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북파공작원 썰 풀어본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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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85회 작성일 20-01-07 20:31본문
일단 북파공작원이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옳지않다.북파공작 부대를 전신으로 두고있지만(HID, UDU, AISU 등등...)
지금은 일부분 공개된 부대여서 정보사 예하 공작부대라는 건 아는 사람은 다 알아
부대 이미지 ㅍㅌㅊ?
나는 이 부대에 지원해서 합격할 뻔~ 했던 사람이고(떨어진 이유 공개하면 내가 누군지 뻔히 밝혀질 것 같다)같이 지원해서 붙고 지금 복무중인 형도 있다.
들어갔다가 중도포기하고 나온 친구들도 있고 ㅇㅇ
해서 현재 존재하는 특수정보부사관의 썰을 풀어본다.이 얘기가 적용되는건 아마 2007~2011년까지 채용한 정보사에만 해당될거야.
내가 얘기해주는 내용은 어차피 다 공개되어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보안 취급ㄴㄴ해
일단 예전의 HID는 특수정보부사관 육상,UDU는 해상으로 부른다.
1. 채용조건
과거와는 달리 또라이같이 막 패면서 혹사시키지도 않고, 실제 북한 침투를 하지도 않는다더라.할 '수'있는 부대일 뿐이란거지.이북과 가족관계가 있는지 신원조회를 하긴 하지만 그리 까다롭게 보진 않아.아부지가 자칭 통일운동가가 아니면 괜춘할듯. 나만해도 친가가 이북 출신이시지만 이것 때문에 떨어지진 않았다.
니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대가리 나쁜 애들은 절대 안뽑아.그렇다고 학력 좋은 애들만 뽑는 건 아닌데,
거기서 흔히 말하길, 어차피 체력은 막상 들어가면 훈련이 하도 빡세니까 포기만 안하면 다 고만고만해지는데,대가리는 그게 아닌지라 정신이 중요하다더라.
나만해도 어학특기가 있어서 뽑힐 뻔 한거고, 체력 개쓰레기인데도 어학특기로 뽑아간 형도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막상 체력시험 조건은 특전사나 UDT같은 부대보다 많이 약해.거의 기본적인 체력만 보고 뽑는 수준이야.근데 말했다시피 체력이 좋은 날고 기는 새끼여도 면접 잘 못 보면 떨어진다.
모~든 체력시험 시준 만점 나왔는데도 계속 떨어져서 결국 현역입대한 인간도 있었다.면접도 존나 패기부리면서 지 딴에는 잘 봤다고 자화자찬하던데 내가보기엔 양아치삘이 존나 농후해서 떨어진 것 같드라.
인성이 못되먹은 인간들도 안 뽑는다.
원래 선발 과정을 공개적으로 진행했었는데 지금은 음성화로 돌렸다더라.항간에 도는 소문으로 듣자하니 대학교나 도장같은데 모병관이 직접 찾아가서 교수나 사범한테 추천받은 인물 위주로 뽑거나현역부사관중에서 차출한다던데
정확한 건 모르겠다.
2. 입사 후 훈련과정
솔직히 나도 잘 모른다.
전역자나 중도포기자들 모두 대외비 기밀준수 각서같은거 쓰고 나오기 때문인지 말을 잘 안해주더라
일단 중도포기하고 나온 내 친구 2명 중 하나는 몸은 멀쩡한데 힘들다고 포기하고 나와서 다른 특수부대 들어갔는데(이거 공개하면 친구 신분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공개는 못하겠는데, 우리나라에서 공개한 특수부대 중 가장 최정예로 유명한 개빡쎄다는 거기) 정보사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더라나머지 하나는 무릎 박살나서 포기하고 나왔다는거 보니
확실히 아무나 버틸 수 있는덴 아닌 것 같다.
지금은 일부분 공개된 부대여서 정보사 예하 공작부대라는 건 아는 사람은 다 알아
부대 이미지 ㅍㅌㅊ?
나는 이 부대에 지원해서 합격할 뻔~ 했던 사람이고(떨어진 이유 공개하면 내가 누군지 뻔히 밝혀질 것 같다)같이 지원해서 붙고 지금 복무중인 형도 있다.
들어갔다가 중도포기하고 나온 친구들도 있고 ㅇㅇ
해서 현재 존재하는 특수정보부사관의 썰을 풀어본다.이 얘기가 적용되는건 아마 2007~2011년까지 채용한 정보사에만 해당될거야.
내가 얘기해주는 내용은 어차피 다 공개되어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보안 취급ㄴㄴ해
일단 예전의 HID는 특수정보부사관 육상,UDU는 해상으로 부른다.
1. 채용조건
과거와는 달리 또라이같이 막 패면서 혹사시키지도 않고, 실제 북한 침투를 하지도 않는다더라.할 '수'있는 부대일 뿐이란거지.이북과 가족관계가 있는지 신원조회를 하긴 하지만 그리 까다롭게 보진 않아.아부지가 자칭 통일운동가가 아니면 괜춘할듯. 나만해도 친가가 이북 출신이시지만 이것 때문에 떨어지진 않았다.
니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대가리 나쁜 애들은 절대 안뽑아.그렇다고 학력 좋은 애들만 뽑는 건 아닌데,
거기서 흔히 말하길, 어차피 체력은 막상 들어가면 훈련이 하도 빡세니까 포기만 안하면 다 고만고만해지는데,대가리는 그게 아닌지라 정신이 중요하다더라.
나만해도 어학특기가 있어서 뽑힐 뻔 한거고, 체력 개쓰레기인데도 어학특기로 뽑아간 형도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막상 체력시험 조건은 특전사나 UDT같은 부대보다 많이 약해.거의 기본적인 체력만 보고 뽑는 수준이야.근데 말했다시피 체력이 좋은 날고 기는 새끼여도 면접 잘 못 보면 떨어진다.
모~든 체력시험 시준 만점 나왔는데도 계속 떨어져서 결국 현역입대한 인간도 있었다.면접도 존나 패기부리면서 지 딴에는 잘 봤다고 자화자찬하던데 내가보기엔 양아치삘이 존나 농후해서 떨어진 것 같드라.
인성이 못되먹은 인간들도 안 뽑는다.
원래 선발 과정을 공개적으로 진행했었는데 지금은 음성화로 돌렸다더라.항간에 도는 소문으로 듣자하니 대학교나 도장같은데 모병관이 직접 찾아가서 교수나 사범한테 추천받은 인물 위주로 뽑거나현역부사관중에서 차출한다던데
정확한 건 모르겠다.
2. 입사 후 훈련과정
솔직히 나도 잘 모른다.
전역자나 중도포기자들 모두 대외비 기밀준수 각서같은거 쓰고 나오기 때문인지 말을 잘 안해주더라
일단 중도포기하고 나온 내 친구 2명 중 하나는 몸은 멀쩡한데 힘들다고 포기하고 나와서 다른 특수부대 들어갔는데(이거 공개하면 친구 신분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공개는 못하겠는데, 우리나라에서 공개한 특수부대 중 가장 최정예로 유명한 개빡쎄다는 거기) 정보사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더라나머지 하나는 무릎 박살나서 포기하고 나왔다는거 보니
확실히 아무나 버틸 수 있는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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