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훈련중 존나 무서운.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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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8회 작성일 20-01-07 20:55본문
27사 이기자 수색대 게이다
우리부대가 예비사단이라 훈련이 오지게 많았다
보통 자대 훈련 패턴이 2중 중대전술훈련 갔다가 1주 수색정찰, 매복나가고
다시 2주 대대전술훈련하고.다시 한달 사단급 큰 훈련뛰거나 대항군나가고
다시 1주쉬면서 부대작업 개같이 하는 애미 애비 없는 시간들이었다 07 FTX때 해병대 사단 대항군으로 산악훈련하는데
우리가 해병대 보병이랑 수색대 개발라버릴정도 였으니 말 다했지 그때 해병대 부사관 장갑차에 치여 죽는 사건도 있었다 각설하고 때는 08년 10월달로 거슬러 올라간다 내가 병장 마지막 훈련인 08년도 호국훈련을 하는데 1주 지형정찰하고 2주 코멕스가고 예비훈련2주하고 본훈련 2주 하는등 진심 개같은 훈련을 하게됐다 단정들고 남한강을 노저어서 가질 않나 전투화벗고 강을 도수하질 않나 또 부대에서 한달 넘게 나와서 매일같이 산을 개같이 헉헉 거리면서 오고 갔다 경기이천이나 충북음성 산악 지리를 지금도 알정도니
존나 많이 오고 갔었지
그러다 충북인가 보령산이 있는데 고지 700미터 정도 밖에 안되는데 산악이 꼬여있어 올라가는데
개같이 힘든곳이 있었다 경사도 드럽게 안쉬고 올라가도 3 4시간 걸렸던 것 같다.
근데 거기만 올라가면 다행인데.아침부터 20킬로 이전부터 침투를 해야되니까.존나 힘들었지
예비훈련중이었는데
소대장이라 3사 병쉰샛퀴에 길치라 시간이 많이 지체된거야
원래는 한 점심때는 도착해서 밥먹고 산타야되는
데 한3시넘게 도착한거다
통신부대샛퀴들은 알텐데 FM은 정상고지 아니면 잘 안터진다. 그래서 고지를 찍고 상급부대보고를 해야하니까 늦든 말든 무조건 산에 올라가야 됬던거야 그래서 안쉬고 존나빠르게 산을 타는데 거의 달리다시피했다 근데도 지형을.잘모르고
산이존나게 빨리 어두워지니까 다섯 여섯시간은 넘게 걸린거 같다 이등병샛퀴들은 개거품물고 어떤샛퀴는 올라가다 돌을 쳐맞질 않나 벌집 건
드려서 벌에 쏘이질 않나 팀이 아주 개판이었다 난 병장이라 애들 쳐지지 말라고 있는욕 없는욕 다하면서 올라갔지 도착하고 지통조 경계조 나누고 진지이동하니까 밤10시즈음 된거같다 소대장 병쉰샛퀴 누가 순찰올수도 있으니까 비트파고 자라고 했지만 어떤 병쉰샛퀴가 밤에 700고지에 순찰을 오냐 그때가 10월인데 산이라 영하정도는 됬을거야 경계조 나 포함 3명이 있었는데 비트 조까고 경계도 조까고 걍 텐트랑 판초우의덮고 자라고 했지 근데 또 군사지역은 야생동물이 존나많아서 밤이 되니까
무서운소리 존나 난다 니네 빛하나없는 산기슭에 멧돼지 우는소리.들으면 기겁할거다 끼아아아악.하는데
존나무섭더라 난 이등병한샛퀴랑 일병이랑있었는데 병장허세로 애들한테 멧돼지 우는거 처음들어보냐면서 깝치지말고 잠이나 자라고 했다 속으론 존나 떰
무섭긴 했는데 너무 피곤하니까 눕자마자 잠이와서 존나 자고있는데 기분이 약간 이상한거야 분명히
내가 가운데자고 양쪽에 애샛퀴들이 있어야 되는데 오른쪽 일병샛퀴가
없는것 같아 그래서 더듬어보니까 아무것도.안 만져지더라 너무 피곤해서 오줌싸러갔나 실눈뜨고 보니까 내가 있는 곳 경사 위쪽에서 담배냄새랑 담배불이 보이는거야 한샛퀴가 서있는 것 같고
얼핏 사람 얼굴보이는것 같더라 그래서 이 시발놈이 존나 빠져서 생각하고 욕할려다가 존나 귀찮고 너무 피곤한거야 그래서 아침되면 존나 갈궈야지 하고 다시 잤다 그리고 막상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해보니까 존나 소름 끼치는거야
우리가 경사에서 자고 있어서 일병샛퀴는 밑으로 굴러서 자고 있고 그샛퀴는 사실 담배를 피는샛퀴가 아니였다. 존나 무섭더라고 산악 존나 꼬아진 700미터 고지 부근에서 적어도 새벽 3~4시에 어떤 미친샛퀴가 담배피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내가 존나 놀라서 귀신 본 것같다고 부대애들이랑 간부들한테 말하니까 개소리 말라고 하더라 그러다 부대 중사가 병사시절 애기를 듣게 됐는데 충북쪽에서 예전에 군인들 훈련하고 자고있는데 어떤 미친놈이 밤에 와서 도끼로 이마를 찍어서 2명 죽은적이 있는데 근데 그샛퀴 안잡혔다더라
그때는 너무 충격적이고 군대 위신상 사건 대충 수습하고 묻혀졌던일인데
훈련장소가 이 근처라고 하더라 그러니까 존나 소름 끼치더라 그샛퀴가 귀신인지 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민주화시킬려고 나댔더라면 어떻게 됐을지도 모르겠다.생각하니까...
