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ㅂㅈ년 부모님한테 처맞은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0회 작성일 20-01-09 20:38본문
때는 약 7~8년전이다..
그때 난 중3이였음.
난 어릴때부터 컴퓨터 게임을 많이 하면서 컴퓨터에 관심이 많아서 컴퓨터를 엄청 잘 만졌다..
그래서 학교 같이 다니는 여자년들이나 친구들이나 학교컴이나 죄다 나보고 고쳐달라더라
어떤 여자년은 집까지 데리고와서 고치게 했음.. 아 물론 너희들이 생각하는건 안해주더라
그리고 옛날에 중1때 시험은 반영이 안되지만 중2,중3때의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고등학교 진학을 결정하는 그런 시스템이였음
중2가 되고나니 애새끼들 갑자기 공부하기 시작함... 물론 나도 따라 공부했다
그러다가 컴퓨터 수업 시간이 있었는데 엑셀로 수식 넣어서 뭐 만드는거를 선생님이 시키더라...
그당시 애들은 아무도 못했는데 나혼자 하니까 선생님이 나 존나 좋아했음 ㅎㅎ(난 40대 아줌마는 내취향이 아니였음)
그날 집에가고있는데 우리반에서 제일 ㅅㅌㅊ인.. 평소에 내가 상딸 많이치는애가 처음으로 날 부르더라..?
시발 중2 올라오고나서 2달인가 같은반이였는데 그때 첨으로 말해봄... 너무 기분 좋았다
걔가 갑자기 좀 조용한대로 가자더라...
난 혹시 내꺼 빨아줄려나... 라는 꿈을 가지고 풀발기 된 상태로 따라갔지
학교 뒷골목으로 끌고 가더니(이때 갑자기 존나 때릴거같아서 무서웠음) 갑자기 나보고 표를 잘만드냐 물어보더라..
갑자기 웬 표?
궁금해서 물어보니 성적표를 좀 만들수 있냐 하더라 ...;;
성적표 만드러보지는 않았지만 엄청 쉬워보이긴 할거같아서 만들수는 있다.. 그래도 좀 힘들거같다고 일단 이빨깜 ㅎㅎㅎ
그러니까 대뜸 얼마주면 해줄거냐고 묻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얘내 금수저였다...
나는 잘 모르겟다고 미안하다고 하니 갑자기 30만원을 부름 ㅋㅋㅋㅋ 시발
난 당시 한달용돈 5마넌씩 받았었다 ... 존나 기분 개좋았지만 애써 담담한척하며
에이 너무 크게불렀다 25만원만 주라
일케 말하니 알겠다고 좀있으면 중간고사 성적표 나오니까 그거 보고 하루만에 좀 만들어달라더라...
그러면서 먼저 10마넌 줌 ㅎㄷㄷ;;
요시! 바로 메이플스토리 캐시질렀다
그러고 성적표가 나왔는데...
1학년땐 몰랐는데 생각보다 복잡했음..
뭐 사실 복잡하다해도 별거없긴하지만...
최대한 완벽하게 베껴달라했기에...
막상 만들어보니 4시간도 안걸림... 시급 62500원ㅍㅌㅊ?
그래도 존나 만드는데 오래걸린척 할라고 몇일있다가 갔다줬다
근데 보여주고나니까 갑자기 골때리는게 생겼는데 여자년이 담임 도장란에 도장이 없다고 컴플레인을 걸더라 ㅠㅠㅠㅠ
시발 그건 생각 못했다...
시발 어케하지... 하다가 내 빡머갈통에서 기가막힌 생각이 떠올랐다....
그냥 우리아빠 도장 쓰자고... ㅋㅋㅋ
도장 솔직히 찍힌거만 인지하지 누가 안에 한자까지 일일이 대조하겠냐?
그렇게 해서 도장 찍어서 갓다 줌
결국 안걸렸다드라....... ㅋㅋㅋㅋㅋ
게다가 한달 용돈도 30에서 50으로올랐다고 나한테 자랑함 ㅡㅡ;;
중학생때 이년 용돈이 내 지금 용돈보다 많냐 ㅠ
여튼 그러면서 우리는 존나 친해졌고(물론 74는 안했다)
나도 학교에서 존나 괴롭힘 당했는데 이 년이 괴롭히는 애들 다 커버해줌..
