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모 클럽에서 알바할 때 30살 누나 번호땄는데 몇주안가 뒤진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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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6회 작성일 20-01-07 20:46본문
난 강남 모 클럽 (밝히면 신상털릴까봐)에서 알바했었고 정확히 1년하고 어쩌다 그만두게 되었다.
그래서 한 2~3달은 존나게 힘들었지만 그래도 할만했었고 아무튼 좀 많이 풀어져서 번호따고 그랬다. 거기 사람들이랑도 다 친해
서 가위바위보하고 번호 따고 그랬었는데 쪽팔려 게임같은 건데 가위바위보 진사람이 이긴사람이 따라는 사람 번호 따라는 거였음
일단 먼저 얘기해두자면 난 좀 어렸을때부터 미신같은 거 잘믿고 그래서 좀 freak같았음 뭐 어쨌든 지목해서 20살때 30살 누나 번
호를 어쩌다 서로 게임하다가 따게 됐다. 그 후로 그냥 클럽 올때마다 인사하고 조금씩 연락하고 뭐 그정도 였다가 별 관심없어서
연락을 안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누나가 친구들이랑 클럽 놀러왔더라 그땐 내가 거기서 짬도 좀 차있었고 바에 가서 술도 좀
바텐더형들한테 애교좀 부리면 그냥 줬기에 그냥 조금 주고 뭐 암튼 그랬고 그냥 거기서부터 이상하게 그 누나랑 연락이 좀 잦아
졌다. 물론 사석에선 단 한번도 만난적은 없었다. 낮엔 잠자느라 바빠서.. 일주일 내내 일했었는데 하루쉬고. 뭐 암튼 그랬었는데
어느날 그 누나가 존나 집착하더라 어느날 밥먹기로 했었는데 내가 자고 있어서 그냥 못나가겠다고 하고 그냥 푹 잤다. 그러고 한
1~2주 지나서 연락하니까 처음엔 새벽이라서 자려나하고 생각하고 걍 형들하고 농담따먹기나하면서 일이나 하고 있었고 문제는 그
날 아침에 찾아왔다. 일단 그렇게 일끝나고 그 날이 월급 날이어서 사장이었던 놈들 중 가장 밑에급인가? 하는 놈이 내려와서 월
급 주는 날이었다. 월급받고 같은 파트 형들이랑 술쳐먹고 집에 가고 있었고 집정거장에서 내렸엇다. 그리고 갑자기 문자가 띠링
울렸다. 내용은 대충 이랬다. 보니까 30살년 엄만데 나랑 밥 쳐먹기로 한 날 (물론 걔 애미는 모르지) 밤에 목매서 자살했단다.
이 얘기 듣고 존나 소름끼쳤다.
그래서 한 2~3달은 존나게 힘들었지만 그래도 할만했었고 아무튼 좀 많이 풀어져서 번호따고 그랬다. 거기 사람들이랑도 다 친해
서 가위바위보하고 번호 따고 그랬었는데 쪽팔려 게임같은 건데 가위바위보 진사람이 이긴사람이 따라는 사람 번호 따라는 거였음
일단 먼저 얘기해두자면 난 좀 어렸을때부터 미신같은 거 잘믿고 그래서 좀 freak같았음 뭐 어쨌든 지목해서 20살때 30살 누나 번
호를 어쩌다 서로 게임하다가 따게 됐다. 그 후로 그냥 클럽 올때마다 인사하고 조금씩 연락하고 뭐 그정도 였다가 별 관심없어서
연락을 안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누나가 친구들이랑 클럽 놀러왔더라 그땐 내가 거기서 짬도 좀 차있었고 바에 가서 술도 좀
바텐더형들한테 애교좀 부리면 그냥 줬기에 그냥 조금 주고 뭐 암튼 그랬고 그냥 거기서부터 이상하게 그 누나랑 연락이 좀 잦아
졌다. 물론 사석에선 단 한번도 만난적은 없었다. 낮엔 잠자느라 바빠서.. 일주일 내내 일했었는데 하루쉬고. 뭐 암튼 그랬었는데
어느날 그 누나가 존나 집착하더라 어느날 밥먹기로 했었는데 내가 자고 있어서 그냥 못나가겠다고 하고 그냥 푹 잤다. 그러고 한
1~2주 지나서 연락하니까 처음엔 새벽이라서 자려나하고 생각하고 걍 형들하고 농담따먹기나하면서 일이나 하고 있었고 문제는 그
날 아침에 찾아왔다. 일단 그렇게 일끝나고 그 날이 월급 날이어서 사장이었던 놈들 중 가장 밑에급인가? 하는 놈이 내려와서 월
급 주는 날이었다. 월급받고 같은 파트 형들이랑 술쳐먹고 집에 가고 있었고 집정거장에서 내렸엇다. 그리고 갑자기 문자가 띠링
울렸다. 내용은 대충 이랬다. 보니까 30살년 엄만데 나랑 밥 쳐먹기로 한 날 (물론 걔 애미는 모르지) 밤에 목매서 자살했단다.
이 얘기 듣고 존나 소름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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