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힐링캠프로 다시 주목받는 설경구 안내상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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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4회 작성일 20-01-07 20:30본문
송윤아와 안내상 그 불편한 관계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 날이었습니다.이날은 배우 송윤아씨가 사회를 보게되었지요 ㅋㅋ그리고 배우 안내상씨가 영화 '시' 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위해무대를 오르는 타이밍이었습니다.네,,, 진행자 송윤아씨가 안내상씨를 소개합니다. 곧이어 안내상씨가 무대에 오릅니다.송윤아씨 표정이 쫌 떨떠름 한게 불편해 보입니다 ㅋㅋㅋ드디어 안내상씨가 무대에 올라왔습니다.음? 그런데 진행자 자리에 있던 송윤아씨가 사라져버렸네요?어디로 숨어버린걸까요???너무 껄끄러운 나머지 그 자리를 피해버렸나봐요 ;;;음? 안내상씨는 당황스럽지요?안내상씨는 곧 영화 '시'의 소개를 마치고 돌아갑니다.음 어느새 제자리로 돌아온 송윤아;;;참 민망한 만남이었습니다.이런 상황이 벌어진 이유를 아시나요?아실분은 다 아실겁니다 ㅋㅋㅋ그건슨 그거슨 현재 송윤아의 남편인 설경구의 전 부인이 안내상씨의 친여동생이지요.그래요 과거이야기를 꺼내 보지요옛날옛날 아주 먼 옛날설경구와 안내상씨가 대학로에서 함께 연극을 할때 안내상씨의 동생이오빠의 공연을 보러 왔다고합니다.그때 안내상씨의 여동생에게 홀딱 반해버린 설경구가안내상씨에게 구걸을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든 동생과 엮어달라고 말이지요귀찮아서 소개를 시켜줬다고 합니다.그렇게 인연이 되어서 설경구씨와 안내상씨의 여동생은 결혼을 하고 이쁜딸도 낳고 잘~ 살고 있었다고합니다.2002년 '광복절 특사'를 계기로 설경구와 송윤아가 만나게 됩니다이때 서로 눈이 맞았다고 하네요 (연예인X파일에서ㅋㅋ)뭐 이런 연예계 뒷이야기 때문인지한 작품에서 설경구, 안내상씨를 보는것은 불가능해 보입니다.물론, 사이가 좋았을때 함께 '공공의 적'에도 출연하고 했지요아마 그게 마지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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