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예전직장 상사와 한잔하면서 푼 결혼극혐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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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0-01-09 20:31본문
B과장님, 3살 위로 공공기관 정규직 과장이었음. 집안도 나름 잘삼.
선도 많이 보고 연애도 꽤 해보신분.
A(C과장) B(본인)
A "야 K주임아, 넌 어차피 여자랑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거나 하면 고정 비용이 들어가잖아. 근데 아깝다 생각해본적 있냐?"
B "네? 사귈때 아깝다 생각해본적 누가 있습니까? 걍 깨지고나서 지랄맞으니까 미련남은거죠."
A "내가 기름값이랑 밥값, 영화비 같은 데이트비용으로 한달에 한 300까지 써봤거든? 선도보고 연애한것만 7명인인데느낀게 먼줄 아냐? 지금 연애해봐야 남자들 손해만 봐."
B " 근데 사랑하는 사이끼리인 상황에선 돈계산 철저하게 하는 경우는 없잖아요?"
A "사람마다 다르지 새캬. 근데 연애 목표가 좋은 여자 만나 결혼하는거라고 하면, 결혼하는게남자한테 너무 고난 아니냐?"
B " 뭐 그렇긴 하죠, 돈안내고 마누라랑 자는거 빼곤 책임질 입은 늘고 돈은 많이 깨지고 시간도 없어지니까."
A "옆에 정보부 부장님 이혼한거 알지? 기러기 생활하다 결국 늙고나서 버림받은거 아냐. 그렇게 왜사냐?"
B "낼모래 정년인데 이혼한게 잘된건지 통수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남자입장에선 좆같은게 공감되죠. 솔직히 저야여자도 없긴 한데 딱히 많이 하고싶은 생각도 안들어요. 우리집 사정도 아시잖아요."
A "뭐 그것도 그거고 시발 선보는 년들 다들 지들도 30대 넘어놓고 바라는건 왜그리 많냐? 집이야 시발 해갈수 있긴한데존나 밝히고 티내. 그거 되게 짜증나는거 아냐? 섹스도 존나 못해, 무슨맛으로 먹냐?"
B "아 저야 그럴돈이라도 없으니 그런소리 못들어봐서 모르죠. 아 뭐 약올리십니까?"
A "야 니도 돈 생기면 이런소리 들을껄? 솔직히 내가 지금까지 서로 섹스했을때 아 얘랑은 서로 좋아서 하는구나 하고만난 여자가 5년전 애인이 아니라 섹파였어. 근데 확실히 한명 붙잡고 연애를 해서 애인이 되건 결혼해서 마누라가 되건서로 좋아서 즐길만한 관계는 못될거같드라."
B "아니 속궁합 좋은 여자랑 연애하고 결혼하면 될거 아입니까?"
A "속궁합 좋다는건 서로 즐길줄 안다는건데 대부분 딴놈 딴년이랑도 즐기게 되기 마련이야 새꺄."
B "안그럼 될거 아닙니까."
A "평생 한명만 데리고 섹스하면서 만족하는게 쉬울거같냐 새꺄? 난 그게 안되서 결혼이랑 연애 안하고 산다.괜히 결혼해봐라, 바람핀다고 이혼당하고 돈나가서 정보부장님같이 호구같이 털릴껄?그리고 결혼이나 연애 유지하는거 드는 비용 하느니 안마가는게 낫지."
B "에이 아무리 그래도 한달에 안마만 줄창가면 돈 깨지는게 더하지 않습니까?"
A "야, 한달애 내가 5~8번정도 가거든? 18만원잡고 90~144만원이다? 대충 100에서 150이라 치자.그럼 1년에 1200~1800인데 이게 10년에 1억 2천 아니면 1억 8천이다?근데 내가 결혼한다 치면 해갈 집이 3억 4천에 전세 내주면 2억짜리야(집에서 해준 집에서 혼자 살고 있었음)그럼 대충 20년 이렇게 유흥비 쓴다 치자. 요새 이혼율이 얼만줄 아냐? 대부분 4~50대면 이혼이야.
야 그럼 길어봐야 20년인데 아주 무식하게 다른거 다빼고 집값으로만 계산해도 전세값으론 2천 이득에집값으론 1억 6천 이득이다. 근데 그 20년간 싱싱하고 서비스 잘해주는 애랑 섹스하는것까지 감안하면결혼하는게 이득인게 없어요. 게다가 1명고정이잖아? 계속 늙은 여자랑.업소는 솔직히 돈만내면 나보다 훨 어린 여자애 먹을수 있는데 섹스에 비해서는 결혼이 좋은게 없어.연애하는 년들치고 좆빨아주는 년들도 없고 체위 바꾸는 것도 존나 이상하게 생각하는 년들 많아.지는 빨리는거 좋아하면서 빨아달라하면 사람 개쓰레기같이 보는 년들도 이상한거 아니냐.그리고 서로 물고빨고 잘 즐긴 년들은 섹파로 만나거나 아니면 업소애들이야.너같으면 개내랑 결혼할수 있을거같냐? 걍 서로 즐기는게 좋아."
