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보빨러의 최후.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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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55회 작성일 20-01-07 20:33본문
4년만에 만난 대학시절 동기 한놈과 술한잔 하고 왔다.군복학 후 여친과 원룸에서 동거하던 놈이었는데 맨날 수업 떙 끝나면 집에 기어들어가서 뭐 만들어 처먹고어디 놀러가고 그러더라. 그 상황에 무슨 학업이나 미래 걱정이 진지했겠냐. 어떻게든 먹여살리면 되지하고 씹질할 생각만 했겠지. 그년도 지방출신 자취하는 이쁘장한 국문과생이었는데 보빨에 지극정성이 가득했다.어쨌든 이쁜 여친있는거에 솔직히 부럽기도 했어.
뭐 저렇게 떨어져 못살며 하는것 보니 알아서 결혼하겠지 했는데오늘 만나보니 여친은 헤어져서 딴 놈 만나서 현재 초등부 학원강사하면서 결혼 준비하고.그 놈은 중소기업 다니다가 현재 알바하면서 공무원 준비생 2년차. 학자금 대출 겨우 다 갚고 이제 나이 31에 0원에서 시작한단다. 지금 사실상 백수니 시작도 아니지.
아무튼 결론은, 20대 철없던 시절'사랑'만 있으면 뭐든지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착각하는 놈들 많은데 대단히 큰 실수다.성욕 이든, 허세 때문이든 이성에 호기심은 절정에 달하는 시기이긴 하지만그렇다고 자기 미래까지 담보하며 계집 치마폭에 휘말려 사는 실수는 범하지 마라.
그렇게 선물공세에 이벤트 감동에 호구짓 보빨하고 강한척 멋있는척 해봐도 여자들은 나이차고 20대 후반 접어들면 철저하게 현실적으로 변하고 남자들보다 더 냉정해진다.그렇게 자기 사랑해주던 남자도 어느순간 부터 찌질해 보이기 시작하고 결혼 비용도 감당못한다는 사실 알면 오빠 그 동안 뭐했어? 이런 소리한다.
지금 세월이 흘러 이렇게 깨닫고 후회하지만그 떄야 바로 눈앞에 여우같은 이쁜년이 안겨대며 맬랑꼴리한 말들 하는데 이성보단 감성에 장악 당할 수 밖에 없었겠지.야망이나 꿈은 흐리해져가고 지금 사랑하는 이 여자와 같이 행복하게 잘 살고싶다는 낭만적 백일몽만 가득했다더라.그래서 다 잘 되겠지, 내 여자는 다를꺼야, 이 여자는 나 없으면 못 살꺼야 라며 착각하다가 그 꼴 당하고 大멘붕. 몇년이 지나도 패배주의 늪에 허우적된거란다.
존나 한심해서 대충 접고 나올려다가 넋두리 다 늘어놓는거 들어주고 그냥 힘내라고 위로해주고 술값 계산하고 나왔다.아무튼 어린놈들은 명심하자. 계집을 사귀더라도 최우선 순위는 자기 자신의 미래야. 그녀와의 미래가 아니라. 나이 서른쯤에 자신이 어디에 서 있을지, 뭘 하고 있을지가 니들이 제일 고민해야할 사안이다.아다라고 안절부절 하는 놈들 많이 보이던데, 짤방 사진을 봐라. "Nobody remains virgin, life fucks everyone"이게 진짜 명언이고 교훈이다.어렸을때 언제 어른이 되나 하다 결국 된것 처럼, 여자 만나 연애하고 섹스하는거 언제 하겠냐 싶어도 결국 다 하게 되니까여기 저기 김치년들 반응이나 남들 여자 끼고 다니는것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라.정말 탈김치녀라고 확신할 수 있다면 경우 아니라면 차라리 야동이나 보면서 딸딸이 치고, 나이 서른 목표로 좋은 직장, 번듯한 명함 갖는것에 주력해라. 그렇게 되면 전에는 결코 안보이던 여자들이 알아서 자기 수준에 맞춰 꼬이는데 그걸 못참으니까 수많은 보빨 호구 새끼들이 신기루 처럼 나타났다 잉여로 사라지는거 아니겠盧?
