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 우리아빠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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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3회 작성일 20-01-09 20:36본문
한때 내가 외발자전거에 미쳤을 때였다.마침 추석말이라 외가 친척들 보려고 기차를 타는데 외가 친척들 앞에서 외발자전거 같이 타면서 하하호호하려고외발자전거 자리까지 해서 두 자리 결재하고 옆에 외발자전거 앉힌 적이 있었다.내 자리 앞에는 부모님이 타셨고.(외발자전거 무시하지마라 130만원짜리였다..)
그런데 갑자기 어떤 년이 나를 보고 "학생~ 옆자리 빈자리야? 우리 애가 세살인데 앉혀도 돼??" 하시는 거였다..마침 아버지는 주무시고 계셨고 어머니가 눈치를 주시길래 아깝지만"그럼 이 자전거좀 잘 맡아주세요" 하면서 아이에게 자리를 줬다.
근데 이 아이가 내 외발자전거 체인을 가지고 이리 저리 놀더니 체인에 손이 끼여서 다친거다.애기는 뭐 울고 있었는데 갑자기 여자가 와서 나한테 소리를 지르는 거다"아니 애좀 봐달라 했더니 이렇게 다치게 하면 어떡해!"너무 어이 없어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일어나시더니 자초지종을 물어보는거다.
당연히 흥분한 맘충년을 말을 개싸가지없게 했고,아버지는 갑자기 표정이 굳으시면서 사시미칼을 꺼내시는거다.아, 이번에도 큰일 나겠구나 해서 말리려고 했는데 아버지가 자기 종아리에 칼침을 놓으시는거다.너무 황당한 상황에 모두 굳어있는 상태에서, 아버지가"아이야... 외발자전거 가지고 놀다 다쳤니? 미안하다 이 아저씨가.. 그래서 대신 아저씨가 외발자전거보다 더 재밋는 거 줄게..외발이라고 이 씨발 못배워처먹은 애새끼야" 하시더라..
그러더니 사시미칼로 본인 발목을 칼로 막 후비는데 그 아이는 겁에 질려서 그 자리에서 막 토하더라.
그런데 갑자기 어떤 년이 나를 보고 "학생~ 옆자리 빈자리야? 우리 애가 세살인데 앉혀도 돼??" 하시는 거였다..마침 아버지는 주무시고 계셨고 어머니가 눈치를 주시길래 아깝지만"그럼 이 자전거좀 잘 맡아주세요" 하면서 아이에게 자리를 줬다.
근데 이 아이가 내 외발자전거 체인을 가지고 이리 저리 놀더니 체인에 손이 끼여서 다친거다.애기는 뭐 울고 있었는데 갑자기 여자가 와서 나한테 소리를 지르는 거다"아니 애좀 봐달라 했더니 이렇게 다치게 하면 어떡해!"너무 어이 없어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일어나시더니 자초지종을 물어보는거다.
당연히 흥분한 맘충년을 말을 개싸가지없게 했고,아버지는 갑자기 표정이 굳으시면서 사시미칼을 꺼내시는거다.아, 이번에도 큰일 나겠구나 해서 말리려고 했는데 아버지가 자기 종아리에 칼침을 놓으시는거다.너무 황당한 상황에 모두 굳어있는 상태에서, 아버지가"아이야... 외발자전거 가지고 놀다 다쳤니? 미안하다 이 아저씨가.. 그래서 대신 아저씨가 외발자전거보다 더 재밋는 거 줄게..외발이라고 이 씨발 못배워처먹은 애새끼야" 하시더라..
그러더니 사시미칼로 본인 발목을 칼로 막 후비는데 그 아이는 겁에 질려서 그 자리에서 막 토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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