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양아치 울 작은아빠 인생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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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0-01-09 20:29본문
내가 작은아빠 인생을 잘 아는 이유는울 아버지가 4살때 돌아가시고 할머니네 맡겨져서 자라서주위에 젤 가까운 어른중 하나가 작은아빠였음조카중에 나처럼 삼촌이랑 말많이한 조카가 별로 없을거다
어릴때 울 할아버지 할머니 이혼하고
할머니가 혼자 명동서 장사하면서 친정엄마(난 왕할머니라고 부름)한테 울 애비랑 작은애비 맡기고 살았음(조손가정 대물림 ㅍㅌㅊ?)어릴때부터 작은 애비가 동네 소문난 쌈꾼이어서한번은 울집에 작은 아빠랑 싸운답시고 옆동네 깡패가 찾아왔는데없다니까 뒤돌아가는거 울아빠가 벽돌로 머가리 찍어서다치게 한적도 있다고 함(작은 아빠 증언.. 울애비는 어릴때부터 몸이 안좋아서 집에 혼자 많이 있었다)젊을때는 유도를 해서 덩치가 진짜 산만했고
자기말로는 국가대표 상비군까지 했다고 한다대학도 유도특기생으로 갔음
울 할머니는 장사가 엄청 잘되고 부동산 투기를 잘해가지고서초동에 빌딩까지 지을 정도로 성공했는데당시 일본손님이 많아서 집에 엔화가 수북(나도 일본 장난감 많이 가지고 놀았다 어릴때)이거 작은아빠가 들고나가서 유흥에 엄청나게 써댔다 진짜요즘말로 금수저지.. 놀기만 좋아하는 빡대가리 금수저당시 연예인들이랑도 어울리고 그랬다고(이x룡.. 이소룡 아님)
그러다 운동접고 살빼고 그냥결혼했는데 결혼을 총 3번함첫번째 부인은 워낙 나어릴때라 기억도 못함나중에 할머니가 말해줬는데 석달인가 살고 이혼했다더라완전 여우같은 애라고 욕하던데 난 모르지 뭐 ㅋㅋ두번째 부인이 아들 둘 낳았는데.. 부산 나이트클럽에서 만났고결국 제버릇 못버리고 둘다 맞바람에 마누라 패서 이혼첫째아들은 아버지 닮아서 폭주족이었고(생긴것도 빅뱅 탑 닮음)고딩때 가수한다고 하다가 좆문대간다음 동대문 옷장사한다고 하고둘째아들은 애기때는 되게 산만했는데 크면서 얌전해지더니건동홍 공대 가더라.. 이게 몇년전 소식인데 지금은 모르겠다셋째부인은 15살 어린 좆문대 유교과 나온 여자였는데얼굴도 이쁜데 아무래도 술집일(접대하는 술집)하면서만난거같음이혼하고 그전에 만나던 여자가 술집여자였는데셋째부인이 그 친구였거든(내가 맨날 삼촌차타고 다니니까 다 알게되더라)아 참고로 두번째 세번째 부인 둘다 흡연자고 이쁨애는 안낳고 지금까지 잘살고 있다
결혼식은 안하고 언약식같은거 했는데 여자 부모는 안오고언니만 왔다.. 딱봐도 집에서 내놓은 자식이지15살 많은 애둘딸린 유부남이랑 결혼한다면 나라도..뭐 어쨌든 젊을때부터 씀씀이가 크고 허세가 개쩔었는데사채업도 하고 술집도 하고 세탁소도 하고 주식투자도 하고이런 저런 쓸데없는 짓은 존나게 하는데 제대로 된게 없다결국 항상 할머니 돈만 날려먹었지 그러면서 항상 씀씀이는 크고명품 외제차 해외여행 겁나 좋아했다.. 만능 스포츠맨이라 맨날뭐 스키니 스킨스쿠버니 20년전에 그러고 다니고내가 주식투자 접한것도 울 작은아버지 영향이라맨날 지가 이걸로 재벌된다고 떠들고 실제로 몇억 수표 보여주기도 했는데
그거 어차피 할머니 돈인거 이제는 알지
결국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남은 유산 다 꿀꺽하고 나랑 연 끊은지 몇년됨내몫딱 1억주더라 할머니 재산 그때도 수십억은 있었는데할머니 장례식때 사람 진짜 거의 안오고 화환은 죄다 어디 술집, 나이트클럽 사장 명의젊을때 그 많던 친구들 다 어디갔는지 허망함사채업 이야기 나오니까 생각나네아빠없던 나한테 거의 아빠 비슷한 사람이었으니까근데 워낙 허풍이 심하고 나랑 연끊기 전에도거짓말 잘하고 양심같은거 없던인간이라 그립진 않다술먹고 할머니한테 찾아와서 돈내놓으라고 욕하고 칼들고 협박한적도 있음
