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에 교회 갔다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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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6회 작성일 20-01-09 20:33본문
교회에 아는 사람도 없고 그래서 그냥 갔는데
나보고 갑자기 앞에 나오라더라...그래서 그냥 나갔다
나갔는데 자기 소개를하래
그래서 ㅇㅇ학교 다니는 ㅇㅇㅇ입니다 라고 소개를 했지
그리고 그때까지는 별탈없었는데
그날이 하필이면 반을 바꾸는 날이더라
내가 다윗반이었는데
예배끝나니까 다윗반 모이라고했는데
어찌된일인지 다 여자애들 밖에없더라
찐따처럼 고개숙이고 선생님이 눈치없게 계속물어보는데 대답은 꼬박꼬박 어떻게든 했다...
근데 결정타가 뭐였냐면
여자애들한테 반바꾸고싶냐고 선생님이 물어봤는데 다 바꾸고싶다고하더라....
교회 괜히 갔다는 생각들었고
그날은 간짜장 하나랑 봉구스밥버거 두개랑 사이다 큰거 사들고 집으로 왔다
다시는 교회 안간다...
나보고 갑자기 앞에 나오라더라...그래서 그냥 나갔다
나갔는데 자기 소개를하래
그래서 ㅇㅇ학교 다니는 ㅇㅇㅇ입니다 라고 소개를 했지
그리고 그때까지는 별탈없었는데
그날이 하필이면 반을 바꾸는 날이더라
내가 다윗반이었는데
예배끝나니까 다윗반 모이라고했는데
어찌된일인지 다 여자애들 밖에없더라
찐따처럼 고개숙이고 선생님이 눈치없게 계속물어보는데 대답은 꼬박꼬박 어떻게든 했다...
근데 결정타가 뭐였냐면
여자애들한테 반바꾸고싶냐고 선생님이 물어봤는데 다 바꾸고싶다고하더라....
교회 괜히 갔다는 생각들었고
그날은 간짜장 하나랑 봉구스밥버거 두개랑 사이다 큰거 사들고 집으로 왔다
다시는 교회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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