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친 만나게된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8회 작성일 20-01-09 20:30본문
내가 중,고딩때 댄스를했었어.
중딩때부터 항상나가던 전국대회가 있었는데 밴드랑 댄스를 같이해 거기에 항상참여했어
전국대회라해서 뭔가 크게느껴지는데 예선 100팀에 본선 25팀 결승 10팀이야
우리가 댄스팀원이 6명인데 남자들만 끼어있었단 말이야 우린 항상 본선에 붙었어
그런데 항상 나오는 팀이있어 여자5명으로 구성되있는데 고1때 처음봤는데 나랑 같이나이 한애가
너무예쁘고 너무춤도 잘추고 배까고 췄는데 진짜 11자복근이랑 얼굴이랑 걍 이런거에 반하고
동기부여되서 나도 운동도시작했지 춤춰야되서
근육이많은데 안예뻐서 헬스장다니면서 근육다빼고 다시 전문적으로 배웠어
그렇게 일년에 2번열리는데 고1 두번째때 가서 말도걸어보고 좀친해져보고 그랬어
고2 9월달에열리는2번째 대회때 우리 1학년들어온애가 밝고 명량한앤데 내가 농담으로 끝나고 놀자고 말해보라니까
진짜 말하로가더니놀게됨 ㄷㄷ
1시부터 5시에 끝나서 같이 노래방갈려는데 가니까 술을 먹자는거야
그래서 우리형이 복학해서 20살이어서형이 사고 우린 들어갔어
갑자기 치킨먹고싶어서 치킨도시키고 4번이나와보는 지역이었는데 아직도 지리를 잘몰라서
치킨시키고 가져가다가 길도 잃어버려보고ㅋㅋ
들어가서 2시간동안 놀다가 7시 반정도에 끝났는데 걔들이 학생도 뚫리는 술집있따고 가재
개쫄렸음 술을 안먹어본건아닌데 술집에 들어가는건 첨이어서 여차저차해서 술집에들어가고 민증검사를안하는거지
학생인데도 뚫어주는건 아니드라 근데 화장도하고 춤춰서 얼굴도 빻고해서 다른데가도 뚫릴거같았어
거기서도 술시키고 안주랑시키고 많이 먹다가
난 그때 소주는처음먹는거였는데 생각보다 안취하드라고 처음에 종이컵에 가득해서 먹었는데 애들이 다 처다보드라 괴물보듯이
그렇게 진짜 정말재밌었어 춤에관한 얘기도하고 공연한거 뭐가 잘못됬는지도 말하고 사적인 이야기도하고
그렇게 말하다보니까 10시가 넘었드라 토요일이어서 늦어도 상관없겠지했는데 애들이 막다 제정신이아닌거야
나랑 여자애한명만 딱제정신이고 진짜 멘붕왔지 돈도별로없고 못걷는건아니어서 어째어째 대리고는갔어
취한애들보고 짖으라면 짖는다는걸 그때 알았어 멍멍거리면서 따라와~했는데 진짜 멍멍거려서 개쪽팔렸어
강있길래 놀이동산이네? 했는데 놀이동산가고싶다고 계속 강에뛰어들라하고ㅋㅋ
그렇게 30분은 헤메다가 걍돈다털어서 모텔에 냅두기로했어
무인텔이었는데 형꺼 신분증 가져다 대니까 되드라 친구말론 cctv가 다본다는데
아까말했는데 개빠아서 여자들은 그날 화장도진하게하고 그렇게 한방에 다쳐넣었어 모텔인데 침대도 두개에다
방도하나있어서 좋드라 호텔인줄알았어전주에있는데 이름이 생각이안난다
어쨎든 나랑 걘 밖으로 일단나갔어
