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군인 현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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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0회 작성일 20-01-07 20:48본문
내가 군생활중 생겻던 병신같은 일에 대해서만 적어본다.대한민국 공권력이 얼마나 개판인지 시발 1.외박나간 군인이 폭행당하고 금전까지 갈취당햇는데 복귀후에 영창 간 이야기 -화천이 위수지역인 xx사단의 병사 2명이 외박나왓다가 고딩학생들한테 집단 구타당하고 금품을 다 갈취당함.쌍방과실도 아니엿고 , 상가 주민들 말로는 그냥 학생들이 일방적으로 군인을 폭행 햇다고 함.근데 폭행당한 병사들은 '풍기문란'이라는 말도안되는 이유로 징계위원회 회부되고 영창테크를 탐.문제는 그 폭행을 한 고등학생들은 지방특성상 CCTV같은게 전혀 없어서 잡지도 못함.(군 자제라는게 거의 확실햇는데 증거가 없으니 어쩌겟盧?)이 사건이후 외박나갈때 교육시킨게 "나가서 어떤 경우가 되던지 쳐 맞을꺼 같으면 가까운 상가로 도망가서 부대에 연락해라" 였음이 사건으로 존나게 빡치신 해당부대 사단장님께서는 외출/외박 을 전면 금지 시켜버림. 2.훈련중에 민간인 소유 토지인줄 모르고 땅좀 팟다가 고소미 먹은 이야기 -말 그대로.훈련중에 민간인 소유 토지인줄 모르고 거기서 비트좀까고 땅좀 팟다는 이유로 민간인이 대대장한테 고소미먹임.민간소유인지 , 국유림인지를 떠나서 진짜 나무만 있는 산이엿는데 거기서 땅깐거 다 원상복구 시켜준다고 훈련끝나고산타면서 복토작업 종나게 햇는데 고소미먹음.이 사건으로 대대장이 운지함. 3.위병소 총기탈취저지하다가 폭행으로 영창간 병사 이야기 -왠 술먹은 인간이 시내에서 꽤 멀리 떨어진 부대 위병소에서 근무서는 병사들 총기를 붙잡고 뺏으려고 했음.당시 근무서는 병사는 총뺏김=영창 인것을 직감하고 해당 거수자를 저지하다가 폭행을 하게됨.(거수자새끼가 술쳐먹고 일방적으로 근무자를 패던 상황에서 총기를 강탈할려 하자 한 방어행동이였음..)이 일로 주말에 전 간부 다 집합하고.경찰도 오고 난리가 낫엇는데..쳐맞은 거수자 개새끼님이 민원넣어서 '폭행'으로 그때 근무서던 병사2,위문조장을 징계위원회에 회부.간부들도 다 어이없고 안타까웟지만..어쩌겟盧..그래서 진짜 죄없는데 영창감..잘햇다고 유공/포상 을 주진 못할망정 영창숙박권을 선물해줌.. 3줄요약1.한국에서 군인이란2.이래도 좆되고 저래도 좆되는3.참 좆같은 존재다. ps : 그러고 화천에서 복무한 게이중에 잔디구장 사단에서 돈 존나게 쏟아부어서 지엇더니나중에 화천군에서 "군인새끼들 잔디구장 쓰지마세요 ^^ㅗ" 이지랄 해서 엿먹은거 기억하는 게이도 있을꺼다.그때 주말에 행보관이 버스대절해서 공차로 나간다고 햇다가 희대의 엿을 먹엇지..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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