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알바하면서 미시 꽐라년과 있었던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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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2회 작성일 20-01-09 20:29본문
편돌이임
밤11시쯤에 30대 초반쯤되보이는 종종오는 여자가 술한잔 하셨는지 배실배실 웃으면서 들어옴
음료수몇개가져오길래 계산해주고 봉투에 넣어주고나니까 갑자기 계산대쪽에 손 올리고 내쪽으로 다가오더니
실실웃으면서 몇살이에요?라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23살이라니까 어머 귀엽네~~하면서 존나 웃더니 누난 몇살같아?라고 물어보길래
그냥 30살같다고하니까 진짜?내가?이러면서 막 좋아하면서 나한테 하이파이브를 치자고 제스쳐를 취하길래 쳐줌..
근데 그채로 내손을 딱 잡더니 누나어때? 이러면서 끈적끈적한 눈빛으로 쳐다보길래 존나 할말을 잃었다..
난 미시취향이 아니라서 그냥 어색하게 웃었는데 마침 다른손님이 담배사러와서 그여자는 나갓다...
나가면서도 손흔들고 윙크하고 또올게~하면서 나갔다 시발..평소에는 조용하게 계산만하고 나가더니만..
알바 끝나고 여친한테 말했더니 왜 받아주냐고 개털림 ㅡㅡ
밤11시쯤에 30대 초반쯤되보이는 종종오는 여자가 술한잔 하셨는지 배실배실 웃으면서 들어옴
음료수몇개가져오길래 계산해주고 봉투에 넣어주고나니까 갑자기 계산대쪽에 손 올리고 내쪽으로 다가오더니
실실웃으면서 몇살이에요?라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23살이라니까 어머 귀엽네~~하면서 존나 웃더니 누난 몇살같아?라고 물어보길래
그냥 30살같다고하니까 진짜?내가?이러면서 막 좋아하면서 나한테 하이파이브를 치자고 제스쳐를 취하길래 쳐줌..
근데 그채로 내손을 딱 잡더니 누나어때? 이러면서 끈적끈적한 눈빛으로 쳐다보길래 존나 할말을 잃었다..
난 미시취향이 아니라서 그냥 어색하게 웃었는데 마침 다른손님이 담배사러와서 그여자는 나갓다...
나가면서도 손흔들고 윙크하고 또올게~하면서 나갔다 시발..평소에는 조용하게 계산만하고 나가더니만..
알바 끝나고 여친한테 말했더니 왜 받아주냐고 개털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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