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스포츠센터에 보내느니 창녀촌을 보내라. 돈이라도 벌어오게. 빙신들아.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3회 작성일 20-01-07 20:38본문
아프리카 출장 중이라 하도 심심해서 썰 하나 풀어주마.팔자가 하도 기구해서 일년에 반은 출장 다니는 게이다. 놀러 나온거 아니니까 지랄들 떨지 마라.당연히 브금없다. 짤방도 떠도는 사진 하나 가져왔다. 이해해라.
대신에 니들 인생을 흥하게할 썰하나 풀어 주마.
어제 환승때문에 들른 CDG 에서 일베하다 보니까 마누라 스포츠센터에 보내지 말라는 썰 푼 게이를 보면서 옛날 생각이 떠올랐다.내 여친은 안그런다는 둥, 내 마누라는 줘도 안먹을 거라 괜찮다는 둥 하는 병쉰게이들이 존재하는 한, 나같은 인생 산 사람이 없어지진 않을 거다.
잘 들어라.
난 90년대 중반, 그러니까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까지 10년 정도를 볼링으로 먹고 산 게이다. 그래 늙었다 씨바. 지금은 40이 훨 넘었다. 젠장.처음엔 선수로 출발해서 시대표 도대표까지 했고 ( 더 쓰면 신장 털릴까 안쓸란다. 하여간 볼링선수로 할만큼 다 했다.) 나중에는 학교에서 감독으로, 볼링센터에서 일반인 상대로 코치를 오랫동안 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산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마.
니들 마누라 스포츠센터나 문화강좌에 보내느니 창녀촌에 보내라. 돈이라도 벌어오게.
결론적으로, 내가 원해서 안 먹은 여자 없다.
믿든 말든, 줘도 안먹은 적은 있어도, 내가 달래서 - 달라고 하기 전에 대부분 알아서 준다. - 못 먹은 년이 없다는 뜻이다.지금부터 썰 푼다.
대체 왜 주는 거냐고?니들 머리가 있음 생각해봐라. 허구헌날 집에서 보는 남편이라고는 배나오고, 팬티바람에 쪼그려 앉아서 발톱이나 깍는 그런 모습의 남자를 보다가, 스포츠센터에 오면, 단정한 옷차림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깔끔한 모습의 몸 좋은 젊은 남자가 미소띤 얼굴로 다정하게 존대를 써가면서 다가오면???? 어지간한 년들은 씨발 그냥 질질 싼다. 어떤년은 내 생각하면서 딸친다는 년까지 있었다.
센터에서 일하는 코치들에게 하는 말이 있다. "이 안에서는 니들이 기생이다. 안에서 만큼은 웃고, 미소띠고, 다정하게 대하도록 하라." 그렇게 가르친다. 그래야 여자들이 소문타고 몰리게 되고, 영업실적이 올라가니 말이다. 여자들 입소문이라는게 워낙 무섭고 빨라서, 어디 코치가 별로더라 하면 그냥 딱 끊긴다. 시바. 대신 바깥에서는 절대 아는 척도 하지 말라고 가르친다.
쓸데없는 말 그만하고, 니들이 좋아하는 사례 들어주마. 즐겨봐라.
경기도에 있는 A시에 근무할 때다. 여기는 김치유부년이 아니라 공순이처녀가 많은 동네다 보니 레슨도 오전과 야간으로 나누어서 두 번 하는 곳이었다. 야간 레슨이 열시 쯤 끝나는데, 거의 일년을 근무하면서 월화수목금마다 떡치고 살았다. 주말까지 떡치면 죽을까봐 쉬면서 살았다.
월순이, 화순이, 수순이, 목순이, 금순이 다 따로 정해 놓고 자러 다녔다. 유부녀들도 아니고하니 문제될 것도 별로 없는지라 알려져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였다. 워낙 공개적으로 이러다 보니 수순이가 화순이한테 전화해서 내일은 나랑 자야 하니까 좋은거 먹여서 보내라는 말까지 할 정도 였다. 나중에는 이놈 월순이랑 저놈 금순이랑 바꾸는 일도 다 반사로 해댔다.
