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고에서 교생했을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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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7회 작성일 20-01-09 20:33본문
거기 편모편부 가정이 거짓말아니고 한학급의 절반이었다.
정말 깜짝 놀랐음. 그리고 사별이 아니고 모두 이혼 이었고, 하나같이 가정환경 조사를 해봤을 때 화목하지 못하더라고..
내가 정말 금수저 죽창 같은말을 농담이지만 진지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태어날때 가정에 의해 삶이 크게 결정된다는건 크게 틀린말이 아닌거같아.
걔 중에는 평일에 롯데리아에서 알바하는 학생들도 있었고..
또 충격이었던 것은 당시 내가맡았던 학급에 가출 자주하고 학교 매일 지각하고 결석하는 학생이있었는데
담임선생님이 걔 자퇴시킬려고 계속 노력허신거.
내가 "선생님 그래도 학생 계속 학교는 다녀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랬더니,
피식웃으시면서 자기도 초년때는 그런얘들 진짜 무식하게 때려가며 사람만들었는데 이제는 그런 시대가 아니라 하시더라.
그리고 저놈 하나때문에 학급 분위기만 망친다고.
차라리 나가주는게 다른얘들에게는 더도움된다 하시더라고.
학급의 다른 학생들도 생각해야 한다고. 더이상 나도 아무말 못하고 있었는데..
이게 현실인가 싶기도 하고 지금도 난 답을 못내렸다 그상황에
정말 깜짝 놀랐음. 그리고 사별이 아니고 모두 이혼 이었고, 하나같이 가정환경 조사를 해봤을 때 화목하지 못하더라고..
내가 정말 금수저 죽창 같은말을 농담이지만 진지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태어날때 가정에 의해 삶이 크게 결정된다는건 크게 틀린말이 아닌거같아.
걔 중에는 평일에 롯데리아에서 알바하는 학생들도 있었고..
또 충격이었던 것은 당시 내가맡았던 학급에 가출 자주하고 학교 매일 지각하고 결석하는 학생이있었는데
담임선생님이 걔 자퇴시킬려고 계속 노력허신거.
내가 "선생님 그래도 학생 계속 학교는 다녀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랬더니,
피식웃으시면서 자기도 초년때는 그런얘들 진짜 무식하게 때려가며 사람만들었는데 이제는 그런 시대가 아니라 하시더라.
그리고 저놈 하나때문에 학급 분위기만 망친다고.
차라리 나가주는게 다른얘들에게는 더도움된다 하시더라고.
학급의 다른 학생들도 생각해야 한다고. 더이상 나도 아무말 못하고 있었는데..
이게 현실인가 싶기도 하고 지금도 난 답을 못내렸다 그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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