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이나 돈 보고 사랑의 감정이 든다는게 좆같지 않냐.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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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0회 작성일 20-01-07 20:43본문
오늘 시발 20대 초반에 같이 공모전 준비하고 열심히 살던 형님이랑 한잔하고 왔다.
내가 20대 중반 넘어서고 있으니 그 형님이 20대 후반이지.
나 같은 경우엔 이제 취업준비 시작할거고, 혼자 대학생 광고대행사 차리고 싶어서 준비하다가 대기업 해외마케팅팀 다니는 이 형 도움이 필요해서 연락했거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여자 얘기 나오는데, 시발 진짜 김치년들 삼일한 삼일한 괜히 그러는게 아니라는걸 뼈저리게 느꼈다.
이 형님 20대부터 속 깊고 잘 웃기고 생긴것도 걍 남자답게 ㅍㅌㅊ고 열심히 살았다. 근데 뭐 하고 싶은걸 하겠다니 어쩌니 하면서 공부안하고 다른짓 많이해 학점 구린거
빼고 자기 주관 갖고ㅜ성실히 살았는데, 김치년들한테 맨날 쳐 차이기만 했던걸로 기억한다. 야망이 높고 하다보니 주로 좀 스펙 좋은애들만 좋아했었는데, 대개 지랑 사귀기에는
모자라다는둥 남자로 안느껴진다는둥 소리만 들었었거든.
이 형은 꾸준히 극복하고 스피치면 스피치 패션이면 패션 운동이면 운동 경험치 딱딱 다 쌓다가 포텐이 터진거지.
지금은 우리나라 최고 대기업에서 해외마케팅 담당하고 있고, 대학때부터 벌려놓은 조그만 사업도 동생한테 매니저 시키고 번창시켜서 학자금대출도 다 쳐 갚고
독립해서ㅜ오피스텔 살고 20대중에선 진짜 자수성가로 ㅅㅌㅊ급 인생사는데 김치년들이 그렇게 들러붙는단다.
존나 걍 헛웃음 나오는건 옛날에 자기 쳐다도 안봤던 기집년들이 페북이나 카톡이나 아님 어디서 줏어듣고와서 들이대고 보지벌렁대고 난리도 아니란다.
이 형은 변한거 하나없거든. 꾸준히 쌓아왔던게 터져서 환경이나 돈같은게 좋아졌을 뿐이지 성격 외모등은 예전과 다를게 없다. 여전히 장난 잘치는데 속깊고.. 똑같다.
시발 듣던 내가 다 짜증나더라. 이게 사랑이냐?
차라리 면상보고 사람 고르는게 더 인간적인거 아니냐?
내가 20대 중반 넘어서고 있으니 그 형님이 20대 후반이지.
나 같은 경우엔 이제 취업준비 시작할거고, 혼자 대학생 광고대행사 차리고 싶어서 준비하다가 대기업 해외마케팅팀 다니는 이 형 도움이 필요해서 연락했거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여자 얘기 나오는데, 시발 진짜 김치년들 삼일한 삼일한 괜히 그러는게 아니라는걸 뼈저리게 느꼈다.
이 형님 20대부터 속 깊고 잘 웃기고 생긴것도 걍 남자답게 ㅍㅌㅊ고 열심히 살았다. 근데 뭐 하고 싶은걸 하겠다니 어쩌니 하면서 공부안하고 다른짓 많이해 학점 구린거
빼고 자기 주관 갖고ㅜ성실히 살았는데, 김치년들한테 맨날 쳐 차이기만 했던걸로 기억한다. 야망이 높고 하다보니 주로 좀 스펙 좋은애들만 좋아했었는데, 대개 지랑 사귀기에는
모자라다는둥 남자로 안느껴진다는둥 소리만 들었었거든.
이 형은 꾸준히 극복하고 스피치면 스피치 패션이면 패션 운동이면 운동 경험치 딱딱 다 쌓다가 포텐이 터진거지.
지금은 우리나라 최고 대기업에서 해외마케팅 담당하고 있고, 대학때부터 벌려놓은 조그만 사업도 동생한테 매니저 시키고 번창시켜서 학자금대출도 다 쳐 갚고
독립해서ㅜ오피스텔 살고 20대중에선 진짜 자수성가로 ㅅㅌㅊ급 인생사는데 김치년들이 그렇게 들러붙는단다.
존나 걍 헛웃음 나오는건 옛날에 자기 쳐다도 안봤던 기집년들이 페북이나 카톡이나 아님 어디서 줏어듣고와서 들이대고 보지벌렁대고 난리도 아니란다.
이 형은 변한거 하나없거든. 꾸준히 쌓아왔던게 터져서 환경이나 돈같은게 좋아졌을 뿐이지 성격 외모등은 예전과 다를게 없다. 여전히 장난 잘치는데 속깊고.. 똑같다.
시발 듣던 내가 다 짜증나더라. 이게 사랑이냐?
차라리 면상보고 사람 고르는게 더 인간적인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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