말다했지.자의든 타의든 남자가 많이 꼬이고 그래서 내가 상담도 많이해주고 그랬었어.20살넘어서면서 약간 김치가 익어가는게 눈에 조금씩 보이더라고 그당시에는 일베,김치녀 이런개념이 없었기때문에그냥 그려려니 했었어.근데 어제 이모네 놀러갔다가 어른들은 다른친척집가고 나는 자고있느라 집에 혼자남겨졋는데지지배가 집 들오더라고.같이 티비보면서 의사랑 연애중인 썰을 풀더라. (간호사를 하거든 간호조무사 말고)근데 계속공부만해서 연애를 못한다는거야 답답하고. 존나열심히 자기 앞가림 준비한 남자 까는건 좀 아닌거같아서내가 남자편을 좀 드니까 역정을 내더라고.우리가 짤로보는 보빨러의인생.manhwa 이런게 생각나면서 어떻게 민주화 시킬까 고민하다가더얘기하면 서로 감정상할거같아서 그냥 그만뒀다. 그러고 티비보고 있다가 내가 배고파서"에헴 xx 야 밥좀 차려오노라"나는 그냥 장난스럽게 권위적으로 말하고 설마 알까해서 이드립을 쳤는데... 시.발진심 정색존나빨면서"ㅡㅡ 오빠 일베충이야??"오빠 일베해?? 이것도 아니고 오빠 일베충이야 ?? 토씨하나안틀리고 바로 이렇게 말하더라그와중에도 순발력 존나빠르게 일베보안 시스템 에 입각해서 정석적인 모범답안을 내놨지."엥? 일베? 그게뭔데??"하고나서 말투가 약간어색했나? 되짚어보고 존나 등줄기에 뭔가 사악 하고 퍼지더라"아 일베라고 있어. 병신또라이새끼들"어차피 병신인건 맞고 화내면 일반인 코스프레 들킬거같아서 일단 좌표를 추적해낼려고했어 근원이 어디인가. 우린 그래도 팩트와 오류없이 상대할려고 하잖냐.그래서 떡밥을 던짐"아 난 가끔 오늘의 유머 거기 들어가서봐 넌 뭐 하는거없어 DC이런거??""오!진짜 나도 하는데 오유 ㅋㅋㅋ"물었다. 요시! 진성게이라서 이때부터 아 이거 일베올려야겠다 이생각부터 들더라.일게이들 삶 알잖아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아씨발 이거 일베갈까? 안갈까? " 이 프레임으로 일상을 바라볼때있잖아 그게 온거지.그때부터 핸드폰으로 녹취했다.ㅋㅋㅋㅋㅋ내가지금 회사라서 파일은 집에서 저녁먹기전에 올린다.썰주화 줘도된다 레벨 미련도없고일기장처럼 편하게 쓰고싶다. 대충녹취줄거리( 1. 일베왜그렇게 싫어해? 2. 친구가 여시하는데 소개팅할때 일베테스트 하고 일베충저격하고 여시에 글올린썰3. 518 그리고 원조 갓카에대한 견해.4. 원조 갓카비난으로 인한 일밍아웃후 본격적인 토론 시작5. 이모한테 일베충인거 이를꺼라고 협박. 8살연상이랑 사귀는거 폭로한다고 맞대응 )42분 짜린데 wmv로됐는데 어케 올려야돼냐?? 그냥올리면되나??일베 가던 안가던 이따 올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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