B "서로 비교는 제대로 된 비교는 아니지만 확실히 섹스만 따지면야 그렇죠. 근데 늙어서 같이 할 사람 없다는거랑애들 없는건 크잖습니까."
A "미쳤냐? 늙어서 혼자 살아도 될 세상에 자식새끼 키우느라 내인생 조지긴 싫다. 키워봐아 머가 좋다고?내가 자식하나 죽을때까지 먹여살릴정도로 돈많이 물려줄것도 아니고 개 잘먹고 잘 키울돈으로 내가 즐기면 되지왜 굳이 내 인생을 자식하나 키우는데손해보냐?"
B "에이 그래도 부모자식이라는게 그런게 있잖습니까. 자식 생각 없으신겁니까?"
A "없어, 나같은 새끼 너같으면 키우고싶냐."
B "아또 왜 말을 그렇게 하십니까."
A "솔직히 나도 내새끼 잘클거라 생각안한다. 그리고 내가 그거 키우느라 내 시간이랑 돈 낭비해봐야 알아주지도 않을거고낳아놓으면 집착생길텐데 막상 낳아놓고 애 못살고 괴로운꼴을 어케보냐? 낳으면 내 성격상 잘해줄라고 할텐데그럼 나도 망가지고 애도 별로야.게다가 결혼할 생각도 없는데 여자없이 애만 키운다 쳐도 걔가 잘 크겠냐?"
B "아 뭐 저도 비슷하긴 하죠. 근데 업소만 그리 가면 경찰한테 걸리면 좆되는거 아닙니까? 최근 뉴스에서도 오피조졌다던데."
A "오피야 경찰들이 간간이 건수필요할때 하는데 안마는 덜하기도 하고 덜맞는 걸로 피할수도 있고 그래. 그리고 오피년들이서비스 대충대충하면서 플러스랍시고 받아처먹기만 하는 것들 많아서 난 안간다. 그리고 오피 플러스면 안마가격인데 같은가격이면 안마가지. 간간이 2:1도 해주고. 요샌 이벤트 자주하는거보니 경기 어렵긴 한거같드라."
B "쓰리섬도 하신겁니까...."
A "존나 좋아 새꺄. 34만원이라서 비싸긴 한데 할만해, 니도 함 가봐라?."
B "...함 데리고 가십쇼 좀, 사정 아시면서."
A "하 새끼 ㅋㅋㅋ."
선도 많이 보고 연애도 꽤 해보신분.
A(C과장) B(본인)
A "야 K주임아, 넌 어차피 여자랑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거나 하면 고정 비용이 들어가잖아. 근데 아깝다 생각해본적 있냐?"
B "네? 사귈때 아깝다 생각해본적 누가 있습니까? 걍 깨지고나서 지랄맞으니까 미련남은거죠."
A "내가 기름값이랑 밥값, 영화비 같은 데이트비용으로 한달에 한 300까지 써봤거든? 선도보고 연애한것만 7명인인데느낀게 먼줄 아냐? 지금 연애해봐야 남자들 손해만 봐."
B " 근데 사랑하는 사이끼리인 상황에선 돈계산 철저하게 하는 경우는 없잖아요?"
A "사람마다 다르지 새캬. 근데 연애 목표가 좋은 여자 만나 결혼하는거라고 하면, 결혼하는게남자한테 너무 고난 아니냐?"
B " 뭐 그렇긴 하죠, 돈안내고 마누라랑 자는거 빼곤 책임질 입은 늘고 돈은 많이 깨지고 시간도 없어지니까."
A "옆에 정보부 부장님 이혼한거 알지? 기러기 생활하다 결국 늙고나서 버림받은거 아냐. 그렇게 왜사냐?"
B "낼모래 정년인데 이혼한게 잘된건지 통수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남자입장에선 좆같은게 공감되죠. 솔직히 저야여자도 없긴 한데 딱히 많이 하고싶은 생각도 안들어요. 우리집 사정도 아시잖아요."
A "뭐 그것도 그거고 시발 선보는 년들 다들 지들도 30대 넘어놓고 바라는건 왜그리 많냐? 집이야 시발 해갈수 있긴한데존나 밝히고 티내. 그거 되게 짜증나는거 아냐? 섹스도 존나 못해, 무슨맛으로 먹냐?"
B "아 저야 그럴돈이라도 없으니 그런소리 못들어봐서 모르죠. 아 뭐 약올리십니까?"
A "야 니도 돈 생기면 이런소리 들을껄? 솔직히 내가 지금까지 서로 섹스했을때 아 얘랑은 서로 좋아서 하는구나 하고만난 여자가 5년전 애인이 아니라 섹파였어. 근데 확실히 한명 붙잡고 연애를 해서 애인이 되건 결혼해서 마누라가 되건서로 좋아서 즐길만한 관계는 못될거같드라."