1. 대학시절 여친과 동거하던 놈 몇년만에 만나 술 한잔.2. 그렇게사랑한다며 보빨짓을 했는데 정작 세월 흘러 비전 없다며 차임. 그 새끼는 인서울 나와서 나이31에 아직도 공시충. 3. 어릴때 미래 담보로 계집이랑 사랑 타령하다간 뒷통수 제대로 맞는다. 자기 앞가림부터 해 놓고 만나도 늦지 않으니 성급해 하지마라.
뭐 저렇게 떨어져 못살며 하는것 보니 알아서 결혼하겠지 했는데오늘 만나보니 여친은 헤어져서 딴 놈 만나서 현재 초등부 학원강사하면서 결혼 준비하고.그 놈은 중소기업 다니다가 현재 알바하면서 공무원 준비생 2년차. 학자금 대출 겨우 다 갚고 이제 나이 31에 0원에서 시작한단다. 지금 사실상 백수니 시작도 아니지.
아무튼 결론은, 20대 철없던 시절'사랑'만 있으면 뭐든지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착각하는 놈들 많은데 대단히 큰 실수다.성욕 이든, 허세 때문이든 이성에 호기심은 절정에 달하는 시기이긴 하지만그렇다고 자기 미래까지 담보하며 계집 치마폭에 휘말려 사는 실수는 범하지 마라.
그렇게 선물공세에 이벤트 감동에 호구짓 보빨하고 강한척 멋있는척 해봐도 여자들은 나이차고 20대 후반 접어들면 철저하게 현실적으로 변하고 남자들보다 더 냉정해진다.그렇게 자기 사랑해주던 남자도 어느순간 부터 찌질해 보이기 시작하고 결혼 비용도 감당못한다는 사실 알면 오빠 그 동안 뭐했어? 이런 소리한다.
지금 세월이 흘러 이렇게 깨닫고 후회하지만그 떄야 바로 눈앞에 여우같은 이쁜년이 안겨대며 맬랑꼴리한 말들 하는데 이성보단 감성에 장악 당할 수 밖에 없었겠지.야망이나 꿈은 흐리해져가고 지금 사랑하는 이 여자와 같이 행복하게 잘 살고싶다는 낭만적 백일몽만 가득했다더라.그래서 다 잘 되겠지, 내 여자는 다를꺼야, 이 여자는 나 없으면 못 살꺼야 라며 착각하다가 그 꼴 당하고 大멘붕. 몇년이 지나도 패배주의 늪에 허우적된거란다.
존나 한심해서 대충 접고 나올려다가 넋두리 다 늘어놓는거 들어주고 그냥 힘내라고 위로해주고 술값 계산하고 나왔다.아무튼 어린놈들은 명심하자. 계집을 사귀더라도 최우선 순위는 자기 자신의 미래야. 그녀와의 미래가 아니라. 나이 서른쯤에 자신이 어디에 서 있을지, 뭘 하고 있을지가 니들이 제일 고민해야할 사안이다.아다라고 안절부절 하는 놈들 많이 보이던데, 짤방 사진을 봐라. "Nobody remains virgin, life fucks everyone"이게 진짜 명언이고 교훈이다.어렸을때 언제 어른이 되나 하다 결국 된것 처럼, 여자 만나 연애하고 섹스하는거 언제 하겠냐 싶어도 결국 다 하게 되니까여기 저기 김치년들 반응이나 남들 여자 끼고 다니는것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라.정말 탈김치녀라고 확신할 수 있다면 경우 아니라면 차라리 야동이나 보면서 딸딸이 치고, 나이 서른 목표로 좋은 직장, 번듯한 명함 갖는것에 주력해라. 그렇게 되면 전에는 결코 안보이던 여자들이 알아서 자기 수준에 맞춰 꼬이는데 그걸 못참으니까 수많은 보빨 호구 새끼들이 신기루 처럼 나타났다 잉여로 사라지는거 아니겠盧?
1. 대학시절 여친과 동거하던 놈 몇년만에 만나 술 한잔.2. 그렇게사랑한다며 보빨짓을 했는데 정작 세월 흘러 비전 없다며 차임. 그 새끼는 인서울 나와서 나이31에 아직도 공시충. 3. 어릴때 미래 담보로 계집이랑 사랑 타령하다간 뒷통수 제대로 맞는다. 자기 앞가림부터 해 놓고 만나도 늦지 않으니 성급해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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