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재보선 시나리오 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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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2회 작성일 20-01-07 20:53본문
우선, 오늘 민좆당이 후보를 내지않으므로써 사실상 민좆당은 해체수순으로 들어갔다.대상은 물론 간잽이다. 오늘 한만수 껀으로 거품물었던건 이것때문이었다.이 중요한시기에, 야권이 간잽이를 중심으로 신당창당으로 가는 길목에서, 결국 스스로 발목잡힐짓을 해버렸으니까. 간잽이+박원숭의 조합이 가져올 파괴력은 결코 적지않다.그 인간들의 면면이야 좆같아도 좌빨좀비세력들을 결집하기엔 그만한 조합도 없기때문이다. 자, 일단 재보궐 선거이전에 간잽이를 조질시간은 아직 충분하다.그렇다면, 새누리당에선 과연 누구를 내보낼것인가. 결론적으로 내가 생각하기엔 걸출한 인물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본다. 오늘 김경재 전의원이 TV조선에 나왔나보더라.의외의 카드가 될수있는 사람이다. 최근 김경재 전의원의 일련의 발언들은 참 시원시원하다.북한이 사이버테러를 자행했으니 김병관후보를 봐줘야한다는 소리까지 했었다.그러면서 민주당이 노원병 공천하면 염치없는 것이라는 소리까지 했다. 내가볼땐 새누리당에서 노원병 전략공천한다면 김경재 카드도 분명 고려하고 있을거로 본다.동교동계를 끌어오긴했는데, 실질적으로 뭔가 보상차원도 따라야하는데 지금까지 전혀 없었다는점도 작용한다. 알다시피 김경재 전의원 고향이 전남 순천이다.노원 성향이야 말 안해도 알테지만.물론, 홍어들의 성향은 게이들이 가르쳐주지않아도 스스로 너무 잘 알고있다.아무리 홍어출신이라도 새누리당에 몸담는이상 표 안줄거라는것도. 하지만!물량공세를 퍼붓는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김경재로선 출마의 명분이 생기고 노원주민들에겐 김경재에게 투표할 명분이 생기게된다. 새누리당에서 과연 어떤선수가 노원에 나올진 아직 섣불리 장담하긴 어렵다.새누리당에선 사실 노원은 버리는 카드였다.어차피 민주당의 해체는 기정사실화 했었고, 안철수와의 신당창당또한 현실적으로 받아들일수밖에 없는거 아니냐는.하지만, 의외로 노원병의 여론이 해볼만하다고 나오고있고, 선수에따라선 이길수도 있을거라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집권초 박근혜대통령이 인사문제로 지지율에서 고전중이다.청와대와 여권으로선 노원을 잡으면 일거에 분위기를 전환시킬수도 있음은 노원에 대한 베팅이 달라질수 있음을 의미한다. 몇몇 선수들이 있을수있다.원희룡이 배포가 크다면 이럴때 멋지게 간잽이를 잡고 일거에 유력한 차기주자로 발돋움할수도있다.물론, 원희룡으로선 부담이 큰게 사실이다. 졌을경우를 생각해야할테니까.하지만, 분명 원희룡으로선 지금 베팅할 충분한 타이밍이라고 보인다. 자, 김경재나 원희룡같은 카드가 나올수도있고, 다른카드가 나올수도있다. 새누리당 잠룡들로선 지금이 절호의 몸값올릴 챤스다.이제 곧 새누리당 후보가 정해질것이다.분명한건, 새누리당에선 이제 노원병이 버리는 카드가 아니라 이길수 있는 지역으로 바뀌었다는점이다. 1. 요즘 원희룡 뭐하노?2. 박근혜의 역습이 곧 시작될끼다3. 민좆당은 1년에 한번씩 창당하노 등신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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