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내 친구랑 붙어먹었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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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3회 작성일 20-01-07 20:29본문
선 세줄 요약 먼저 한다.
1. 어린 나이에 결혼!2. 나 없는 사이에 내 친구와 아내가 내집에서 ㅍㅍㅅㅅ함.3. 아! 내가 인생 헛살았다.
드립없다. 필력 종범이다.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
둘다 처음이었음.
물론 속도위반
아들 키울라고 학교다니면서 이거 저거 많이 해봤다.
어린나이에 학기중엔 대리운전도 하고 방학중엔 농협도 다니고 이거저거~
2 년 부모님한테 얹혀 살다가 아내 이름으로 대출이랑 어머니가 해주신 돈으로 원룸 구해서 따로 나가살게 되었다.(원룸이다 원룸!! 기억해둬라 )
정말 너무 너무 행복했었다.
몸은 고되도 친구들한테 매일 아내 자랑하고 행복하다고 입에 달고 살았다. (그 친구 중 한명이 내 아내하고 붙어먹은 놈이다.)
솔직히 이 미친년이 시부모한테도 잘하고 아들도 잘키우고 싹싹해서 주변 사람들이 좋아라 했다.
성격도 깔끔해서 집안 살림도 잘하고 음식도 잘하고 애교도 많고 샤넬이나 구찌 같은게 뭔지도 모르는 년이었다. 정말 모르더라.
그냥 세상 물정 모르는 년이었지. 그땐 너무 어려서 그랬나.??
그런 순수함이 좋았었어
근데 이년이 한번은 그러는 거야.
직장친구(동갑 내기 여자)가 남자친구 있는데도 다른 남자랑 자고 다닌다고.
그 직장 친구는 나도 아는 사이였기 때문에 나는 그냥 내 생각을 말했지.
"개는 부모님이 어렸을때 이혼을 하셨잖아. 아마 어렸을때 정을 많이 받지 못해서 항상 정에 굶주려 있는 걸껄? 그건 정상적인게 아니야"
아내가 그러더라
"그럼 나는??"
아내도 장인 장모 따로 사시거든.
여태까지 장인어른 딱 두번 봤다.
그때 좀 아차 싶었는데.
"우리 지금 너무 행복하지 않아? 이제 나 조금만 있으면 취업하고 넉넉해지면 같이 여행도 다니고 하자!" 하고
이때 캐치를 했었어야 했는데!!
나는 4학년이어서 취업준비로 학교에서 밤을 샜어.
그 주에는 월, 화 학교에서 자고 수요일 집에 가서 아내랑 ㅍㅍㅅㅅ하고
목, 금 학교에서 자고 토요일에도 학교 독서실에서 열공하고 있는데!!
아이패드에 뭔가 띠링 뜨더라.
아내가 메일을 아이패드에 동기화 시켜뒀더라고.
그래서 별 생각없이 열어봤는데 내 친구랑 카톡한 걸 아내가 메일로 보낸거더라.
카톡보니까 친구는 카톡 지우라고 했는데 아내는 저장할곤데~ (시발년이 추억으로 남기고 싶었나보지???)
그 대화내용을 읽는데 왜 둘이서 카톡을 할까 하면서 처음엔 상황파악 안되다가
상황파악되고 피가 거꾸로 확 솟구치더라
아주 애까지 데리고 다니면서 마트도 다니고 밥도 먹으러 가고 부부행세를 하면서 다닌거야.
ㅍㅍㅅㅅ 한 것도 아무 꺼리낌 없이 써있고. 몸매가 어떻다는 둥 콘돔이 어떻다는 둥.
너무 세게해서 아랫배가 아프다는 둥.
생각해보니까 애는 어디다 두고 둘이서 했지?????
원룸이라서 애는 옆에다가 재워두고 했단다. 이거 진짜 완전 쌩또라이 미친년 아니노??
나중에 얘기 들어보니까 애는 집에 혼자 재워두고!!!! 월요일, 화요일에 공원에서 만나서 키스하고 노래방 가고
수요일엔 내가 와서 나랑 자고 목요일 금요일엔 개랑 자고 토요일에도 할라고 했는데
내가 토요일에 알아버렸네.
그 전부터 연락은 하다가 내가 집을 비우니까 요시! 바로 월요일에 만나서 목요일에 다리 벌렸다는 거다.(나는 두달 넘게 걸렸는데)
지 몸 굴리는 건 지 맘이더라도 어떻게 어린애를 집에 혼자 두고 나가 싸돌아다닐 생각을 하냐...