어떻게 그런 작업이 되냐고? 작업한 적 없다. 야간 레슨 끝나고 자연스레 코치들끼리 밥먹으러 가면, 그냥 따라 붙는다. 저도 배고픈데 같이 가도 되죠? 이런 미친 년들이 얼마나 많은지 니들은 모른다. 곱창집가서 불곱창에 소주 두어잔하고 아주 자연스레 팔장끼고 공순이네 집으로 간다. 말도 필요없고, 묻지도 않는다. 우리가 지네 집에 가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움에 눈물을 흘리는 존재들였다. 니들 환장하는 쓰리섬? ㅋㅋ 수순이랑 떡 한번 치고, 심심한데 금순이 불러서 고스톱치자 하면 된다. 옆에서 히죽대면서 웃는 화순이 옆에서 금순이 올라타는 짓은 그냥 평범한 일상였고, 씨바 일본 AV에서 나오는 거, 솔직히 똥오줌 쳐 먹는 것만 빼고 다 해봤다. 지 친구 데리고 와서 술먹고 놀다가 지들끼리 가위바위보 해서 순번 정하던 년도 있었다. 그 때는 걔들한테 그래도 되는지 알았다. 솔직히 지금 걔들 데리고 사는 누군지 모르는 게이들한테 좀 미안하다. 씨바.
당시에는 내 돈으로 옷 사본적 없다. 내 돈 들여서 시합나갈 때 필요한 장비들도 사본 적 없다. ( 볼링이라는 스포츠가 의외로 장비값이 좀 든다. 특히 사용하는 볼은 100 게임 정도 치면 우리말로 골빈공이라고 해서 사용 못한다. 그런 공을 대략 7,8 개에서 많을 때는 20개도 가져간다. ) 순이들 월급날이면 ( 10일이나 25일이 많았다. ) 옷, 신발, 지갑, 벨트, 가방...... 결과적으로 죄다 가져다가 환불해서 지갑 속으로 들어가지만 말이다.
여기 구조가 백화점 꼭대기 층에 스포츠 센터가 있는 구조인데, 반은 실내 수영장, 반은 볼링장였다. 한번은 일년에 한 번 있는 센터야유회가 있었는데, 도착해서 점심먹고 나니 김치유부년들이 차 대놓고 지들 코치들 모셔가느라 혈안이 되 있더라. 그것도 경쟁이라고 우리 볼링반도 여자들 많아 했더니, 수영코치 한놈이 그러더라. 우린 벗고 시작해요 첨부터... 말 다했지 뭐. 그런데를 니 마누라를 보낸다고? 보내고 한 달안에 가랭이 안벌리면 니 마누라 얼굴이 박지선이구나 하면 된다.
몇 년 후에, A 시 에서 B 시로 옮겼는데, 여긴 아줌마, 미시들 천국이더라. 열시부터 시작하는 레슨이 두 타임 돌고, 12시면 끝나는데, 끝나고 나면 집에 안가고 남아서 연습이니, 지들끼리 게임이니 하는 여편네들이 있다. 이거 뻔하다. 그때 부터는 아주 사적인 자리가 되거들랑... 게임 끝나고 같이 점심먹고, 뭐할거 같냐? 어디가면 죽이는 카페가 있다는 둥, 어디가면 커피가 끝내주는 명소가 있다는 둥...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 여편네들이 하는 말이다. 회식? 조까라 그래. 공개적으로 스포츠센터에서는 절대 고객과 회식 안한다. 절대 못하게 한다. 왜냐면 고객과 섬씽이 생겨서 문제가 되면 어느 미친넘이 지 마누라 거기에 보내겠냐? 수영반이든 볼링이든 서예든, 수강생 회식있다는 말은 99% 뻥이고 그 시간에 가랭이 벌리고 우유투입구가 되어 있다고 보면 맞는다. 어쩌면 엎어져서 된장 투입구가 되고 있을 지도 모르고...( 시바 내 밑에서 미친 듯이 숨넘어 가던 년이 남편 전화 오니까 내거 꽂은 채로 당당하게 전화 받던 적도 있었다. 손짓으로 계속 하라고 하면서 한다는 말이 런닝머신 뛰는 중이라더라 시바. 당연히 마지막 말은 "사랑해 늦지마" 였고, 끊고 나서 한 말은 "아 시바 바쁜데 전화질이야. 흥흥흥" 였다. )