어릴때 울 할아버지 할머니 이혼하고
할머니가 혼자 명동서 장사하면서 친정엄마(난 왕할머니라고 부름)한테 울 애비랑 작은애비 맡기고 살았음(조손가정 대물림 ㅍㅌㅊ?)어릴때부터 작은 애비가 동네 소문난 쌈꾼이어서한번은 울집에 작은 아빠랑 싸운답시고 옆동네 깡패가 찾아왔는데없다니까 뒤돌아가는거 울아빠가 벽돌로 머가리 찍어서다치게 한적도 있다고 함(작은 아빠 증언.. 울애비는 어릴때부터 몸이 안좋아서 집에 혼자 많이 있었다)젊을때는 유도를 해서 덩치가 진짜 산만했고
자기말로는 국가대표 상비군까지 했다고 한다대학도 유도특기생으로 갔음
울 할머니는 장사가 엄청 잘되고 부동산 투기를 잘해가지고서초동에 빌딩까지 지을 정도로 성공했는데당시 일본손님이 많아서 집에 엔화가 수북(나도 일본 장난감 많이 가지고 놀았다 어릴때)이거 작은아빠가 들고나가서 유흥에 엄청나게 써댔다 진짜요즘말로 금수저지.. 놀기만 좋아하는 빡대가리 금수저당시 연예인들이랑도 어울리고 그랬다고(이x룡.. 이소룡 아님)
그러다 운동접고 살빼고 그냥결혼했는데 결혼을 총 3번함첫번째 부인은 워낙 나어릴때라 기억도 못함나중에 할머니가 말해줬는데 석달인가 살고 이혼했다더라완전 여우같은 애라고 욕하던데 난 모르지 뭐 ㅋㅋ두번째 부인이 아들 둘 낳았는데.. 부산 나이트클럽에서 만났고결국 제버릇 못버리고 둘다 맞바람에 마누라 패서 이혼첫째아들은 아버지 닮아서 폭주족이었고(생긴것도 빅뱅 탑 닮음)고딩때 가수한다고 하다가 좆문대간다음 동대문 옷장사한다고 하고둘째아들은 애기때는 되게 산만했는데 크면서 얌전해지더니건동홍 공대 가더라.. 이게 몇년전 소식인데 지금은 모르겠다셋째부인은 15살 어린 좆문대 유교과 나온 여자였는데얼굴도 이쁜데 아무래도 술집일(접대하는 술집)하면서만난거같음이혼하고 그전에 만나던 여자가 술집여자였는데셋째부인이 그 친구였거든(내가 맨날 삼촌차타고 다니니까 다 알게되더라)아 참고로 두번째 세번째 부인 둘다 흡연자고 이쁨애는 안낳고 지금까지 잘살고 있다
결혼식은 안하고 언약식같은거 했는데 여자 부모는 안오고언니만 왔다.. 딱봐도 집에서 내놓은 자식이지15살 많은 애둘딸린 유부남이랑 결혼한다면 나라도..뭐 어쨌든 젊을때부터 씀씀이가 크고 허세가 개쩔었는데사채업도 하고 술집도 하고 세탁소도 하고 주식투자도 하고이런 저런 쓸데없는 짓은 존나게 하는데 제대로 된게 없다결국 항상 할머니 돈만 날려먹었지 그러면서 항상 씀씀이는 크고명품 외제차 해외여행 겁나 좋아했다.. 만능 스포츠맨이라 맨날뭐 스키니 스킨스쿠버니 20년전에 그러고 다니고내가 주식투자 접한것도 울 작은아버지 영향이라맨날 지가 이걸로 재벌된다고 떠들고 실제로 몇억 수표 보여주기도 했는데
그거 어차피 할머니 돈인거 이제는 알지
결국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남은 유산 다 꿀꺽하고 나랑 연 끊은지 몇년됨내몫딱 1억주더라 할머니 재산 그때도 수십억은 있었는데할머니 장례식때 사람 진짜 거의 안오고 화환은 죄다 어디 술집, 나이트클럽 사장 명의젊을때 그 많던 친구들 다 어디갔는지 허망함사채업 이야기 나오니까 생각나네아빠없던 나한테 거의 아빠 비슷한 사람이었으니까근데 워낙 허풍이 심하고 나랑 연끊기 전에도거짓말 잘하고 양심같은거 없던인간이라 그립진 않다술먹고 할머니한테 찾아와서 돈내놓으라고 욕하고 칼들고 협박한적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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