아무리좋아도 9명 다쳐넣으니까 자리가없드라 몇명 바닥에서 재워야겠드라 나랑 걔랑 나가서 막 이야기를했어
내가 관심있는 애이야기를 막물어봤는데 번호도땀ㅎ
형민증가지고 겜방가서 둘이서 게임도하고 재밌게놀다가 2시?쯤에 들어와서 씻었는데 화장하나안하나 예쁨ㅋㅋ
침대에있던애들 밀어내고 각침대 나랑 걔가 하나씩차지함
담날 7시에일어나니까 나혼자 일어났길래 항상하던데로 아침운동하고오고 돌아와서 씻고 나오니까 걔가 깨어있는데
나머진 일어날생각을안해 11시에 체크아웃인데 남자들 발로차서 먼저깨우니까 형들이랑 동생들 막 놀라서 시발
여자랑잤다 그지랄떨고 씻고나오라 그러고 그다음에 여자들 깨우라그러고 남자들 밖에 다나가있었으 여자들 안놀
래게하려고
여자들도 대충씻고 가는 방향이 같아서 기차같이타가지고 내가 관심있는애한테 이미있지만 번호를 땃지 그리고
계속 계속 연락했으 고3 4월달에 열리는 대회전에도 자잘한대회 많이나가서 좀봤고 그때마다 놀고 그랬어 알
고보니 지역도 한 2개정도 건너밖에 안되서 바로찾아갈수있어서
가끔씩 한달에 한번정도 놀고 그렇게 엄청 친해졌어
그러다 고3 4월달에 열리는 대회때 지원을했고 본선나가서 또한번 봤어 진짜 아무말없이 사귀잔말없이 사귀고
대학교는 난 국립대00학과가고 그애는 공부잘해서 인서울가드라 지금도 만나는데 아직 친군지 사귀는건지 모르겠는데
커플링맞추자해서 맞추고 진도도 나가고 같이 1박2일 놀러도 가고
그런식으로 지금도 애매한관계긴한데 그애랑 잘지내고 있엉
내순간 최고의일은 아는형이 춤배워볼꺼냐고 물어봐서 춤배운게 진짜 최고의순간이었던것 같아
중딩때부터 항상나가던 전국대회가 있었는데 밴드랑 댄스를 같이해 거기에 항상참여했어
전국대회라해서 뭔가 크게느껴지는데 예선 100팀에 본선 25팀 결승 10팀이야
우리가 댄스팀원이 6명인데 남자들만 끼어있었단 말이야 우린 항상 본선에 붙었어
그런데 항상 나오는 팀이있어 여자5명으로 구성되있는데 고1때 처음봤는데 나랑 같이나이 한애가
너무예쁘고 너무춤도 잘추고 배까고 췄는데 진짜 11자복근이랑 얼굴이랑 걍 이런거에 반하고
동기부여되서 나도 운동도시작했지 춤춰야되서
근육이많은데 안예뻐서 헬스장다니면서 근육다빼고 다시 전문적으로 배웠어
그렇게 일년에 2번열리는데 고1 두번째때 가서 말도걸어보고 좀친해져보고 그랬어
고2 9월달에열리는2번째 대회때 우리 1학년들어온애가 밝고 명량한앤데 내가 농담으로 끝나고 놀자고 말해보라니까
진짜 말하로가더니놀게됨 ㄷㄷ
1시부터 5시에 끝나서 같이 노래방갈려는데 가니까 술을 먹자는거야
그래서 우리형이 복학해서 20살이어서형이 사고 우린 들어갔어
갑자기 치킨먹고싶어서 치킨도시키고 4번이나와보는 지역이었는데 아직도 지리를 잘몰라서
치킨시키고 가져가다가 길도 잃어버려보고ㅋㅋ
들어가서 2시간동안 놀다가 7시 반정도에 끝났는데 걔들이 학생도 뚫리는 술집있따고 가재
개쫄렸음 술을 안먹어본건아닌데 술집에 들어가는건 첨이어서 여차저차해서 술집에들어가고 민증검사를안하는거지
