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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던년이랑 DVD방에서 ㅍㅍㅅㅅ한 썰 푼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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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2회 작성일 20-01-0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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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알바를 하다 여자애를 하나 만났다.2.파트너같이 관계만 했는데 알고보니 서로 마음이 있었다.3.나한테만 마음이 있는줄 알았는데 딴새끼가 있었다 ㅅㅂ 그리고 영원히 빠이

-----------------------------------------------------------------------------------------------------------------------------------------------암튼 시작해본다
때는 2년전 유학가기전 5월즈음 메가넥스에서 일할때다아부지친구가 대표랑 친구라서 찔러준곳에 들어가서하는데,원래 내 성격이 좋던 싫던 여자들한테 존나 까칠하게 대한다.그래서 나쁜남자, 싸가지란 별명 붙었는데,물론 여기서도 똑같이 대했더니,(솔직히 괜찮은 여자도 없고 친해질 맘도 없었다) 별로 다들 달가워하지 않았다.
내가 매점에서 하고있었는데 1달 지나서 익숙해질때즈음, 내 밑으로 동갑 여자애 한명이 들어왔다.일단 비쥬얼은 얼굴 ㅍㅌㅊ 키는 168~9인데 몸무게가 42다.. 존나 말랐다 딱봐도 가슴은 마른거에 비해는 좀 있더라.평소때처럼 까칠하게 대하는데, 먼저 자기얘기하고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하는거 보고 맘에들어서 나도 내얘기 많이하면서 친해졌다.
그러다 어느날 먼저 선뜻 데이트 제의를 하는거였다.우리동네에 ㅈㄴ큰 공원이 하나 있는데 자기는 거기 한번도 안가봤다고(얘는 다른지역 산다 지하철로 4정거장)같이 가달라는 거였다.근데 나도 오랜만에 여자랑 데이트하는거고 걔도 솔로여서 재미로 커플 셋트 맞추기로했다(티 바지 신발) 그러면서 그렇게 공원데이트하고 밤엔 술마시면서 얘기하는데 왠지 존나 쎅끈해 보이더라.솔직히 내가 술 못하는건 아닌데(주량 소주3병) 그날 괜히 취한척하면서 안기고 그랬는데 걔도 맘없진 않앗는지 받아주더라.
그러고 다음날부터 응근히 스킨쉽이 잦아졌다. 손을 잡기도하고 팔짱도 끼고 누가 보면 연인사이로 오해할정도로.그러다 영화를 보러가기로했는데 상영하는영화중엔 둘다 맘에 드는게 없었다. 일단 나는 싫었다 그랫더니 먼저 DVD방을 가자고 하는거였다. 그래서 첨엔 별생각 없엇는데(DVD방 안가봣엇다) 가보니깐 존나 편하고 야릇하더라.블랙이란 영화봤는데 뭔내용인지 전혀 기억안나고 이때가 시작이였다.내가 자연스럽게 팔배게하고 있는데 내가 오랫동안 여자가 없어서 그런지 존나 꼴리더라 그래서 걔를 계속 지그시 쳐다보니 걔도 눈치채고 나를 쳐다봤다 순간 민망했는데, 이때를 놓칠세라! 바로 입술 공략. 역시 받아주더라. 가슴으로 손을 올리니깐 처음에 거부하더니 내가 뿌리치고 다시 하니깐 가슴도 받아주더라 그렇게 자연스럽게 가슴에서 밑으로 향하는데.... 이게 왠떡이냐 잡질 않는거다.. 그리고 클리 손도 안댓는데 이미 오아시스..
그렇게 한 십분동안 십질을한거 같다. 물이 진짜 많았다.. 한번 넣다 뺏다하는데 질질세더라 무슨 고로쇠나무 물나오듯..근데 하다보니 이건 좀 아닌거 같아서  그만두고 영화보려하니깐 끝났다.그렇게 커피집가서 얘기한는데.. "야 내가 존나 참은거 알지" 이랬더니"왜 참았어? 안참아도 되는데.." 이런식으로 존나 아쉬워하며 나오는거였다..그래서 아 시발 내가 병신이였다.. 라는 생각했지만 존나 나는 안전한 남자인걸 인식시켜주기위해"콘돔이 없었잖아ㅋ"이런식으로 넘겼다.
