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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업소에서의 짜릿했던 아르바이트 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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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3회 작성일 20-01-0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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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http://www.ttking.me.com/304700

띠리리리리리~ 띠리리리리~


이른아침부터 요란한 요란한 벨소리가 나의 잠을 방해한다.

"아~으~ 이시간에 도대체 누구야?

여보세요? 누구세요?"


"네 안녕하세요 여기는 xx전자인데 xx씨맞으시죠?"


"아.. 네!"


"전에 여기서 면접 보셧잔아요? 출근하실수있으세요?"


"아네 가능합니다"


"언제쯤부터 가능하시겟어요?"


"아... 제가 그쪽에 방도알아봐야하고.. 음... 다음주 월요일정도면은 괜찮을거같습니다"


"네~ 문자로 준비할서류 보내드릴테니 준비해서가지고오시구요~"


"네 알겟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그동안 쉬면서 군대 대신에 병역특례 산업체를 가려고 여기저기 회사에서 면접을보러다녔었는데 그중에 제일 가고싶어 했던 곳에 합격을 한것이었다.


아침부터 기분이 날아갈것만같다.

아.. 뭐부터 준비하지 짐이야 대충꾸려놨으니 엄마안테나중에 택배로 보내달라하면돼고 빨리내려가서방부터 구해야겟다..


나름 큰도시이기는했지만 지방이라 서울과는 비교도안될정도로 보증금이나 월세가 저렴했다. 방도빨리구할수있었고...

출근당일 내가하는일은 많지않았다. 회사에 관련자재들이오면그냥 좀날라주거나 앉아서 납땜하는일이거의전부였다...

이곳의 회사는 다른면접본회사들보다 급여는 상당히 낮았지만 그만큼 일찍끝나는편이었다.



이렇게 일찍끝나면 집에와서 컴퓨터를하거나 티비를보면서 빈둥빈둥 놀고있다가 이것도 지겨워질무렵 갑자기문뜩 떠올랐다.

저녁에좀 남는시간으로 투잡이나한번해볼까?



아무래도 이곳의지역은 인터넷보다는 지역정보지가더활성화돼있어 동내에있던 지역정보지몇개를 가져와 집에와서 살펴보는데


음.... 내가 낮에 일을하고있는데 다시 12시간일하는안마시술소 삼촌으로 일을한다는건 사실상 무리엿고...

그보다는 근무시간이 좀 짧은 주점웨이터가 좋을거같다는 생각이들었다.


시내중심가에는 유흥업소들이 크게 밀집해있었고 내가있는곳이 그곳과 그리 멀지않은곳이라 상당히 괜찮을거같았다..


많이 올라와있는곳중에 제일 가까운곳으로 우선면접을보러갔다.웨이터경험이없다고 말을했는데도불구하고 사람이 급하기는한모양인지 내일부터 당장 출근을 하라고했다.


이곳은 웨이터2명이서 일할정도로 큰편이었지만 허름하고 낡은곳이었다.


전에 안마시술소 삼촌으로 일을했어서그런지 특별히 어려운것은없었다.

같이일하는 웨이터형도 이것저것 친절히 알려주고 재미있게 일하고있었는데 아무래도 이곳이 좀 외진곳이라 가면갈수록 손님이 줄어만 갔고 같이일하던 웨이터형도 급기야 말도없이 그만두었다.

그렇게 일주일 정도 더일을하였을까.. 결국은 가게를 폐업하기로했다.


다시나는 반백수(?) 로 돌아가 낮에 회사일이끝나면 다시 집에서 빈둥빈둥 하루하루를보내는데

어느날 노래방 사장님안테 전화가왔다.


"여보세요? 사장님 안녕하세요? 갑자기어쩐일이에요?"


"어그래 잘있었니?"


"아 뭐 저야 그냥있죠 ㅋㅋ"


"지금 일은하고있고?"


"아녀 저그냥 좀 쉬고있어요"


"그럼 너 일한번 안해볼래? 나 아는 마담이 지금 웨이터가 필요하다하는데 너 그쪽에서일한번해볼래?"


"오~ 그래요? 전 감사하죠 당연히~"


"그럼 내가 문자로 연락처 하나찍어줄테니까 전화해서 면접보러가봐"


"아네 알겟습니다 사장님 정말 감사해요"



"여보세요?"


"네 누구세요?"


"아저 정사장님 소개로 웨이터구하신다고해서

연락드렸습니다"


"아그래요 그럼 내일 8시쯤에 가게로 한번와볼래요?"