캬 여튼 우리는 시험이 끝날때마다 계속 거래를 했고 그런 식으로 중3 기말고사까지 쭉 했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
이 빡머갈통 년이... 인문계 고등학교를 떨어졌다 ㅅㅂ;;
우리 시에서는 인문계 고등학교 내신으로 65퍼 안에만 들면 갈수있는데... 그걸 못들은거다 ;;
아니 성적표에는 1등급 2등급 다해줬는데 6등급까지도 아슬하게 가는 인문계를 떨어졌으니
그 년 부모님이 이상하게 생각하는건 당연한거 아니겠냐
병신년이 인문계만 붙었어도 걍 넘어갔을꺼를.. 걔내 부모님이 담임한테 전화 걸었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댔지.... 그 년은 물론이고 그 불똥이 나한테도 튕긴거지..
나한테도 걔내 부모님 연락이 오길래 전화받았지...
지금 어디냐고... 청웅될까 무섭더라
위치 말해주니 딱 기달리라고...
시발 벤츠 몰고와서 강제로 나 태우고 자기 집으로 감.. 그와중에 벤츠 S클래스 ㅆㅅㅌㅊ였다
와 걔내 집은 첨왔는데...
진짜 당시 우리집이 24평이였는데..
정원만 우리집 5배는 넘겠더라...
집안은 더욱 가관임;;
시발 집에서 축구해도될정도였음..; 여튼 존나 좋았다..
오니까 분위기 존나 쌔함;; 그년 얼굴이랑 허벅지 멍으러 있더라;;
주먹으로 몇대 맞은듯;;
여튼 그 년 아버지가 나보면서
니가 성적표 만들어줬냐..?
이래서 네... 라고 대답함
돈받고 만들어줬다는데 얼마받았어?
물보니 갑자기 ㅈ댓다 생각이 딱! 들었음..
계산해보니 대충 2년동안 2백가까이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이년이 준다 했다고 말할수도없고;;
걍 200이라 부르는 순간..
거짓말 안하고 "이 씨발새끼야!" 이러면서
뺨 존나쌔게 한대 맞음;; 목꺾이는 소리 났음;
진짜 존나아프더라... 한대 맞고 1미터는 날라간듯; 바로 눈물 질질 쌋다
그걸 보니 좀 미안했는지 저녁 먹고가라함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저녁 먹으면서 이것저것 다 말해주고 진짜 죄송하다 함.....
그러니 자기들도 미안하다고... 이젠 우리딸이랑 만나지 말라함 ㅠ
하 야동보다가 이 년 닮은년이 나와 글 싸봤다... ㅁㅈ야 잘 지내지? ㅠ
3줄요약1. ㅂㅈ년이 성적표 만들어달라함2. 돈받고 만들어줌3. 걸려서 좆됨
그때 난 중3이였음.
난 어릴때부터 컴퓨터 게임을 많이 하면서 컴퓨터에 관심이 많아서 컴퓨터를 엄청 잘 만졌다..
그래서 학교 같이 다니는 여자년들이나 친구들이나 학교컴이나 죄다 나보고 고쳐달라더라
어떤 여자년은 집까지 데리고와서 고치게 했음.. 아 물론 너희들이 생각하는건 안해주더라
그리고 옛날에 중1때 시험은 반영이 안되지만 중2,중3때의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고등학교 진학을 결정하는 그런 시스템이였음
중2가 되고나니 애새끼들 갑자기 공부하기 시작함... 물론 나도 따라 공부했다
그러다가 컴퓨터 수업 시간이 있었는데 엑셀로 수식 넣어서 뭐 만드는거를 선생님이 시키더라...
그당시 애들은 아무도 못했는데 나혼자 하니까 선생님이 나 존나 좋아했음 ㅎㅎ(난 40대 아줌마는 내취향이 아니였음)
그날 집에가고있는데 우리반에서 제일 ㅅㅌㅊ인.. 평소에 내가 상딸 많이치는애가 처음으로 날 부르더라..?
시발 중2 올라오고나서 2달인가 같은반이였는데 그때 첨으로 말해봄... 너무 기분 좋았다
걔가 갑자기 좀 조용한대로 가자더라...
난 혹시 내꺼 빨아줄려나... 라는 꿈을 가지고 풀발기 된 상태로 따라갔지
학교 뒷골목으로 끌고 가더니(이때 갑자기 존나 때릴거같아서 무서웠음) 갑자기 나보고 표를 잘만드냐 물어보더라..
갑자기 웬 표?
궁금해서 물어보니 성적표를 좀 만들수 있냐 하더라 ...;;
성적표 만드러보지는 않았지만 엄청 쉬워보이긴 할거같아서 만들수는 있다.. 그래도 좀 힘들거같다고 일단 이빨깜 ㅎㅎㅎ
그러니까 대뜸 얼마주면 해줄거냐고 묻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얘내 금수저였다...
