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처음으로 라도한테 통수맞은 썰.Ssul > 성인썰ssul

이번달 3월 초때 무렵에 집에서 백수짓하던차에 우연찮게 배관쪽에 일자리가 났다고 들어오라는 지인이 있어서 울산까지 찾아감.그러고 나랑 다른 신입 한명 들어왔는데 그 새끼는 나보다 나이대가 10살넘게 많은 출신세탁 홍어중 한명이였음.(서울에서 왔다고 하는데 말투 자체부터 뭐라고 해야하나 슨상님의 목소리를 듣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사장한테 저분 어디출신이냐고 물어 봤는데 사장은 그 새끼 서울출신으로 알고있어서 어느정도 친해지고 물어봤는데 여수쪽에서 태어났다고 하더라)아무튼 이 개새끼가 같이 기숙사 들어간 첫날회식 부터 뭔가 지랄병이 도질려고함. 술처먹다 말고 뜬금없이 노래방가자고 징징대는데 내가 그중에서 제일 막내여서 어쩔수 없이 내가 같이 갔는데 이 개새끼가 노래방아가씨부르자고 지랄함. 그러고선 나한테 '노래방값은 니가내고, 아가씨값은 내가 낼게' 이지랄 함.그 당시에 돈도 없고 옷만 몇가지 챙겨온터라 돈은 커녕 내 통장에 있는 마이비 잔고도 얼마 없었음.일단 노래방은 내 얼굴보고 아가씨 안불러주려는거 한명만 부르라고 퉁치고 홍어새끼가 중얼대면서 자기가 카드로 긁음.그리고 조선족년 왔을때 지가 막 남자는 섹파가 한명은 있어야 한다 이지랄함뭐 그럭저럭 첫날 저녁이 이렇게 지나감.대망의 입사날, 이 씨발놈이 작업복 가지고 또 뭐라고 중얼댐. 뭐 대우해양보다 옷이 안좋다느니 방도 좁고 4명이서 생활한다고 홍어답게 불평이 쏟아져 나옴.그러고 첫날 일 시작할때 배정하는데 나랑 그놈은 일단 갈라짐. 그러고 같은 기숙사 있던 어떤 형이랑 일함.근데 이 씨발 홍어새끼가 내 바로 아랫층에 있음. 조선소 일하는 게이들은 족장 알꺼야 그거 구멍 뻥뻥 뚫려있어서 밑에서 위를 보면 누군지 못알아 볼수 있는데위에서 밑에보면 왠만해선 누군지 눈치챌수 있음.다 귀마개를 하고 있으니까 이 개같은 홍어 새끼가 목소리 존나 크게 내가 뭐 어제 돈없어서 노래방비를 아예 안내고 노래부르고 갔다던지 뒷담을 시작함.뭐 처음볼떄부터 어린새끼가 마음에 안들었다느니 이런 이야기 존나함.뭐 나이가 있는사람이니까 내쪽에서는 뒷담해도 가만히 듣고 있었음. 그날 저녁은 근처에 아무것도 없어서 30분 걸어서 홍어 빼고 3명이서 피방 놀러감. 홍어 새끼는 자기 애인만나러 간다면서 올라감그 다음날 결국 일이 터짐. 그 홍어놈이 오전안에 못들어 간다고 전화옴. 근데 하필이면 나도 일하다가 두통이 심해져서 기숙사로 돌아옴. 버스타고 기숙사 돌아 왔는데 이 씨발 홍어새끼 옷벗고 누워있던거 나한테 들킴.일단 난 어이가 없어서 그 새끼 보다가 병원갈려고 하는데 이 홍어 새끼가 나를 슬슬 꼬드김.뭐 자기 따라가면 대우에서 여기보다 환경좋게 하면서 일할수 있다. 이런어투로 사람을 꼬드기는데 난 시발 두통때문에 제정신도 아니여서 같이 가자고함.그러고 짐싸서 일한지 이틀만에 때려친다고 전화함. 생각해보면 귀얇은 나도 존나 병신이다.그러고 난 병원갔다가 택시타고 시외버스터미널 갔는데 이 개새끼가 난 표까지 다 사놨는데 이새끼는 이상하게 안사길레 물어봤더니 자기는 가는표가 없다고 함.그땐 머리도 아프고 그러니까 순진하게 믿음. 갑자기 배안고프냐면서 맥도날드 감.거기서 버거시켜서 먹고있는데 갑자기 자기 전화할곳이 있다면서 먹다가 나가서 전화를 하는데 난 이때까지만 해도 이 새끼가 통수칠거를 몰랐음.그러고 먹을거 다 먹고 난 일어나서 집에 가는 버스타고 있는데 이 새끼가 그 사이에 자기는 다시 기숙사로 돌아감.그리고 내가 버스타고 가는도중에 갑자기 같이 일하던 형한테 전화옴. 알고 보니 그 개새끼가 내가 같이 하던형 욕했다고 모함함.내가 당일에는 정신도 없고 해서 다음날에 전화걸어서 오해 풀었는데 진짜 그 새끼 생각하면 찢어죽여도 한이 안풀리겠다.나이도 나보다 10살 많게 처먹은 새끼가 자기보다 어린놈 통수까고 모함하고 낄낄댈 모습생각하니까 찾아갈려고 했는데 그런 새끼 상대하러 찾아 간다는게 돈아까운 짓이여서 그냥 지금은 다시 알바나 시작하고 돈범3줄요약1.울산에서 일자리 구해서 일하려는데 홍어새끼가 같이 입사함.2.그 새끼를 좀 믿었었는데 통수맞음.3.애새끼도 2명 있으면 그리 살지마 씨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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