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1 첫사랑하고 헤어진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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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2회 작성일 20-01-07 20:46본문
우리 집안은 존나 전통 씹보수집안임 친가 외가 둘다
그래서 부모님이 전라도랑 가깝게 지내지 말라고 자주 주입했음.
그래서 절친은 전라도를 안사귐.
그러다가 인설잡대에 입학햇는데 우린 1학년때 필수로 조별활동이 잇엇음.
벌써 오래전이라 과목이름이 기억안나네 경영리더십인가.
여하간 그래서 조가 만들어졌는데 광주에서 왔다고 소개하는 같은 1학년 년이 이뻤음.
얼굴이쁘니까 뭐 아무생각 안나더라. 그냥 존나 만나달라고 구걸했고 불쌍했는지 그년도 만나주기 시작.
그러다가 한 3주 됬나? 학교 안가는 날이라 낮잠 쳐자는데 여친한테 계속 문자가 왔던거다.
핸드폰이 자주 웅웅거리니까 엄마가 열어보게됨.
시발 그때 폰 비번 안걸어놓은게 인생의 한이다....
엄마가 누구 사생활캐는걸 좋아해서 내 문자를 첨부터 다읽고 얘가 광주출신인걸 알게됨.
그리고 내 폰을 바로 아파트 밖으로 던져버렸다.
내가 솔직히 부모님한테 반항 별로 안하는데, 그때는 진짜 존나싸웠다.
한 3일 계속 싸우다.. 폰이 없으니 뭐 연락도 못받아 과제 이런 소식도 못들으니 그냥 내가 항복하고 폰사달라함.
그리고 몰래 사귈생각으로 다시 연락.
근데 멍청하게 3일 잠수탄 이유를 솔직하게 여친한테 말함.
걔는 패닉에 빠지고...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통보함.
걔 자취방(원룸텔이었음) 건물 찾아가 전화 존나하기도 하고 질질 짜면서 매달렸는데 결국 안되더라.
걔네 집안은 뼛속까지 라도였던 것일까... 아련하다.
1줄 요약 : 여자는 좌빨이든 뭐든 이쁜게 최고다
그래서 부모님이 전라도랑 가깝게 지내지 말라고 자주 주입했음.
그래서 절친은 전라도를 안사귐.
그러다가 인설잡대에 입학햇는데 우린 1학년때 필수로 조별활동이 잇엇음.
벌써 오래전이라 과목이름이 기억안나네 경영리더십인가.
여하간 그래서 조가 만들어졌는데 광주에서 왔다고 소개하는 같은 1학년 년이 이뻤음.
얼굴이쁘니까 뭐 아무생각 안나더라. 그냥 존나 만나달라고 구걸했고 불쌍했는지 그년도 만나주기 시작.
그러다가 한 3주 됬나? 학교 안가는 날이라 낮잠 쳐자는데 여친한테 계속 문자가 왔던거다.
핸드폰이 자주 웅웅거리니까 엄마가 열어보게됨.
시발 그때 폰 비번 안걸어놓은게 인생의 한이다....
엄마가 누구 사생활캐는걸 좋아해서 내 문자를 첨부터 다읽고 얘가 광주출신인걸 알게됨.
그리고 내 폰을 바로 아파트 밖으로 던져버렸다.
내가 솔직히 부모님한테 반항 별로 안하는데, 그때는 진짜 존나싸웠다.
한 3일 계속 싸우다.. 폰이 없으니 뭐 연락도 못받아 과제 이런 소식도 못들으니 그냥 내가 항복하고 폰사달라함.
그리고 몰래 사귈생각으로 다시 연락.
근데 멍청하게 3일 잠수탄 이유를 솔직하게 여친한테 말함.
걔는 패닉에 빠지고...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통보함.
걔 자취방(원룸텔이었음) 건물 찾아가 전화 존나하기도 하고 질질 짜면서 매달렸는데 결국 안되더라.
걔네 집안은 뼛속까지 라도였던 것일까... 아련하다.
1줄 요약 : 여자는 좌빨이든 뭐든 이쁜게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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