학생인데도 뚫어주는건 아니드라 근데 화장도하고 춤춰서 얼굴도 빻고해서 다른데가도 뚫릴거같았어
거기서도 술시키고 안주랑시키고 많이 먹다가
난 그때 소주는처음먹는거였는데 생각보다 안취하드라고 처음에 종이컵에 가득해서 먹었는데 애들이 다 처다보드라 괴물보듯이
그렇게 진짜 정말재밌었어 춤에관한 얘기도하고 공연한거 뭐가 잘못됬는지도 말하고 사적인 이야기도하고
그렇게 말하다보니까 10시가 넘었드라 토요일이어서 늦어도 상관없겠지했는데 애들이 막다 제정신이아닌거야
나랑 여자애한명만 딱제정신이고 진짜 멘붕왔지 돈도별로없고 못걷는건아니어서 어째어째 대리고는갔어
취한애들보고 짖으라면 짖는다는걸 그때 알았어 멍멍거리면서 따라와~했는데 진짜 멍멍거려서 개쪽팔렸어
강있길래 놀이동산이네? 했는데 놀이동산가고싶다고 계속 강에뛰어들라하고ㅋㅋ
그렇게 30분은 헤메다가 걍돈다털어서 모텔에 냅두기로했어
무인텔이었는데 형꺼 신분증 가져다 대니까 되드라 친구말론 cctv가 다본다는데
아까말했는데 개빠아서 여자들은 그날 화장도진하게하고 그렇게 한방에 다쳐넣었어 모텔인데 침대도 두개에다
방도하나있어서 좋드라 호텔인줄알았어전주에있는데 이름이 생각이안난다
어쨎든 나랑 걘 밖으로 일단나갔어
아무리좋아도 9명 다쳐넣으니까 자리가없드라 몇명 바닥에서 재워야겠드라 나랑 걔랑 나가서 막 이야기를했어
내가 관심있는 애이야기를 막물어봤는데 번호도땀ㅎ
형민증가지고 겜방가서 둘이서 게임도하고 재밌게놀다가 2시?쯤에 들어와서 씻었는데 화장하나안하나 예쁨ㅋㅋ
침대에있던애들 밀어내고 각침대 나랑 걔가 하나씩차지함
담날 7시에일어나니까 나혼자 일어났길래 항상하던데로 아침운동하고오고 돌아와서 씻고 나오니까 걔가 깨어있는데
나머진 일어날생각을안해 11시에 체크아웃인데 남자들 발로차서 먼저깨우니까 형들이랑 동생들 막 놀라서 시발
여자랑잤다 그지랄떨고 씻고나오라 그러고 그다음에 여자들 깨우라그러고 남자들 밖에 다나가있었으 여자들 안놀
래게하려고
여자들도 대충씻고 가는 방향이 같아서 기차같이타가지고 내가 관심있는애한테 이미있지만 번호를 땃지 그리고
계속 계속 연락했으 고3 4월달에 열리는 대회전에도 자잘한대회 많이나가서 좀봤고 그때마다 놀고 그랬어 알
고보니 지역도 한 2개정도 건너밖에 안되서 바로찾아갈수있어서
가끔씩 한달에 한번정도 놀고 그렇게 엄청 친해졌어
그러다 고3 4월달에 열리는 대회때 지원을했고 본선나가서 또한번 봤어 진짜 아무말없이 사귀잔말없이 사귀고
대학교는 난 국립대00학과가고 그애는 공부잘해서 인서울가드라 지금도 만나는데 아직 친군지 사귀는건지 모르겠는데
커플링맞추자해서 맞추고 진도도 나가고 같이 1박2일 놀러도 가고
그런식으로 지금도 애매한관계긴한데 그애랑 잘지내고 있엉
내순간 최고의일은 아는형이 춤배워볼꺼냐고 물어봐서 춤배운게 진짜 최고의순간이었던것 같아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