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중딩때 유부초밥먹고 토한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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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4회 작성일 20-01-07 20:32본문
중2대 엿나 학교옆에교회가하나잇엇다
맨날 등교할때 사탕주면서 교회오라해서 사탕만빼먹고 안갓다
교회에서 1년마다 수련회 같은걸하는데 첫째날은 개독연극보고
회비 오천원내서 도시락사먹고 둘쨋날은 고기존나게사서 먹는다고 친구가
오라고 존나싸지르더라
가니깐 학년 안따지고 사람수만2-30명정도 되더라 입장할때
오천원내고 연극보는데 니미 목사혼자서 기도하는연극이드라 시발
존나지루해서 나가려니깐 떡대좋은식당 아지매가 막더라
중간에못나간다면서 시발 그래서ㄱ미리간다고 통보안한애들빼고는 다남앗다
그리고 저녁되서 도시락오는데 거기에 유부초밥이잇엇다
그때는 동네도그렇지만 거의 발전이안되있어서 존나후졋다 지금도후지고
그리고 아부지도 무뚝뚝하시고 집이존나조용하고 그런분위기라서
외식이나 놀러간게 2002년 월드컵할때 간게 내인생 가족이랑간
처음이자 마지막 나들이겸 외식이엿다
그리고 할배새끼가 술빨고 토끼고기만맥여서 아부지도 입맛이 옛날입맛이다
나도당연하게 그런것만먹엇고
그래서 나는 그때 유부초밥 본적은잇엇지만 먹는건처음이엿다
식초냄새때매 겁은낫는데 그래도 존나배고파서 그냥 쳐물엇다 딱씹는데
와시발 밥하고 짓물같은게 주욱나오고 유부는 안끈어지고 특히향이 오묘하다고 해야하는 처음맡는향이라 존나이상햇다 인상존나찡그리니까 애들은
맛잇기만하구만하길래 넘기면 다른맛이나오지안을까하고 넘겻다 와
버틸만햇는데 입안에서 그향이 존나맴도니까 갑자기올라오드라 시발
연극보기전에 수박쳐먹엇는데 우리집이 수박껍데기도 잘라서 오이처럼
된장에 찍어먹는집이라 수박씨도 당연하게먹거든
토하니까 수박씨 존나 튀기고 묵구멍에 유부밥알 존나굴러다니고
토한거보니까 냄새도 좆같아서 계속 구역질햇다 대강방같은데엿는데
의자하고 내신발 토에 쩔어서 씨발 좆같드라 근데 미안한게 밥쳐묵는데
토싸질러 놓으니까 아까 존나막던 식당줌마와서 존나딱더라 나는화장실가서 씨발내신발카면서 쳐울고잇엇고
그래서 유부초밥을 안먹는다 씨발
1.교회수련회감
2.유부초밥 도시락으로 나옴
3.처음먹는거라 쳐먹고 다 올림
맨날 등교할때 사탕주면서 교회오라해서 사탕만빼먹고 안갓다
교회에서 1년마다 수련회 같은걸하는데 첫째날은 개독연극보고
회비 오천원내서 도시락사먹고 둘쨋날은 고기존나게사서 먹는다고 친구가
오라고 존나싸지르더라
가니깐 학년 안따지고 사람수만2-30명정도 되더라 입장할때
오천원내고 연극보는데 니미 목사혼자서 기도하는연극이드라 시발
존나지루해서 나가려니깐 떡대좋은식당 아지매가 막더라
중간에못나간다면서 시발 그래서ㄱ미리간다고 통보안한애들빼고는 다남앗다
그리고 저녁되서 도시락오는데 거기에 유부초밥이잇엇다
그때는 동네도그렇지만 거의 발전이안되있어서 존나후졋다 지금도후지고
그리고 아부지도 무뚝뚝하시고 집이존나조용하고 그런분위기라서
외식이나 놀러간게 2002년 월드컵할때 간게 내인생 가족이랑간
처음이자 마지막 나들이겸 외식이엿다
그리고 할배새끼가 술빨고 토끼고기만맥여서 아부지도 입맛이 옛날입맛이다
나도당연하게 그런것만먹엇고
그래서 나는 그때 유부초밥 본적은잇엇지만 먹는건처음이엿다
식초냄새때매 겁은낫는데 그래도 존나배고파서 그냥 쳐물엇다 딱씹는데
와시발 밥하고 짓물같은게 주욱나오고 유부는 안끈어지고 특히향이 오묘하다고 해야하는 처음맡는향이라 존나이상햇다 인상존나찡그리니까 애들은
맛잇기만하구만하길래 넘기면 다른맛이나오지안을까하고 넘겻다 와
버틸만햇는데 입안에서 그향이 존나맴도니까 갑자기올라오드라 시발
연극보기전에 수박쳐먹엇는데 우리집이 수박껍데기도 잘라서 오이처럼
된장에 찍어먹는집이라 수박씨도 당연하게먹거든
토하니까 수박씨 존나 튀기고 묵구멍에 유부밥알 존나굴러다니고
토한거보니까 냄새도 좆같아서 계속 구역질햇다 대강방같은데엿는데
의자하고 내신발 토에 쩔어서 씨발 좆같드라 근데 미안한게 밥쳐묵는데
토싸질러 놓으니까 아까 존나막던 식당줌마와서 존나딱더라 나는화장실가서 씨발내신발카면서 쳐울고잇엇고
그래서 유부초밥을 안먹는다 씨발
1.교회수련회감
2.유부초밥 도시락으로 나옴
3.처음먹는거라 쳐먹고 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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