지금도 열 뻗쳐서 심장이 두근 거리고 손이 떨린다.
학교에서 아내 씨발년한테 전화하니 바로 발뺌하더라.
나는 모르는 일이야~ 이 미친년이 증거가 다 있는데!
전화하고 집에 간다니까 메일을 지웠더라고.
이미 다 캡쳐는 해놨다!!!!! 씨발년아!!!
바로 집에 가는데 와~ 머리에서 심장소리가 들리더라
집에 들어가자 마자 아들은 옆에서 뭔지도 모르고 놀고 있고 아내는 무릎꿇고 빌더라
싸대기 한대 때릴라 했는데 그렇게 되면 앞으로 내가 불리해 질 거 같더라고
그래서 안때렸다.
저는 여태까지 남편의 폭력에 맞고 살았어요 ㅠㅠ 이 지랄할거 같아서.
너무 멘붕이어서 아들 데리고 다 같이 장모님네 가서 사정이 이러하니 이혼하겠습니다.
아들은 제가 키우겠습니다.
장모님이 아들은 니가 키운다고 해서 키우는게 아니야 ! 이러시더라. 허... 참....
너무나 묵직하고 강인하게 말씀하시더라... 역시 경험이 있어서인가...
나는 그대로 장모님 집에서 나와서 다른 친구한테 술한잔 하자고 했지
그 친구한테 사정 말하니까 뭐래는 줄 아냐????
나는 내가 힘들때 너 그렇게 행복한거 보기 싫었다. 이런식으로 말하더라.
내가 인생 헛살았구나. 이런 생각들더라
그러고 노래방 갔는데 김건모 잘못된 만남 부르더만. 이 ㅅㅂ ㅅㄲ
이 다른친구라는 ㅅㄲ는 할 말이 좀 있어서 나중에 썰 푼다.
바로 변호사 사서 (800 들었다.) 간통, 이혼 소장 접수하고
간통으로 둘다 집행유예 1년 먹었다.
아...집행유예 될건 알았지만 1년 밖에 안된다니....
재산분할은 내가 일을 안하고 학교를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여자쪽이 30~40% 정도 가져간다 하더라.
그래서 재산분할은 신청을 안했어.
어머니가 해주신 돈은 내가 가져가고 너 대출받은 돈은 니가 가져가라. 했지
근데 전세자금 대출때문에 집이 아내 이름으로 되어 있었거든.
1. 어린 나이에 결혼!2. 나 없는 사이에 내 친구와 아내가 내집에서 ㅍㅍㅅㅅ함.3. 아! 내가 인생 헛살았다.
드립없다. 필력 종범이다.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
둘다 처음이었음.
물론 속도위반
아들 키울라고 학교다니면서 이거 저거 많이 해봤다.
어린나이에 학기중엔 대리운전도 하고 방학중엔 농협도 다니고 이거저거~
2 년 부모님한테 얹혀 살다가 아내 이름으로 대출이랑 어머니가 해주신 돈으로 원룸 구해서 따로 나가살게 되었다.(원룸이다 원룸!! 기억해둬라 )
정말 너무 너무 행복했었다.
몸은 고되도 친구들한테 매일 아내 자랑하고 행복하다고 입에 달고 살았다. (그 친구 중 한명이 내 아내하고 붙어먹은 놈이다.)
솔직히 이 미친년이 시부모한테도 잘하고 아들도 잘키우고 싹싹해서 주변 사람들이 좋아라 했다.
성격도 깔끔해서 집안 살림도 잘하고 음식도 잘하고 애교도 많고 샤넬이나 구찌 같은게 뭔지도 모르는 년이었다. 정말 모르더라.
그냥 세상 물정 모르는 년이었지. 그땐 너무 어려서 그랬나.??
그런 순수함이 좋았었어
근데 이년이 한번은 그러는 거야.
직장친구(동갑 내기 여자)가 남자친구 있는데도 다른 남자랑 자고 다닌다고.
그 직장 친구는 나도 아는 사이였기 때문에 나는 그냥 내 생각을 말했지.
"개는 부모님이 어렸을때 이혼을 하셨잖아. 아마 어렸을때 정을 많이 받지 못해서 항상 정에 굶주려 있는 걸껄? 그건 정상적인게 아니야"
아내가 그러더라
"그럼 나는??"
아내도 장인 장모 따로 사시거든.
여태까지 장인어른 딱 두번 봤다.
그때 좀 아차 싶었는데.
"우리 지금 너무 행복하지 않아? 이제 나 조금만 있으면 취업하고 넉넉해지면 같이 여행도 다니고 하자!" 하고
이때 캐치를 했었어야 했는데!!