"아~네 알겟습니다 그럼 내일뵙겟습니다"


내가 이곳에온지 3개월이넘었지만 이 시내 중심부까지 온 적은 처음이다

이시절까지만해도 경기가 지금보다 더 호황기여서 갖가지업소들이 거리에 빽빽하게 들어차있었고내생전 처음보는 엄청난 야시장이었다.


바닥에는 공백이 거의 안보일정도로 업소찌라시들이 널부러져 있었고


주변에는 번쩍번쩍 형형색색의 업소간판들이 아주 즐비하다.

게다가 앞을 제대로 나아갈수없을만큼의 유동인구들...


"아... 이쪽부근이라고했는데 여기가 아닌가?"

한참 헤메다가 겨우 위치를 찾아 지하로 내려가는데 크기자체는 그리크지않았지만 상당히인테리어도잘돼어있고 럭셔리한 분위기 였다.


"아.. 저 여기 어제연락드리고 웨이터면접볼려고왔는데요~"


"아~ 그래요 정사장님 소개로 온거죠?"


"네.."


"잠깐 요앞에 방에 잠시만 앉아있을래요??"



마담이라그래 나이가 많은줄알았는데 색기넘치는30대중반쯤의 미시였다.


주방에들어가더니 차를 타는모양이었다.

곧이어 나와 그여자마담은 맞은편 쇼파에 앉으면서


"어~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상냥한 목소리에 긴장이 풀리면서

"아네... 안녕하세요.."


"정사장님안테 얘기는 많이 들었어요~ 되게 성실하다면서요 ㅎㅎ"


"아.. 하하.. 그런말까지했나요 사장님이ㅎㅎ"


"네 그리고 굉장히 듬직해보이네요 ㅎㅎ 혹시 어디아픈데는없죠?"


"아.. 네뭐 몸은 건강합니다~"


"다행이네요~ 그전에있던웨이터는 나이두많고 어디가 막아파 병원다니고그랬거든요~


"아..네..."


"그럼 일얘기를 좀해볼게요~정사장님안테 혹시 어떤가게인지는 얘기듣고들었어요?"


"아녀 사장님이 다짜고짜 면접부터 보러가보라고해서요~"


"아 그럼 못들으셧구나~ 여기는~ 가게특성상

보도 부르지않고 다 지정이에요~ 그리고 아가씨들이다 탈의를 하고일을해요.."


"네?? 탈의요?"


"네 아가씨들이 다벗고서 손님들이랑 노는곳이라구요ㅎㅎ"


"아네.. 전 처음들어봐가지구요..."


"아~ 그렇구나~ 그렇다고해서 뭐 일하는부분에서는 다를거 없어요 똑같이 하면은 되구요~ 내일은일요일이니까 쉬고 월요일부터 나오도록하세요"


"아네 알겟습니다 그럼전 이만 들어가볼게요"


출근첫날..

"안녕하세요~"


"어~ 왔어? 일찍왔네?"


"아네~"


"현관비밀번호는 xxxx이니까 내일 부터는 니가직접치고들어와"


"아네~ 알겟습니다~"


"이름은 어떻게 쓸거야?"


"승엽이라고할게요 정사장님가게에서도 그렇게 불렀거든요"


"응 그래 승엽아 누나 앞으로 잘부탁해?"


"네 저도여 실장님"


청소좀하고있는데 계단에서 누군가가 내려오는소리가들렸다.


"안녕하세요~"


"아~네~ 안녕하세요? 새로운 오빠네?? 언니~ 웨이터오빠새로왔어요?"


"어~ 새로운 웨이터니까 친하게지내고~ 승엽이너도애들이랑 친하게지내야 애들이 팁잘타준다??"


"아하하.. 그런가요? 아무튼앞으로 잘부탁드릴게요~ 승엽이라고해요~"


"네 오빠 저두요~"


하나 둘씩 아가씨들이 출근을 하기시작했다. 아가씨들이랑 가볍게 인사를했다.


아가씨들은 대기실에서 화장을만지거나 핸드폰을하고있었고 나는 카운터앞 쇼파에앉아 멍때리고있었는데 왁자 지껄한 말소리와함께 서너명정도의손님이내려오고있었다~


마담누나는 대기실에서 나오더니 반갑게 손님을 맞아


제일큰방으로 손님을 안내하고 곧이어나오더니


"어 승엽아~ 술은 뭐 들어가고 안주는 뭐뭐들어가~"


안주까지해서 들어가니 이미 아가씨들이 자리에 착석을하고있엇다

대충 셋팅을하고 나갈려는찰나 아가씨가 말을꺼냈다.