B "아니 속궁합 좋은 여자랑 연애하고 결혼하면 될거 아입니까?"
A "속궁합 좋다는건 서로 즐길줄 안다는건데 대부분 딴놈 딴년이랑도 즐기게 되기 마련이야 새꺄."
B "안그럼 될거 아닙니까."
A "평생 한명만 데리고 섹스하면서 만족하는게 쉬울거같냐 새꺄? 난 그게 안되서 결혼이랑 연애 안하고 산다.괜히 결혼해봐라, 바람핀다고 이혼당하고 돈나가서 정보부장님같이 호구같이 털릴껄?그리고 결혼이나 연애 유지하는거 드는 비용 하느니 안마가는게 낫지."
B "에이 아무리 그래도 한달에 안마만 줄창가면 돈 깨지는게 더하지 않습니까?"
A "야, 한달애 내가 5~8번정도 가거든? 18만원잡고 90~144만원이다? 대충 100에서 150이라 치자.그럼 1년에 1200~1800인데 이게 10년에 1억 2천 아니면 1억 8천이다?근데 내가 결혼한다 치면 해갈 집이 3억 4천에 전세 내주면 2억짜리야(집에서 해준 집에서 혼자 살고 있었음)그럼 대충 20년 이렇게 유흥비 쓴다 치자. 요새 이혼율이 얼만줄 아냐? 대부분 4~50대면 이혼이야.
야 그럼 길어봐야 20년인데 아주 무식하게 다른거 다빼고 집값으로만 계산해도 전세값으론 2천 이득에집값으론 1억 6천 이득이다. 근데 그 20년간 싱싱하고 서비스 잘해주는 애랑 섹스하는것까지 감안하면결혼하는게 이득인게 없어요. 게다가 1명고정이잖아? 계속 늙은 여자랑.업소는 솔직히 돈만내면 나보다 훨 어린 여자애 먹을수 있는데 섹스에 비해서는 결혼이 좋은게 없어.연애하는 년들치고 좆빨아주는 년들도 없고 체위 바꾸는 것도 존나 이상하게 생각하는 년들 많아.지는 빨리는거 좋아하면서 빨아달라하면 사람 개쓰레기같이 보는 년들도 이상한거 아니냐.그리고 서로 물고빨고 잘 즐긴 년들은 섹파로 만나거나 아니면 업소애들이야.너같으면 개내랑 결혼할수 있을거같냐? 걍 서로 즐기는게 좋아."
B "서로 비교는 제대로 된 비교는 아니지만 확실히 섹스만 따지면야 그렇죠. 근데 늙어서 같이 할 사람 없다는거랑애들 없는건 크잖습니까."
A "미쳤냐? 늙어서 혼자 살아도 될 세상에 자식새끼 키우느라 내인생 조지긴 싫다. 키워봐아 머가 좋다고?내가 자식하나 죽을때까지 먹여살릴정도로 돈많이 물려줄것도 아니고 개 잘먹고 잘 키울돈으로 내가 즐기면 되지왜 굳이 내 인생을 자식하나 키우는데손해보냐?"
B "에이 그래도 부모자식이라는게 그런게 있잖습니까. 자식 생각 없으신겁니까?"
A "없어, 나같은 새끼 너같으면 키우고싶냐."
B "아또 왜 말을 그렇게 하십니까."
A "솔직히 나도 내새끼 잘클거라 생각안한다. 그리고 내가 그거 키우느라 내 시간이랑 돈 낭비해봐야 알아주지도 않을거고낳아놓으면 집착생길텐데 막상 낳아놓고 애 못살고 괴로운꼴을 어케보냐? 낳으면 내 성격상 잘해줄라고 할텐데그럼 나도 망가지고 애도 별로야.게다가 결혼할 생각도 없는데 여자없이 애만 키운다 쳐도 걔가 잘 크겠냐?"
B "아 뭐 저도 비슷하긴 하죠. 근데 업소만 그리 가면 경찰한테 걸리면 좆되는거 아닙니까? 최근 뉴스에서도 오피조졌다던데."
A "오피야 경찰들이 간간이 건수필요할때 하는데 안마는 덜하기도 하고 덜맞는 걸로 피할수도 있고 그래. 그리고 오피년들이서비스 대충대충하면서 플러스랍시고 받아처먹기만 하는 것들 많아서 난 안간다. 그리고 오피 플러스면 안마가격인데 같은가격이면 안마가지. 간간이 2:1도 해주고. 요샌 이벤트 자주하는거보니 경기 어렵긴 한거같드라."
B "쓰리섬도 하신겁니까...."
A "존나 좋아 새꺄. 34만원이라서 비싸긴 한데 할만해, 니도 함 가봐라?."
B "...함 데리고 가십쇼 좀, 사정 아시면서."
A "하 새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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