나는 4학년이어서 취업준비로 학교에서 밤을 샜어.
그 주에는 월, 화 학교에서 자고 수요일 집에 가서 아내랑 ㅍㅍㅅㅅ하고
목, 금 학교에서 자고 토요일에도 학교 독서실에서 열공하고 있는데!!
아이패드에 뭔가 띠링 뜨더라.
아내가 메일을 아이패드에 동기화 시켜뒀더라고.
그래서 별 생각없이 열어봤는데 내 친구랑 카톡한 걸 아내가 메일로 보낸거더라.
카톡보니까 친구는 카톡 지우라고 했는데 아내는 저장할곤데~ (시발년이 추억으로 남기고 싶었나보지???)
그 대화내용을 읽는데 왜 둘이서 카톡을 할까 하면서 처음엔 상황파악 안되다가
상황파악되고 피가 거꾸로 확 솟구치더라
아주 애까지 데리고 다니면서 마트도 다니고 밥도 먹으러 가고 부부행세를 하면서 다닌거야.
ㅍㅍㅅㅅ 한 것도 아무 꺼리낌 없이 써있고. 몸매가 어떻다는 둥 콘돔이 어떻다는 둥.
너무 세게해서 아랫배가 아프다는 둥.
생각해보니까 애는 어디다 두고 둘이서 했지?????
원룸이라서 애는 옆에다가 재워두고 했단다. 이거 진짜 완전 쌩또라이 미친년 아니노??
나중에 얘기 들어보니까 애는 집에 혼자 재워두고!!!! 월요일, 화요일에 공원에서 만나서 키스하고 노래방 가고
수요일엔 내가 와서 나랑 자고 목요일 금요일엔 개랑 자고 토요일에도 할라고 했는데
내가 토요일에 알아버렸네.
그 전부터 연락은 하다가 내가 집을 비우니까 요시! 바로 월요일에 만나서 목요일에 다리 벌렸다는 거다.(나는 두달 넘게 걸렸는데)
지 몸 굴리는 건 지 맘이더라도 어떻게 어린애를 집에 혼자 두고 나가 싸돌아다닐 생각을 하냐...
지금도 열 뻗쳐서 심장이 두근 거리고 손이 떨린다.
학교에서 아내 씨발년한테 전화하니 바로 발뺌하더라.
나는 모르는 일이야~ 이 미친년이 증거가 다 있는데!
전화하고 집에 간다니까 메일을 지웠더라고.
이미 다 캡쳐는 해놨다!!!!! 씨발년아!!!
바로 집에 가는데 와~ 머리에서 심장소리가 들리더라
집에 들어가자 마자 아들은 옆에서 뭔지도 모르고 놀고 있고 아내는 무릎꿇고 빌더라
싸대기 한대 때릴라 했는데 그렇게 되면 앞으로 내가 불리해 질 거 같더라고
그래서 안때렸다.
저는 여태까지 남편의 폭력에 맞고 살았어요 ㅠㅠ 이 지랄할거 같아서.
너무 멘붕이어서 아들 데리고 다 같이 장모님네 가서 사정이 이러하니 이혼하겠습니다.
아들은 제가 키우겠습니다.
장모님이 아들은 니가 키운다고 해서 키우는게 아니야 ! 이러시더라. 허... 참....
너무나 묵직하고 강인하게 말씀하시더라... 역시 경험이 있어서인가...
나는 그대로 장모님 집에서 나와서 다른 친구한테 술한잔 하자고 했지
그 친구한테 사정 말하니까 뭐래는 줄 아냐????
나는 내가 힘들때 너 그렇게 행복한거 보기 싫었다. 이런식으로 말하더라.
내가 인생 헛살았구나. 이런 생각들더라
그러고 노래방 갔는데 김건모 잘못된 만남 부르더만. 이 ㅅㅂ ㅅㄲ
이 다른친구라는 ㅅㄲ는 할 말이 좀 있어서 나중에 썰 푼다.
바로 변호사 사서 (800 들었다.) 간통, 이혼 소장 접수하고
간통으로 둘다 집행유예 1년 먹었다.
아...집행유예 될건 알았지만 1년 밖에 안된다니....
재산분할은 내가 일을 안하고 학교를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여자쪽이 30~40% 정도 가져간다 하더라.
그래서 재산분할은 신청을 안했어.
어머니가 해주신 돈은 내가 가져가고 너 대출받은 돈은 니가 가져가라. 했지
근데 전세자금 대출때문에 집이 아내 이름으로 되어 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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