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녀에게 들이대던 친구 엿먹인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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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20-01-07 20:29본문
내게 썸녀가 있었다.
22살이었음
내가 존나 밥약속을 그날그날 충동적으로11시쯤에 정하는데
얘가 내가 밥먹자고하면 약속있으면 존나 아쉬워하고
내가 밥사주면 꼭 다음에 자기가 사겠다고 언제 비워두라고 하면서 꼭 밥사주고
같이 영화보고 집에도 몇번 대려다주고그랬다.
생긴건 ㅍㅌㅊ였으나 내가 어장관리로 크게 대인적이 있어서 확신이 안서더라.
그래서 나 나름대로 존나 천천히 알아가는중이었지
뭐 그렇게 지내는데 내 친구or아는사람 좀 애매한 위치의 동갑새끼잇는데
얘가 이 년에게 들이대는게 눈에 보이더라.
얘눈에도 내가 경쟁자같아보엿는지 은근히 견제하고 디스거는게 있었다.
물론 내썸녀는 얘한테 별로 관심 없었음.
근데 이년이 나말고 딴놈이랑 밥먹는걸 봤고
알고보니 소개팅한 놈이더라.
그래서 나랑 그거 같이본 딴놈이 그거가지고 남친이랑 잘되가냐고 물었는데
얘가 '남친아니에요' 하면서 내눈치 보더라.
근데 내입장에선 존나빡쳤지
그와중에 내게 디스하던 새끼는 존나 자꾸 그ㅈㄹ해서
그놈이랑 둘이 술한번 먹으면서 너 걔한테 관심있어보이는데 왜 고백안하냐고 물었더니
얘가 존나 놀라면서 너 그 여자애에게 관심 없냐고 묻더라.
그래서 난 그냥 쟤 동생이라고 너 잘어울린다고. 걔도 너에대해 좋게 생각한다고 충동질 시켰다.
그리고 그놈은 그거 믿고 고백했다가 차임.
물론 나도 그 소개팅 이후 썸녀에게 정떨어져서 ㅂ2
그리고 차인새끼 술한번 사주면서 위로해주면서 속으로 존나 비웃음
그새끼는 아직도 내가 존나 착한놈인줄암
3줄요약
1. 썸녀이있었는데 걔좋아하고 나한테 극딜하던 새끼 있었음
2. 극딜하던새끼에게 나 썸녀에게 관심없으니 고백하라고 충돌질
3. 극딜하던 새끼 썸녀에게 차임. 내가 술사줌
22살이었음
내가 존나 밥약속을 그날그날 충동적으로11시쯤에 정하는데
얘가 내가 밥먹자고하면 약속있으면 존나 아쉬워하고
내가 밥사주면 꼭 다음에 자기가 사겠다고 언제 비워두라고 하면서 꼭 밥사주고
같이 영화보고 집에도 몇번 대려다주고그랬다.
생긴건 ㅍㅌㅊ였으나 내가 어장관리로 크게 대인적이 있어서 확신이 안서더라.
그래서 나 나름대로 존나 천천히 알아가는중이었지
뭐 그렇게 지내는데 내 친구or아는사람 좀 애매한 위치의 동갑새끼잇는데
얘가 이 년에게 들이대는게 눈에 보이더라.
얘눈에도 내가 경쟁자같아보엿는지 은근히 견제하고 디스거는게 있었다.
물론 내썸녀는 얘한테 별로 관심 없었음.
근데 이년이 나말고 딴놈이랑 밥먹는걸 봤고
알고보니 소개팅한 놈이더라.
그래서 나랑 그거 같이본 딴놈이 그거가지고 남친이랑 잘되가냐고 물었는데
얘가 '남친아니에요' 하면서 내눈치 보더라.
근데 내입장에선 존나빡쳤지
그와중에 내게 디스하던 새끼는 존나 자꾸 그ㅈㄹ해서
그놈이랑 둘이 술한번 먹으면서 너 걔한테 관심있어보이는데 왜 고백안하냐고 물었더니
얘가 존나 놀라면서 너 그 여자애에게 관심 없냐고 묻더라.
그래서 난 그냥 쟤 동생이라고 너 잘어울린다고. 걔도 너에대해 좋게 생각한다고 충동질 시켰다.
그리고 그놈은 그거 믿고 고백했다가 차임.
물론 나도 그 소개팅 이후 썸녀에게 정떨어져서 ㅂ2
그리고 차인새끼 술한번 사주면서 위로해주면서 속으로 존나 비웃음
그새끼는 아직도 내가 존나 착한놈인줄암
3줄요약
1. 썸녀이있었는데 걔좋아하고 나한테 극딜하던 새끼 있었음
2. 극딜하던새끼에게 나 썸녀에게 관심없으니 고백하라고 충돌질
3. 극딜하던 새끼 썸녀에게 차임. 내가 술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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