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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게임회사에서 비밀리에 개발하던 게임들 비공개 테스터로 자주 가봤는데

1. H모회사에서 개발하던 메카닉 게임
- 5일동안 회사내에서 테스트 하는건데 유명 프로게이머 백수도 옴.
- 시급 1만원 정도로 개꿀
- 게임 손나 노잼
- 그래픽 상타취, 근데 렉 존나 심함(최적화 = 발적화)
- 설정이 병신이라 내가 존나 깠음.
- 고쳐야할거 다 적어서줌

결과: 1년 더 개발, 작년에 최종테스트함, 근데 지금까지 안나옴. 사이트 들어가보니 사이트는 있는데 관리 ㄴㄴ
작년 10월 운영진 글이 마지막, 들리는 얘기론 개발팀 해체, 직원들 이직했다고함 ㅋㅋㅋ




2. N모 회사에서 개발하던 FPS 게임
- 하루 종일 테스트
- 시급 1만원 개꿀 + 사은품(?) 존나 많음
- 그래픽 병신
- 특색 종범
- 버그 작렬
- 존나깜

결과: 반년이상 더 개발중인데 나올 기미가 없음. 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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