나는 잘 모르겟다고 미안하다고 하니 갑자기 30만원을 부름 ㅋㅋㅋㅋ 시발
난 당시 한달용돈 5마넌씩 받았었다 ... 존나 기분 개좋았지만 애써 담담한척하며
에이 너무 크게불렀다 25만원만 주라
일케 말하니 알겠다고 좀있으면 중간고사 성적표 나오니까 그거 보고 하루만에 좀 만들어달라더라...
그러면서 먼저 10마넌 줌 ㅎㄷㄷ;;
요시! 바로 메이플스토리 캐시질렀다
그러고 성적표가 나왔는데...
1학년땐 몰랐는데 생각보다 복잡했음..
뭐 사실 복잡하다해도 별거없긴하지만...
최대한 완벽하게 베껴달라했기에...
막상 만들어보니 4시간도 안걸림... 시급 62500원ㅍㅌㅊ?
그래도 존나 만드는데 오래걸린척 할라고 몇일있다가 갔다줬다
근데 보여주고나니까 갑자기 골때리는게 생겼는데 여자년이 담임 도장란에 도장이 없다고 컴플레인을 걸더라 ㅠㅠㅠㅠ
시발 그건 생각 못했다...
시발 어케하지... 하다가 내 빡머갈통에서 기가막힌 생각이 떠올랐다....
그냥 우리아빠 도장 쓰자고... ㅋㅋㅋ
도장 솔직히 찍힌거만 인지하지 누가 안에 한자까지 일일이 대조하겠냐?
그렇게 해서 도장 찍어서 갓다 줌
결국 안걸렸다드라....... ㅋㅋㅋㅋㅋ
게다가 한달 용돈도 30에서 50으로올랐다고 나한테 자랑함 ㅡㅡ;;
중학생때 이년 용돈이 내 지금 용돈보다 많냐 ㅠ
여튼 그러면서 우리는 존나 친해졌고(물론 74는 안했다)
나도 학교에서 존나 괴롭힘 당했는데 이 년이 괴롭히는 애들 다 커버해줌..
캬 여튼 우리는 시험이 끝날때마다 계속 거래를 했고 그런 식으로 중3 기말고사까지 쭉 했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
이 빡머갈통 년이... 인문계 고등학교를 떨어졌다 ㅅㅂ;;
우리 시에서는 인문계 고등학교 내신으로 65퍼 안에만 들면 갈수있는데... 그걸 못들은거다 ;;
아니 성적표에는 1등급 2등급 다해줬는데 6등급까지도 아슬하게 가는 인문계를 떨어졌으니
그 년 부모님이 이상하게 생각하는건 당연한거 아니겠냐
병신년이 인문계만 붙었어도 걍 넘어갔을꺼를.. 걔내 부모님이 담임한테 전화 걸었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댔지.... 그 년은 물론이고 그 불똥이 나한테도 튕긴거지..
나한테도 걔내 부모님 연락이 오길래 전화받았지...
지금 어디냐고... 청웅될까 무섭더라
위치 말해주니 딱 기달리라고...
시발 벤츠 몰고와서 강제로 나 태우고 자기 집으로 감.. 그와중에 벤츠 S클래스 ㅆㅅㅌㅊ였다
와 걔내 집은 첨왔는데...
진짜 당시 우리집이 24평이였는데..
정원만 우리집 5배는 넘겠더라...
집안은 더욱 가관임;;
시발 집에서 축구해도될정도였음..; 여튼 존나 좋았다..
오니까 분위기 존나 쌔함;; 그년 얼굴이랑 허벅지 멍으러 있더라;;
주먹으로 몇대 맞은듯;;
여튼 그 년 아버지가 나보면서
니가 성적표 만들어줬냐..?
이래서 네... 라고 대답함
돈받고 만들어줬다는데 얼마받았어?
물보니 갑자기 ㅈ댓다 생각이 딱! 들었음..
계산해보니 대충 2년동안 2백가까이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이년이 준다 했다고 말할수도없고;;
걍 200이라 부르는 순간..
거짓말 안하고 "이 씨발새끼야!" 이러면서
뺨 존나쌔게 한대 맞음;; 목꺾이는 소리 났음;
진짜 존나아프더라... 한대 맞고 1미터는 날라간듯; 바로 눈물 질질 쌋다
그걸 보니 좀 미안했는지 저녁 먹고가라함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저녁 먹으면서 이것저것 다 말해주고 진짜 죄송하다 함.....
그러니 자기들도 미안하다고... 이젠 우리딸이랑 만나지 말라함 ㅠ
하 야동보다가 이 년 닮은년이 나와 글 싸봤다... ㅁㅈ야 잘 지내지? ㅠ
3줄요약1. ㅂㅈ년이 성적표 만들어달라함2. 돈받고 만들어줌3. 걸려서 좆됨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