그러고 다음에 또 자연스럽게 영화를 보러갔고, 그땐 콘돔을 일부로 사놨었다..ㅋㅋㅋㅋ작정하고 간거엿다그렇게 또 영화보면서 저번같은 패턴이였는데, 오늘은 더 꼴리는거였다 진짜 풀발기 되있었다.십질을 하다가 못참겠어서 해도 되냐고 귀에다 속삭이니 기다렸다는듯이 '응 해도되' 라고 했다.바로 바지 벗고 흥분되서 노콘으로 삽입했다. 얘도 남자가 근 일년동안 없었다는데 그게 맞는거 같았다 쪼임이 처녀 수준이였다...아팠는지 신음소리도 개작살 나더라. 근데 전여친이랑 노콘으로하다가 심장떨린게 한두번이 아닌게 기억나서 한 오분 쑤시고 빼서 콘돔꼇다.애가 워낙 물이 많아서 마를일도 없고 신음도 장난아니고 내가 정력이 꽤 괜찮아서 거의 삼사십분 한거 같았다.근데 얘가 좋긴 한데 아프다고 계속 하는거였다 그게 너무 귀엽고 섹시해서 더세게 박다가 사정하고 말았다.정말 오랜만에 성적쾌락을 느낀거 같았다 여자애도 만족해서 좋았고.. 서로 옷챙겨주고 영화가 곧 끝나서 나갔다.
그렇게 감정이 깊어갔는데 나는 곧 유학을 갈 몸이라 감정이 있어도 파트너로 남고싶었다. 얘도 그런거 같길래 그렇게 세번을 잣다.나머지 세번은 노콘이였고 그중 한번은 안전한날이라 74를 했다. 걔 액과 내 액이 섞이는 기분이 들어 존나게 더 흥분됫었다.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정말 손으로 꼽을만한 베스트 섹스 인 마이라이프 였다.
근데 마지막날할때, 그날도 노콘이였다. 이상하게 그날 너무 금방 쌀거 같앗다.좀 피스톤질하는데 아 이상하다며 뺏는데 그때 싸버렸다. 애가 살짝 삐진거 같아서,다시 발기가 되자마자 다시했다. 근데 이번에 역시 또 오분을 못넘기고 쌌다.근데 내 욕심이 과해서 안에다 살짝 사정을 한것이였다...그걸 말하니깐 애가 갑자기 무표정에 아무말 없이 있는거였다.그래서 걱정되서 산부인과 가보자고 피임약 사줄테니 먹으라는 식으로 달래봤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내가 존나 개새끼였다..그러고 영화 끝나고 헤어졌다.
원래 걔가 항상 먼저 연락하는데 그날 이후로 연락이 안오는 거였다.먼저 연락도 해보고 사과도 했는데 답이 너무 시큰둥해서 아 얘도 마음이 떠낫구나란 생각에 잊고 살았다.
근데 술마실때마다 생각나는게, 나도 모르게 얘를 좋아하고있었던거 같다. (내가 알바를 그만둬서 만날일이 없었다)그래서 하루는 진탕 술을 마시고 영화를 보러가자했다 이번엔 DVD방이 아닌 상영하는 영화를. 섹스가 아닌 처음과 같은 데이트를 원했다.그치만... 보란듯이 읽씹을 당했다.그래서 내 자존심 구기면서 찾아가서 데이트 신청을 하려했는데 하필이면 그날 걔가 안나왔다.우리가 연인처럼 친한거 다른 알바생이 알고있었는데, 한 알바생이 "야 너 XX한테 그만 찝적대 걔 남친생겼어"듣는순가 존나 통수 맞은기분이였다. 나랑 마지막으로 잔다음날 사귄거였다. 근데 내 마음을 못내 전하지 못한게 아쉬워서 아무렇지않게 다시 연락을 했다. 나 사실 너 좋아한다고 이제야 말해서 미안하다는 식으로.그러니깐 걔도 자기도 날 너무 좋아하는데 다른남자 생겼다고 그치만 만나서 또 영화보러가자고 DVD방으로 하는거였다.
그때 순간 아 이년이 샹년이구나 남친냅두고 나랑 또 떡치겠단 소리를 짓꺼리는걸 보니.걍 그뒤로 연락 무시했다.
그러고 유학가는데 출국날 전화가 한통오더라, 그년이였다. 내가 자기 인생에 최고로 아쉬운 남자가 될거라고 ㅈㄹㅈㄹ 하길래 걍 지금 남자랑 잘하라하고 끊어버렸다한 일년가까이 짧게는 주에한번 길게는 두달에 한번 연락왔는데 이젠 아예 안온다.그렇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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