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할 뻔한 썰.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4회 작성일 20-01-07 20:29본문
난 일단 양쪽 시력 0.1의 ㅍㅌㅊ치는 눈을 가지고 있는 게이다.
예전 1박2일 시즌 1(단물 덜 빠졌을 때)를 집에서 가족들과 보고 있던 중이였다.
그런데 갑자기 오른쪽 눈의 왼쪽 시야가 파랗고 노오란색을(보고싶습니다 바보 고무현...) 띄면서 빤짝거리는 거 아니겠노?
맞다. 안보였다.
그래서 내가 MY EYE!를 부르짖자 우리 엄마가 와서는 눈 ㅁㅈㅎ되기 싫으면 그냥 눈감고 걍 가만히 누워 있으라고 했다.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었겠노..
걍 짜져있었다.
그렇게 잠이 들고 다음날 아침이 되어 학교에 빠지고 대학병원에 갔다.(눈은 멀쩡해짐)
검사를 몇가지 받고 난 뒤 의사누님이 망막이 들려서 안보였던거라고 설명을 해 줬다. 한번 더 들리면 그대로 내 오른쪽 눈이 ㅁㅈㅎ된다고 했다.
뭐 지금은 멀쩡하다.
게이들아 나 대갈통 쳐맞으면 눈 ㅁㅈㅎ되는거 아니노 ㅠㅠ
3줄요약
1. MY EYE!
2.망막 들림
3.한번 더 들리면 내 오른눈 ㅁㅈㅎ됨
예전 1박2일 시즌 1(단물 덜 빠졌을 때)를 집에서 가족들과 보고 있던 중이였다.
그런데 갑자기 오른쪽 눈의 왼쪽 시야가 파랗고 노오란색을(보고싶습니다 바보 고무현...) 띄면서 빤짝거리는 거 아니겠노?
맞다. 안보였다.
그래서 내가 MY EYE!를 부르짖자 우리 엄마가 와서는 눈 ㅁㅈㅎ되기 싫으면 그냥 눈감고 걍 가만히 누워 있으라고 했다.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었겠노..
걍 짜져있었다.
그렇게 잠이 들고 다음날 아침이 되어 학교에 빠지고 대학병원에 갔다.(눈은 멀쩡해짐)
검사를 몇가지 받고 난 뒤 의사누님이 망막이 들려서 안보였던거라고 설명을 해 줬다. 한번 더 들리면 그대로 내 오른쪽 눈이 ㅁㅈㅎ된다고 했다.
뭐 지금은 멀쩡하다.
게이들아 나 대갈통 쳐맞으면 눈 ㅁㅈㅎ되는거 아니노 ㅠㅠ
3줄요약
1. MY EYE!
2.망막 들림
3.한번 더 들리면 내 오른눈 ㅁㅈㅎ됨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