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악마짓한 썰.ssul > 성인썰ssul

군대가는 게이들 있길래 참고하라고 썰 풀어본다
내가 착한데 가끔 한 번 씩 악마짓을 좀 한다.
한번은 교육훈련 나가서 산비탈에서 휴식하는데, 소대장새끼가 풀어져서 애들 노래시키고 놀다가 아주 장기자랑시간이 됐다
그러니까 이등병새끼들도 신나서 까불고 웃고 지랄하고,

갑자기 악마기가 발동해서 내가 이등병새끼 풀어논 총을 나무뒤에 숨기고, 이 새끼 그것도 모르고 까불고 놀다가
이제 복귀하려고 장비챙기는데,
이 새끼가 '000상병님 제 총이 없어졌습니다.'...그러는 거다. 당연하지 내가 숨겼으니까.

'뭐라구요 이 개새끼야?'
' 제총이..'
'뭐 이 개새끼야?'
이 새끼 첨엔 내가 숨겼을거라고 내심 장난끼 가득어린 표정으로 총달라듯이 총이 없어졌다고 하다가
소대원들 다 내려갈 시간되고 내가 정색하니까 하얗게 질리더라

1줄 요약:
입대게이들 총 잘 챙겨라. 암만 풀어져서 놀더라도 이등병새끼가 총 풀어놓고 놀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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