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의 은밀한 만남.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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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2회 작성일 20-01-07 20:37본문
보기만해도 쉬원해 보이盧????
호프집 알바 6년차다 맨날 썰만 풀다가 민주화만 쳐먹어 배불르다 고맙다 게이들
알바인생이 아니라 어마마마가 호프집하셔서 고딩 때 부터 알바했다 나는 마마보이게이 ㅎㅎ
물론 고딩 때 는 주방에 쳐막혀 설거지만하고 아디다스 져지 이런거 받음
대충 설명하자면 호프집 위치가 프렌차이즈 아파트 3~4동 사이에 있는 상가 일층에 위치해 있고 주위에 술집은 없다
거의 독점 하지만 아파트동이라 아주메미 아자씨들만 오는게 함점
젋은이들 못보고 매일 늙은 사람들만 봐서 빡쳤지만 내가 이 알바를 못끊는데는 이유가 있다
일게이들이 좋아하는 김치녀에 대해서 얘기하겠다 물론 쉰김치
본론으로
1. 등산불륜
부모님이 등산복을 입고 나가시면 의심부터해라 물론 안그럴때도 있지만
등산복입은 중년의 남녀 커플은 10명중 7명이 불륜
신발과 가방에 흑 ㄴㄴ 땀냄새 ㄴㄴ 머리헝클어짐 ㄴㄴ
가게에서 암호가 있다 나름 6년 차라 중년 커플이 딱! 들어오자마자 보인다
엄마랑 나는 들어오자마자 불!! 이런다 불륜이라는 우리들 만의 암호
보통 주말에 많이 오고 등산복입었으나 개깔끔 비누냄새 풀풀~
보통 등산하고온 팀이 오면 자리가 흙으로 민주화 당하나 얘네는 쉰김치 화장품 냄새만 풀풀난다
일게일들도 혹시나 확인 해봐라.. 내친구들 몇몇 부모님등산화에 흙없는거 확인하고 충격먹은 새끼들 많음
호프집 사장님 모임에도 등산복커플이 오면 불륜이 라는 낙인이 있을 정도로 흔하디 흔하고 아직 신생아 불륜커플임
2.주말 부부
내가 나중에 어떤 직업을 가져도 주말부부는 안하리라 마음 먹었다
보통 쉰김치남편이 평일에 집을 비울 때 생기는데 일주일에 3~5번을 놀러온다
진짜 미친년놈들임 보통 30중후반에서 40중후반임 중년치고 쌩쌩한지 매일 와서 별의 별짓을 다한다
솔직히 처음에 존중하고 멋있게 보았다. 매번 기념일 챙기고 케잌사고 아저씨가 우리한테 빵빠레 울려달라하고
중년도 사랑 할 가치가 있구나 느낄 때 쯤 하루는 김치남이 자식들하고 아내 데리고 와서 처음 온듯 철판까는 순간 멘붕
4명의 고정 불륜이 있는데 정말 하루를 마다하고 놀러온다 김치남은 일끝나고 오는듯하고 쉰김치들은 보통 집에 있다 나오는 듯
총각처녀들이랑 다를꺼없다 술먹고 놀고 뽀뽀하고 ㅎㅎㅎㅎ 나랑 사장님 길거리에서 마주쳐도 인사 할 정도로 안면이 있어서
술먹으면 가끔 사랑이라 말하고 불륜이라 생각하는 말들을 하니 불륜인거 믿겠盧????
몇 년을 계속 놀러오는거 보면 어찌 안걸리는건지 이혼한건지 아 실재로 이혼 뒤 재혼한 커플 하나 있는데 그 뒤 안옴
하나하나 말하면 썰이 너무 많아서 그만 씀
3.노인정 불륜
요번엔 할배들이 개쿨가이에 한량 플러스 주정뱅이다
60~70정도 까지 계속 살정도면 보통 마지 못해살겠지
이 분들은 부인들이 불쌍하다
남자새끼는 매일 다방여자나 미스김 이런게 생긴 것 같이 보이는 여자들 데려다 술쳐묵
그지 처럼 보이는데 돈은 어딧는지 가끔 양주로 보빨시전도 한다
그러면 부인이 찾아온다 그리고 여자 옆에 끼고 술마시는 남편보며
좀만 마시고 들어오라하고 쓸쓸히 가버린다
이쪽은 이해하기 어렵다;;;;; 쿨한건지 넘어가는건지
4. 클럽형 운동부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 정도로 요약해서
배드민턴은 3팀 테니스 2팀 탁구 1팀정도가 단체로 예약해서 우리 가게에 온다
축구나 야구 팀이야 김치녀가 없지만 3명이상의 쉰김치녀가 끼는 순간 일년을 못가서 팀에 분열이 있는듯
맞불륜, 4차식 불륜, 오다리 불륜, 야반도주등 별의 별 얘기가 많다 단체석이 직원준비실 근처에 있어 안 듣고 싶어도 다 듣는다
그 중 넘버원은 운동팀끼리 계 같은 것도 해서 소규모 투자식으로 단체투자를 한다
클럽장이 1억2천들고 돌싱김치녀랑 튄 일
한달뒤 클럽장 돌아와서 우리 가게에서 회의 같은거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돌싱김치가 돈들도 튀였단다 통수에 통수 명불허전 전라도여라 알고보니 세탁홍어였음
5. 학부모 모임
학부모 모임을 무슨 일주일에 한번 씩한다
친목도모인듯 역시 친목은 벤!!!
불륜은 아니지만 은밀한 년들이다
가끔 애새끼들 데려와서 담배냄새 난다고 지랄하지 않나 호프집에 담배냄새를 어찌합니까
존나 웃긴건 향안나는초 향초라고 켜주면 실실 웃으면서 좋다고 웃는다
이 년들의 시작은 12시부터다 보통 집안일이나 남편 떄문에 한둘 빠지면 3~4명정도 남는다
이미 테이블은 개걸레 되있고 이년들도 떡되 있음 하나둘 가방에서 담배파우치 꺼냄
학부모들선에서 오대오 비율로 담배 피는 듯;;;;;; 물론 피지 말란 법없지만
담배피고 욕하고 싸우고 노래부르고 추찹의 결정체이다 우리 아내는 이러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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