"오빠~ 오늘 새로운 웨이터오빠인데 오빠 차비좀 챙겨주라~"


"아그래? (지갑에서 만원짜리지폐몇장을꺼내더니)옜다~"


"아~ 형님 감사합니다"


"그래그래 안바쁘면 자주자주 들어와서 술좀받고 응?"


"아네~ 형님 그럼 좋은시간되십시오"


전에가게에서는 이정도팁은 정말 생각도못해봤는데

첫날 첫방부터 이리받다니~ 아~ 이런가게를 소개시켜준 전가게사장님이 너무나도 고마운 순간이었다.


조용하던 방분위기도 어느덧 쿵짝쿵짝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승엽아~ 어디있니~"

마담누나가 찾는소리였다.

"아네 누나 저여기요"


"승엽아 저방은 작업많이하는방이니까 니가좀특별히 신경좀 더써줘 알았지?"


"아~네~ 알겟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작업이란 술작업이다.. 술을 녹차캔이라던가 얼음통에버려 나는 빨리빨리 들어가서 갈아주고 빼주고 해야한다.


안에서 신나게 놀고있어서 그냥노크를해서는 들리지가않는다 그래서 노크대신 발로 문이 딱안부셔질만큼 뻥뻥차고들어가면서 크게"실례하겟습니다~" 라고하면서


고개를 숙이고 천천히 들어가야한다.

아무래도 아가씨들이 다벗고있어서 그냥들어가면은 아가씨들이 불편해 많이 불편해한다.


그렇게 들어가면 아가씨들은 손으로 가슴과 보지를 으레 손으로가리고 난그사이 치워줄꺼 빨리치워주고 나가야한다.


정신없이 손님받고치우고 하다보니 마감시간이 다돼었다.

아가씨들은 비틀비틀 하나둘씩 퇴근을했고 나도 방을치우며 청소를하고있엇는데


"승엽아~ 오늘 수고했어~ 누나먼저들어갈테니까 정리하고 들어가~ 내일보자~"


"네 실장누나 들어가세요~"


처음들어왔을즈음에는 어리버리하고 이리저리 일이 많이바뻐 못느꼇지만 몇일더일하고 일이 숙달되고 여유가생기니까 보이기시작했다...


자정쯤넘어 아가씨들도 술이 많이 취해있으면 내가 손님인지 웨이터인지 분간을 못한다는것이었다.


얼음과 재떨이를 갈아주려고 방에들어갔는데 여느때처럼 쿵짝쿵짝 술에취해 내가들어온지도모르고

놀고있었다.


한쪽에서는 귀청이 떨어져 나가라 노래를 부르고있엇고

내가 들어온지도모르고 스트립쇼를 하고있엇다.


아 어쩌지.. 바로 나갈까 하다가

나를 의식하지않기에 덤덤히 들어가 치울것을 치우는데 눈이 돌아가는것은 어쩔수가없었다.


바로옆에서 키스를하면서 아가씨는 손님의 자지를잡고 손님은 아가씨의 보지를 만져대는데

후...우.... 순간 심장이 멎을것만같았다.


안마에서 일햇을때는 뭐 거의 매일 보다싶이했지만 오랜만에 보니 새삼 자지가 다꼴렸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조용히 나오는데 마담누나가 나를찾았다.


"승엽아~ 너아까 2번방에서 팁나왔니?"


"아~ 그방에서는 안나왔어요"


내손에 만원짜리 몇장을 쥐어주면서


"어 이거 그방팁이니까 챙겨"


"아 감사합니다"


"일하면서 뭐 힘든건없고?"


"아가씨들도 잘챙겨주고 손님도 다 매너좋아서요~"


"응그래~ 열심히해~"


전에 안마에있었을때는 잘몰랐는데 어느새부터인가 이런일이 너무좋다.

돈벌이도 정말 잘되고 이렇게까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이 세상에 어디있겟는가?


전에 안마에서도 그랬지만 이렇게 벗은여자몸보면서 일하는기분은 진짜 아무도모른다 쌩판 모르는 여자도아니고 매일 얼굴마주치며 친하게지내는여자들의 가슴과 보지를 보는순간이면 정말 짜릿짜릿하다못해 자지에서 쿠퍼액이 흘러나온다


정사장님가게에서도 웨이터 형이 잘해주고 사장님도 좋아서 재미있게 일했지만 그곳과는 비교과 되지를 않았다.


물론 낮에는 산업체에서 근무를하다보니 낮이고 밤이고 일하는와중에는 잠이 쏟아지고 피곤해 죽을것같지만 너무 행복했다.


