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던 여자는 절대 믿지 말아라.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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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5회 작성일 20-01-07 20:44본문
언제 부터였을까.나는 여자친구를 처음 사귈때부터 불안했어.항상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가 많고 특히 남자한테 인기가 많고주변에 항상 남자가 많았어. 나 몰래 숨기는게 많았어.난 남자를 만나도 순수히 만난다고 말하고 만났으면 좋다고 생각했어.하지만 내가 물어 보는것에 너무도 비밀이 많았고 숨기는것이 많았던 그녀.숨기고 숨기다가 더이상 버틸수가 없었던지 내게 이별을 고하던 그녀.나 혼자 슬픈 애잔한 사랑으로 간직했던 그녀.오늘 같은과 동기와 술한잔하면서 밝힌 동기의 진실은예감했던 절망을 내게 현실로 만들어 주었다.예전 우연히 같은술자리에 앉아서 술먹다가다른애들 다같이 노래방 가는데 혼자 따로 떨어져나간 동기 애들말로는 옛여자친구를 바래다 준단다.우연히인지 운명인지 그 동기는 내 집 바로 앞에 살고 있었고나는 그 거룩하며 좆같은 느낌에 그 친구 집앞에 서서 묵묵히 청음을 하였다.눈물이 흐르며 아니겠지 했지만. 내귀는 더렵혀지고몇달이 지난후지금 술자리가 끝난후 고민끝에 말한 그 친구의 말은"형 나 실은 xx랑 사귀어 이 말이 하기 힘들었어" 라고 말하네군대에 있던 시절"오빠, 나 어떤 오빠가 자꾸 나한테 너무 집착해 이 오빠랑 사귀어야할까?"웃으며 아무렇지않은듯. 그래 멀리 있는 나보다는 가까이있는 그 사람이 낫겠지 했지.그래도 설마 나에게 떠날까 싶었지만.결국 날 떠나갔고.휴가를 나가서 같은과였던 다른 친구를 만나서 술을 한잔하고 있는 찰나에길을가다가 아는형과 같이 다정하게 거닐고 있는 그녀를 보았고.그 형은 또한 그녀가 말하던 집착하던 그 남자와는 또다른 사람인걸 지금에서야 알게되고.결국에는 가까운 친구와 사귀고 있는 그녀를 알게 되고.흔히 말하는 걸레라고 씨발년이라고 창년이라고 욕을하는 그런 사람인걸 알게되도내가 사랑했던게 그녀라는 그 진실에 사실에 나는 너무 가슴에 메어져 용기내어 고백했던그 친구의 말에 "뭐 그럴 수 도 있지.." 하면서 얼버 무리던 내가..집에와서 홀로 술을 못이겨 변기를 부여잡고 속을 게워내며 눈물을 게워내며 나의 억울함을모두 그 서러움을 한스러움을 토해내는 그 순간에 난 웃으며 억지로 웃으며 슬픔을 삼키려해도 비져나온 그 서러움에 눈가에 흐르는 물방울을 닦으며"씨발년...씨발년.." 소리쳐본다. 너무 억울하다...억울하다...억울해.... 난 지금 이렇게 소리내어 엉엉 울지만 서러워 울지만코를 풀고 눈물을 닦고 손발이 저려오고 온몸이 저며오지만 그 더러운 씨발년이 그래도 같은과 친구랑 잘되길 바라는 내가 씨발 좆같다..난.. 세상에 사랑이라는건 없다고 생각했다 이 씨발년이랑 사귈때도 몰랐다. 헤어지고 일년이 지난 지금 깨달았다.사람이 한없이 비이성적이고 병신이되고 호구가 되는게 사랑이라고 일게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되는게 사랑이라고.내가 필력이 후달려서 너희에게 내 이 좆같은 마음이 전달이 안되겠지.허나 난 너희가 후에 나같은 좆같은 상처를 겪을때 스쳐 지나가듯 읽었던 이 글을 기억해줬으면 좋겠다.나도 설마 내나이 스물다섯에 이렇게 서럽게 울어볼줄은 진짜 꿈에도 몰랐다.그렇게 내귀에 달콤하게 속삭였던 "난 평생 오빠만 사랑해"다른놈들에게도 똑같이 속삭였을 너의 그 가증스러운 입술을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오빠가 내 첫사랑이야" 이 씨발년의 달콤한말에 속아넘어간 내가 병신이다.단순히 헤어지고 멀어져갔으면 덜 아팠을것을 왜 내 주변을 맴돌며 자꾸 나에게 상처를 주는지 이 썅년그녀는 내일도 또 다시 내 친구의 침상에서 함께 달콤한 말을 속삭이겠지※너희 일게이들은 남자의 울음을 어떻게 생각하냐?감성팔이 미안하다. 감성이나 팔렸을진 모르겠다시팔 좆같아서 내 후에 먼훗날에라도 읽을 수 있게 지금 이곳에 글을 싼다.3줄요약1.대한민국 씨발년들 절대 믿지마라.2.남자 관계 청순한년들 절대 없다.3.여자에게 사랑이란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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