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한테 섹드립했다가 쳐맞은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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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9회 작성일 20-01-07 20:33본문
인증없다, 걍 읽어라
초등학교 2학년이었나, 3학년이었나, 부자였던 삼촌이 보내준 컴퓨터로 한창 바람 시작하고 있었을 때임.
토깽이 잡으면서 놀고 있는데, 옆에 있던 어느 놈이 '섹스!' 하고 외치고 가는거야
당시 초딩 2,3학년이 뭘 알겠노, 섹스가 뭔지 몰라서 좆느린 타자로 '섹스가 뭐예요?' 라고 물을려 했는데 타자 치는 사이에 사라짐.
그래서 설겆이하고 있던 엄마한테 가서 '엄마, 섹스가 뭐야?' 라고 물었는데, 움찔하시더라
뭐라 하셨는지는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이내 웃으시더니 '음.. 사랑하는 사람들이 싸웠을 때 화해하려고 하는 거야' 라고 말씀하심. (아마)
좆병신 초딩이었던 나는 그걸 한치의 의심도 없이 믿었음 (ㅅㅂ)
일은 4일 후에 터짐
아버지가 회식하시고 좀 취해서 들어오셨는데 평소에 별 다른 말 없던 엄마가 그 날은 왠일인지 어버지를 보시더니 '어휴..'하고 한 숨을 내쉼
문제는 그 날 아버지도 기분이 안 좋으셨는지 한숨소리 듣자마자 언성을 높임.
요즘 애새끼들야 부모들 지들 좆밥으로 알지만 옛날에 어린 시절 보낸 게이들은 알거다. 아버지란게 얼마나 크고 무서운 존재였는지.
부모님 싸우시는 모습이 너무 무서웠던 나는 눈물콧물 찔찔 흘리면서 아버지한테 가서 "아빠 싸우지마, 엄마랑 섹스해, 엉엉엉" 하면서 매달림
시발, 그 순간 아버지가 정색빤 얼굴로 나를 내려다 보시더니 존나 개패듯이 팸 ㅅㅂ
엄마도 한 순간 멍떄리다가 존나 쳐맞고 있는 나를 보고 아버지를 말림.
아버지 주무시러 가시고 엄마가 바닥에서 질질짜고 있는 나를 일으켜 주는데 콧물 범벅이된 내 옷을 보시더니 '아유, 넌 대체 왜 그러냐 이 새끼야' 하면서 내 궁딩이에 '찰싹찰싹' 쌍콤보를 때림
난 더 울음
참고로 그 콧물 범벅이 되었던 내 옷은 후에 태어난 내 동생이 물려받음 ㅇㅇ
3줄 요약
1. 엄마한테 섹스가 뭐냐고 물음2. 엄마가 화해할 때 하는 거라고 함3. 엄마아빠 싸우는거 보고 아빠한테 섹스하라고 했다가 존나 쳐맞음
초등학교 2학년이었나, 3학년이었나, 부자였던 삼촌이 보내준 컴퓨터로 한창 바람 시작하고 있었을 때임.
토깽이 잡으면서 놀고 있는데, 옆에 있던 어느 놈이 '섹스!' 하고 외치고 가는거야
당시 초딩 2,3학년이 뭘 알겠노, 섹스가 뭔지 몰라서 좆느린 타자로 '섹스가 뭐예요?' 라고 물을려 했는데 타자 치는 사이에 사라짐.
그래서 설겆이하고 있던 엄마한테 가서 '엄마, 섹스가 뭐야?' 라고 물었는데, 움찔하시더라
뭐라 하셨는지는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이내 웃으시더니 '음.. 사랑하는 사람들이 싸웠을 때 화해하려고 하는 거야' 라고 말씀하심. (아마)
좆병신 초딩이었던 나는 그걸 한치의 의심도 없이 믿었음 (ㅅㅂ)
일은 4일 후에 터짐
아버지가 회식하시고 좀 취해서 들어오셨는데 평소에 별 다른 말 없던 엄마가 그 날은 왠일인지 어버지를 보시더니 '어휴..'하고 한 숨을 내쉼
문제는 그 날 아버지도 기분이 안 좋으셨는지 한숨소리 듣자마자 언성을 높임.
요즘 애새끼들야 부모들 지들 좆밥으로 알지만 옛날에 어린 시절 보낸 게이들은 알거다. 아버지란게 얼마나 크고 무서운 존재였는지.
부모님 싸우시는 모습이 너무 무서웠던 나는 눈물콧물 찔찔 흘리면서 아버지한테 가서 "아빠 싸우지마, 엄마랑 섹스해, 엉엉엉" 하면서 매달림
시발, 그 순간 아버지가 정색빤 얼굴로 나를 내려다 보시더니 존나 개패듯이 팸 ㅅㅂ
엄마도 한 순간 멍떄리다가 존나 쳐맞고 있는 나를 보고 아버지를 말림.
아버지 주무시러 가시고 엄마가 바닥에서 질질짜고 있는 나를 일으켜 주는데 콧물 범벅이된 내 옷을 보시더니 '아유, 넌 대체 왜 그러냐 이 새끼야' 하면서 내 궁딩이에 '찰싹찰싹' 쌍콤보를 때림
난 더 울음
참고로 그 콧물 범벅이 되었던 내 옷은 후에 태어난 내 동생이 물려받음 ㅇㅇ
3줄 요약
1. 엄마한테 섹스가 뭐냐고 물음2. 엄마가 화해할 때 하는 거라고 함3. 엄마아빠 싸우는거 보고 아빠한테 섹스하라고 했다가 존나 쳐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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