오늘은 너무 피곤해 회사에서 바로 가게와서 잠깐 눈좀 붙여야지 잠깐 자고 눈을떠보니 시계를보니 벌써 7시가 넘었다.


헉 하고 헐레벌떡일어나 카운터쪽으로나왔는데 아가씨가 앉아있었다.


"어~ 가연이 오늘 일찍왔내? 봤으면 오빠좀 깨워주지그랬어?ㅋ"


"아니 오빠 너무 곤히 잠들고있길레 그냥뒀지 ㅋ 오빠 밥은 먹었어?"


"아니 라면이나 끓여 먹어야겟다 같이먹을래?"


"오빠 나 이거 앞에서 초밥사왔는데 오빠 먹어"


"와~ 가연아 잘먹을게~"


와진짜 배고팟는데 꿀맛이었다. 가연이라고 내가 여기들와서 제일 빨리 친해진 아가씨다 집에가는 방향도 비슷해 가끔 일찍 끝나는 날이면은 같이 택시를 타고 가기도 한다.


대충 오픈준비를 끝내고 앉아있는데 연달아 손님이 계속왔다 정신없이 술셋팅하고안주 들어가고 대충상황정리되니 1시쯤 테이블도 몇개가빠져 천천히 치우고있었는데 복도쪽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들렸다.

"오빠~ 잠시만요 빨리요"


가보니 민정이 누나가비틀비틀거리며 가연이 어깨부축을받고 있엇다.


"어떻게된거야?민정이 누나왜이래?"


"아 언니 술잘못하는데 손님이 폭탄주 계속주잔아요 그렇게주는걸 다마시니까..."


"알았어 내가누나 챙길테니까 넌방으로 빨리들어가"


"누나! 누나.. 정신좀 차려봐요.. 괜찮아요?"


민정이누나는 말도없이 딸꾹질만 계속하고있었다. 할수없이 대기실로 민정이누나를 부축해서갔다.


대기실매트에 겨우눕히고

"누나 속괜찮아요? 뭐 드링크라도 사다줘요?"


민정이누나는 옹알이로

"아응... @#$%$%#$%"

뭐라하는지 알수가없었다.


가게입구에서 담배하나피고 앞에있는편의점에서 드링크를 두어개 사들고 대기실로갔는데 코를 드르렁거리며 자고있었다


"누나 드링크사왔어요 좀일어나봐요!"


몸를 흔들면서


"누나!! 누나!!"


계속 몸을흔들며 말해도 꿈쩍도 안했다..

그순간 나는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며 민정이누나의 파인 가슴골과 곧게뻣은 허벅지로눈이돌아갔다..


나는 다시한번 민정이누나몸을 강하게흔들며

"누나 일어나봐요 누나!! 누나!!"


그래.. 살짝정도면 괜찮겟지...

민정이누나의 앵두같은입술에 살짝 입술을 포개어보았다..

그렇게몇번 쪽쪽하다가 혀를 살짝 벌어진 입안으로 넣어봤는데

위스키향이 낫다. 정말 취할것만같았다.

이세상에 이보다더 부드럽고 감미로운 위스키가 또있으랴..


홀복겉위로 가슴을 더듬어보는데 탱탱한 자연산 가슴이었다. 긴장을해 부들거리는 손을 홀복안쪽으로

넣어 가슴을 만져보는데 와~우~ 풍만한 가슴이한손으로도 다 만져지지도않는다.


홀복끈을 살짝내려 가슴을까봤는데 검붉은 젖꼭지와 큰찹살떡과 같은 우윳빛깔의 가슴이 내눈에 들어왔다.

나는 민정이 누나의 크고 풍만한가슴에 얼굴을 파뭍고 느끼고있을쯤 복도에서 인기척이들렸다.


아뿔싸 재빨리 홀복의끈을 올리고 엉성한자세로 민정이누나를 다시눕히고 일어서는데 뒤에 가연이가 이미 서있었다.



"오빠 언니는 괜찮아요?"


"완전히 뻗었네.. 아까부터 꼼짝을안해 어떻하지"


"내가 언니집아니까 내가 언니집까지 바래다줄게요 오빠"


"어그래 가연이가 고생좀해줘 그리고 냉장고에 드링크사다놨으니까 마셔~"


"네 고마워요 오빠"


휴우... 가연이가 봤을까..

이미 다보고 민정이누나안테 다얘기하면 어떻하지..

그렇다하더라도 이미 지나간일어쩔수없었다.

게다가 굉장히 빨리 몸을 추스려서 못봤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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