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배 인민군으로참전한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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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2회 작성일 20-01-07 20:47본문
명절때 매일 내려가면 무용담을 들려주시는데 그 기갑보병?탱크?여튼 그걸로 인민군으로 참전하셨대 강원도쪽으로 남침해서 낙동강에서 싸우다 50년도 8월말에 포로로잡히셔서 수용소끌려가서 고생하시다 정전협정나고 귀화해서 막노동하시다가 외할매만나고 우리엄마낳음..ㅋㅋ 할배고향이 신의주쪽이다 가족분들못만난지 반세기가넘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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