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찜질복 입을때 속옷 안 입는다는거 처음 알았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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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5회 작성일 20-01-09 20:22본문
진심 궁금한게 찜질방 갈때 속옷 안 입고 찜질복 입는게 보통이냐?
난 그거 고ㄷ학교때 처음알았음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때 이모부 가족이랑 나랑 내 남동생이랑
스키타러 갔었는데 스키 다 타고 저녁에 스키장 콘도에서 자면 비싸니깐
근처 찜질방에서 하룻밤 자리로 했거든?
근데 나랑 내 동생 속옷 입고 찜질복 입는거 보고
이모부네 초6 친척동생이 왜 형들은 찜질복 입는데 오ㅐ 속옷 입냐고 묻더라
뭐 이런 병맛같은 질문을 하나 하는 심정으로
당연히 속옷 입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내가 설명해주는데
옆에 있던 이모부가 그럼 나중에 속옷 땀범벅 되서 찜찜한채로 입고 가냐며
존나 논리적으로 설명해주는거임? 꽤 신선한 충격이었음
하지만 정조를 지킬 줄 알던 우리 형제는 이모부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속옷 입고 찜질복 입음
그러고 한참 찜질방에서 신나게 놀다가 모두 같이 1층에 있던 헬스장을 갔거든?
근데 헬스 기구들 중에서
경사지게 비스듬히 머리가 밑으로 해서 눕게 해서 다리들어올리는 운동기구.
이모부네 중2짜리 친척여동생이 그거 하고 있는걸 내 동생이 물끄러미
그 앞에서 지켜보더니
갑자기 런닝머신 뛰는 나한테 달려와서 귓속말로
"형 지연이도 속에 팬티 안입었다? 내가 지금 봤어 대박이지?"
근데 설마 어린 애라도 여자애가 노팬티로 옷을 입겠냐며
잘못 본 거라고 내가 안 믿어주니깐 내 동생이 질색팔색 하는거야
그래서 한달 용돈 3만원 걸고 내기함
그렇다고 여동생 붙잡고 직접 물어보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강제로 벗길수도 없고..
막 고민하다가 평소에도 명절 때 만나면 여동생이랑 레슬링 자주 했었거든
그래서 여동생만 따로 다른 찜질방 들어가보자고 꼬셔서 34도쯤 되는 방
들어갔음 그러고 내동생이랑 나랑 레슬링이랑 치열하게 레슬링 하는 척 연깃함
여동생 옆에서 우리 하는 거 보면서 웃긴지
"아 둘다 존나 ㄸㅗ라이 같이 노냐ㅋㅋㅋ" 하면서 깔깔 웃기 시작함그때 내 동생이 "어쭈 감히 웃어?" 하면서 여동생한테 레슬링 기술 거는척 하면서
내 앞에서 여동생 한쪽 다리 들었줬음
헉! 근데 진심 여동생 찜질복 가랭이 사이로 있어야 할 팬티는 온데간데 없고
이제 막 자란 검은 수풀로 약간 우거진 여동생ㅂㅈ 진심 정통으로 보임
속상하지만 여자 ㅂㅈ 본게 엄마 이후로 그때가 처음임..
내 동생 눈빛으로 '봤지? 내말 맞지?' 하면서 신호보냄
근데 분명 봤지만 나 못 봤다고 오리발 내밀었어
근데 내 동생도 오기 쩔었음 내가 계속 못 봤다고 발뺌하니깐
새벽 2시쯤에 나 깨우더니 우리 옆에서 자는 여동생 바지 가랭이 살짝 들춰서
내 눈 앞에 친척여동생 노팬티랑 ㅂㅈ 10분동안 확실히 인증시켜주더라
결국은 뭐 내기에서 져서 한달 용돈 3만원 전부 동생한테 뺏겼지만
뭐 좋은 구경 한거 치곤 절대 아깝지는 않았음
난 그거 고ㄷ학교때 처음알았음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때 이모부 가족이랑 나랑 내 남동생이랑
스키타러 갔었는데 스키 다 타고 저녁에 스키장 콘도에서 자면 비싸니깐
근처 찜질방에서 하룻밤 자리로 했거든?
근데 나랑 내 동생 속옷 입고 찜질복 입는거 보고
이모부네 초6 친척동생이 왜 형들은 찜질복 입는데 오ㅐ 속옷 입냐고 묻더라
뭐 이런 병맛같은 질문을 하나 하는 심정으로
당연히 속옷 입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내가 설명해주는데
옆에 있던 이모부가 그럼 나중에 속옷 땀범벅 되서 찜찜한채로 입고 가냐며
존나 논리적으로 설명해주는거임? 꽤 신선한 충격이었음
하지만 정조를 지킬 줄 알던 우리 형제는 이모부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속옷 입고 찜질복 입음
그러고 한참 찜질방에서 신나게 놀다가 모두 같이 1층에 있던 헬스장을 갔거든?
근데 헬스 기구들 중에서
경사지게 비스듬히 머리가 밑으로 해서 눕게 해서 다리들어올리는 운동기구.
이모부네 중2짜리 친척여동생이 그거 하고 있는걸 내 동생이 물끄러미
그 앞에서 지켜보더니
갑자기 런닝머신 뛰는 나한테 달려와서 귓속말로
"형 지연이도 속에 팬티 안입었다? 내가 지금 봤어 대박이지?"
근데 설마 어린 애라도 여자애가 노팬티로 옷을 입겠냐며
잘못 본 거라고 내가 안 믿어주니깐 내 동생이 질색팔색 하는거야
그래서 한달 용돈 3만원 걸고 내기함
그렇다고 여동생 붙잡고 직접 물어보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강제로 벗길수도 없고..
막 고민하다가 평소에도 명절 때 만나면 여동생이랑 레슬링 자주 했었거든
그래서 여동생만 따로 다른 찜질방 들어가보자고 꼬셔서 34도쯤 되는 방
들어갔음 그러고 내동생이랑 나랑 레슬링이랑 치열하게 레슬링 하는 척 연깃함
여동생 옆에서 우리 하는 거 보면서 웃긴지
"아 둘다 존나 ㄸㅗ라이 같이 노냐ㅋㅋㅋ" 하면서 깔깔 웃기 시작함그때 내 동생이 "어쭈 감히 웃어?" 하면서 여동생한테 레슬링 기술 거는척 하면서
내 앞에서 여동생 한쪽 다리 들었줬음
헉! 근데 진심 여동생 찜질복 가랭이 사이로 있어야 할 팬티는 온데간데 없고
이제 막 자란 검은 수풀로 약간 우거진 여동생ㅂㅈ 진심 정통으로 보임
속상하지만 여자 ㅂㅈ 본게 엄마 이후로 그때가 처음임..
내 동생 눈빛으로 '봤지? 내말 맞지?' 하면서 신호보냄
근데 분명 봤지만 나 못 봤다고 오리발 내밀었어
근데 내 동생도 오기 쩔었음 내가 계속 못 봤다고 발뺌하니깐
새벽 2시쯤에 나 깨우더니 우리 옆에서 자는 여동생 바지 가랭이 살짝 들춰서
내 눈 앞에 친척여동생 노팬티랑 ㅂㅈ 10분동안 확실히 인증시켜주더라
결국은 뭐 내기에서 져서 한달 용돈 3만원 전부 동생한테 뺏겼지만
뭐 좋은 구경 한거 치곤 절대 아깝지는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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