정말 철면피 들이 누군지 아냐? 부부가 같이 드나드는 경우다. 전에 글 쓴 게이 글 보니까 같이 다니라고 하던데... 그거 소용없다 ㅋㅋ 아침에 와서 레슨받고, 점심 때 모텔가서 내 물건 부여잡고 고맙다고 울던 년이, 저녁이면 지 남편하고 같이 게임하러 온다. 그리고 셋이 같이 앉아서 커피마시며 담소를.... 아 생각할 수록 열받네 ㅋ
B시에 오고 나니까 - 그러니까 공순이처녀들에서 김치유부년으로 바뀐 후 부터는 스승의 날이 대박였다. 덱스터나 린즈 같은 3-40만원짜리 볼링화는 기본이고, 지들끼리 중복되지 않게 알아서 바지, 티셔츠, 신발 등등을 챙기드라. 스승의날에 애들 학교 들른다는 여편네들 있으면 조져봐라. 열에 아홉은 딴데 가서 딴 스승에게 성은받고 있을 거다. ㅋㅋ
그리고 김치유부년들, 돈 정말 잘 쓴다. 정말이다. 한번은 떡치다가 친구한테 전화가 계속와서 받았는데 이놈이 차 바꿨다고 자랑질을 하더라. 기분이 좀 짜져서 짜증 좀 냈더니, 며칠 후에 차 바꾸라고 통장에 돈 꽂아 준 적도 있었다. 그것도 당시 거의 최고급였던 소나타 골드 금액을 맞춰서 보냈더라. 니들이 존나게 벌어서 그돈이 어디로 가는지 알고는 있나? 20만원짜리 가방사고는 400 줬다고 하면 니들은 그걸 믿냐? ㅋㅋ 미안하다 그 돈으로 소골 타고 다녀서... ^^
마지막으로 니들이 절대 믿지 못할 내용 하나 풀고 가마.
운동을 배우는 중고등 학생들이 목메는게 뭐냐면, 대회 성적이다. 지금은 모르지만 그 때만 해도 전국대회, 도대회 등으로 나누어서 순위에 들면 일정 포인트를 주고, 그 포인트가 정해진 선을 넘으면 체육특기생 자격을 받게 되어 대학을 갈 수 있기 때문이지. 물론 그 중에서 누굴 자기 대학으로 데려갈지는 감독들 맘인거고.
그러다 보니, 그런 대회를 아주 중요하게 여기는데, 3-4일 걸리는 대회를 꼭 학부모 (라고 쓰고 엄마들 이라고 읽겠지? )들이 따라온다. 그 엄마들이 뭐하는 거 같냐? 물론 낮에는 지 애들 밥사먹이고, 숙소 챙겨주고 하겠지. 밤에는? 같이온 엄마들끼리 순번 정해서 감독방에 들어온다. 소흘히 하지 말라는 격려의 말까지 전달하면서 말이다. 아침에 감독 표정이 별로거나 김치년이 방에서 일찍 나오게 되면 지들끼리 욕하고 싸우기도 한다. 니년은 제대로 할 줄 아는게 뭐냐고 하면서 ㅠㅠ.
믿든 말든 니들 맘인데, 내 경험으로 봤을 때는, 이것 저것 배우러 다는 년들, 뻔한 년들이다. 배우러 다니는 게 아니라, 아랫도리 강화시키러 다니는 거라고 보면 된다.
특히 수영, 볼링, 골프 ... 그냥 창녀촌으로 보내는게 나을 거다. 거긴 돈이라도 벌어 오잖아?
니들 좋아 하는 세줄 요약이다.
1. 몸으로 먹고 산 운동 게이 출신이다.2. 알고 보니 그 운동이 니들 마누라 떡쳐주는 운동였다.3. 니들 마누라 잘먹었다. 니들이 벌어다 준 돈도 고마웠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