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라도의 뒤통수를 직접 경험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9회 작성일 20-01-07 20:37본문
뭐좀 사려고 중고장터를 살펴보는데 내가 원하는걸 무료나눔한덴다
바로 전화해서 청주에서 대전까지 간다고 했다
전화를 하는데 이때 눈치채고 가지 말았어야 했다......
사이즈나 색 물어보니까 "뭐 다 똑같죠 왜 물어보시는지 궁금하네요" 이지랄 하더라
그것도 전라도 사투리로 좆같게
그래서 "제가 사이즈나 이런것좀 여쭈어보는게 실례되는건가요?"
라고 물어보니까 그때서야 좀 말해주는척 하더라.
공짜나눔이라니까 그냥 내가 숙이고 들어갔지 30분을 걸려서 갔다
갔더니
"저희 지금 사무실에 누가 언제 들어올지 몰라서 안에 있던 책상이랑 파티션 전부 다 가주고 가실분이여야 되요. 저번에 글올린지 10분만에 전화온사람이 있었는데"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안줄거처럼 말하더라
사실 공짜임에도 존나 더러워서 가주고 가기도 싫었다. 고물상에서 뭐 비싼것만 가주고 가려고 해서 그냥 안줬다느니
그러다가 글올린지 10분만에 전화온사람이랑 쇼부보고 어떻게 나눌지 하자 라고 내가 말하고 나서 한 20분후에 그색히가 오더라
오더니 지는 여기있는거 다 가주고 가도 부족할거 같다고 전부 가주고 가겠댄다.
그러니까 이년 좋아서 오늘 안으로 무조껀 가주가면 주겠다란 식으로 계속 이야기 하더라 내가 앞에 있는데
좆같아서 "담부턴 뭐 팔거나 할때 약속 확실히 하세요 사람 엿먹이는것도 아니고" 라고 한마디 하고 나왔지
골성 전라도였다 전주
바로 전화해서 청주에서 대전까지 간다고 했다
전화를 하는데 이때 눈치채고 가지 말았어야 했다......
사이즈나 색 물어보니까 "뭐 다 똑같죠 왜 물어보시는지 궁금하네요" 이지랄 하더라
그것도 전라도 사투리로 좆같게
그래서 "제가 사이즈나 이런것좀 여쭈어보는게 실례되는건가요?"
라고 물어보니까 그때서야 좀 말해주는척 하더라.
공짜나눔이라니까 그냥 내가 숙이고 들어갔지 30분을 걸려서 갔다
갔더니
"저희 지금 사무실에 누가 언제 들어올지 몰라서 안에 있던 책상이랑 파티션 전부 다 가주고 가실분이여야 되요. 저번에 글올린지 10분만에 전화온사람이 있었는데"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안줄거처럼 말하더라
사실 공짜임에도 존나 더러워서 가주고 가기도 싫었다. 고물상에서 뭐 비싼것만 가주고 가려고 해서 그냥 안줬다느니
그러다가 글올린지 10분만에 전화온사람이랑 쇼부보고 어떻게 나눌지 하자 라고 내가 말하고 나서 한 20분후에 그색히가 오더라
오더니 지는 여기있는거 다 가주고 가도 부족할거 같다고 전부 가주고 가겠댄다.
그러니까 이년 좋아서 오늘 안으로 무조껀 가주가면 주겠다란 식으로 계속 이야기 하더라 내가 앞에 있는데
좆같아서 "담부턴 뭐 팔거나 할때 약속 확실히 하세요 사람 엿먹이는것도 아니고" 라고 한마디 하고 나왔지
골성 전라도였다 전주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