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교사 엄마가 라도인 욕한 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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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0회 작성일 20-01-07 20:32본문
참고로 이 보잘것없는 일게이 아들을 둔 우리 엄마는 20년 째 중고등학교에서 도덕/윤리교사로 근무중이심.
아버지가 워낙 애국보수라서 집에서는 정치얘기 많이 안하시지만
나랑 가끔 이야기하면 엄마가 좌파에 가깝다는 느낌 많이 든다 ㅋㅋㅋ
각설하고, 차를 타고 친척집에 가고 있었는데
학교 후배중에 지 필요할 때만 아양떨면서 연락하고 막상 도와주면 입 싹 씻고 연락 안하는 애가 있어서
그런 애가 있는데 너무 얄미롭다. 어떻게 하는게 좋겠느냐..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면서
'아 고향이 광주라서 그런가...'
했더니 정색하시면서 원래 전라도인들이 그러니깐 너가 조심하라고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입에서 그 말이 나와서 레알 깜짝 놀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엄마도 그렇게 생각해? 이러니깐 ㅋㅋㅋ
학교에서도 자기 고집쌔고 말이 안통하는 교사들은 죄다 까보전 이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해서 '엄마 518은 폭동이야 민주화 운동이야? 이러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리교사인 엄마 감정 격해지셔서
518은 폭동이야 라고 외치심
원래 전라도 사람들은 전라도 사람들끼리만 결혼했다네 ㅋㅋㅋㅋ 다들 전라도 싫어해서
마지막으로 나는 전라도 며느리 싫어하니깐 전라도 여자 피하라고 마무리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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