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김치녀 ㅁㅈㅎ 된 풍경 봄.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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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98회 작성일 20-01-07 20:39본문
어제 알바 끝나고 9시 쯤 집에 오는데 보니까 렌터카도 4대 정도 오고 큰 사고 났나 싶어서 뭔지 구경했다. 소렌토로 버스를 밖았더라 누가 밖았나 봤는데 명불허전 김치년이盧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주말 밤이라 사람도 많고 바쁜데 사고 나니까 당연히 씩씩대는데 버스기사가 여자한테 따지니까 김치년은 여자가 큰 차 몰다보면 그럴 수도 있는거지 뭐 그리 화내냐고 적반하장식으로 굴더라.오히려 갑자기 속도를 줄이시면 어쩌냐고 지가 화내는데 범퍼 물어내라고 하는데 시발 나까지 어이가 없더라 그런데 뒤에 있던 승객들이 이거 보상 어떡할거냐고 따지기 시작했고어느 고딩은 나 고3인데 공부 못해서 재수하면 어쩔거냐 그런 말도 하는데 소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년 이제 큰 일난 거 알았盧?그러더니 갑자기 울음 스킬 시전하면서 어디로 전화거는데 남친인 듯 했다'오빠 나 어떡해ㅠㅠㅠㅠ 나 버스 밖았엉ㅠㅠㅠㅠㅠㅠㅠ 어디야ㅠㅠㅠㅠㅠ' 이러는데 듣는거보니까 차도 남친 차 같더라 춥기도 하고 너무 보고있자니 민망해서 그냥 갔는데 우리집 아파트 베란다에서 보니까남친 같아보이는 남자 나타나서 경찰이랑 말 좀 하더니 버스 소렌토 렌트해가고 남자가 승객들한테 죄송하다 하는데 여자는 뒤에서 가만히 있더라 씨팔차도 여자친구 타라고 빌려 주는거 보니까 보빨 냄새가 심하더라 3줄 요약1.여자가 남친 차로 버스 밖음2.빡친 버스기사와 승객들이 극딜3.여자 울음 시전하고 남친 불러서 남친이 대신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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