3줄요약
1. 07 08이기자 수색대 훈련.애미없음
2. 700고지에서 자고있는데 새벽에 담배피는 귀신인지 모를 샛퀴 봄 3. 과거에 훈련하다가 산에서 자는군인 도끼로 찍어서 죽인 샛퀴 안잡힘 그 산이 내가 훈련하던 인근
우리부대가 예비사단이라 훈련이 오지게 많았다
보통 자대 훈련 패턴이 2중 중대전술훈련 갔다가 1주 수색정찰, 매복나가고
다시 2주 대대전술훈련하고.다시 한달 사단급 큰 훈련뛰거나 대항군나가고
다시 1주쉬면서 부대작업 개같이 하는 애미 애비 없는 시간들이었다 07 FTX때 해병대 사단 대항군으로 산악훈련하는데
우리가 해병대 보병이랑 수색대 개발라버릴정도 였으니 말 다했지 그때 해병대 부사관 장갑차에 치여 죽는 사건도 있었다 각설하고 때는 08년 10월달로 거슬러 올라간다 내가 병장 마지막 훈련인 08년도 호국훈련을 하는데 1주 지형정찰하고 2주 코멕스가고 예비훈련2주하고 본훈련 2주 하는등 진심 개같은 훈련을 하게됐다 단정들고 남한강을 노저어서 가질 않나 전투화벗고 강을 도수하질 않나 또 부대에서 한달 넘게 나와서 매일같이 산을 개같이 헉헉 거리면서 오고 갔다 경기이천이나 충북음성 산악 지리를 지금도 알정도니
존나 많이 오고 갔었지
그러다 충북인가 보령산이 있는데 고지 700미터 정도 밖에 안되는데 산악이 꼬여있어 올라가는데
개같이 힘든곳이 있었다 경사도 드럽게 안쉬고 올라가도 3 4시간 걸렸던 것 같다.
근데 거기만 올라가면 다행인데.아침부터 20킬로 이전부터 침투를 해야되니까.존나 힘들었지
예비훈련중이었는데
소대장이라 3사 병쉰샛퀴에 길치라 시간이 많이 지체된거야
원래는 한 점심때는 도착해서 밥먹고 산타야되는
데 한3시넘게 도착한거다
통신부대샛퀴들은 알텐데 FM은 정상고지 아니면 잘 안터진다. 그래서 고지를 찍고 상급부대보고를 해야하니까 늦든 말든 무조건 산에 올라가야 됬던거야 그래서 안쉬고 존나빠르게 산을 타는데 거의 달리다시피했다 근데도 지형을.잘모르고
산이존나게 빨리 어두워지니까 다섯 여섯시간은 넘게 걸린거 같다 이등병샛퀴들은 개거품물고 어떤샛퀴는 올라가다 돌을 쳐맞질 않나 벌집 건
드려서 벌에 쏘이질 않나 팀이 아주 개판이었다 난 병장이라 애들 쳐지지 말라고 있는욕 없는욕 다하면서 올라갔지 도착하고 지통조 경계조 나누고 진지이동하니까 밤10시즈음 된거같다 소대장 병쉰샛퀴 누가 순찰올수도 있으니까 비트파고 자라고 했지만 어떤 병쉰샛퀴가 밤에 700고지에 순찰을 오냐 그때가 10월인데 산이라 영하정도는 됬을거야 경계조 나 포함 3명이 있었는데 비트 조까고 경계도 조까고 걍 텐트랑 판초우의덮고 자라고 했지 근데 또 군사지역은 야생동물이 존나많아서 밤이 되니까
무서운소리 존나 난다 니네 빛하나없는 산기슭에 멧돼지 우는소리.들으면 기겁할거다 끼아아아악.하는데
존나무섭더라 난 이등병한샛퀴랑 일병이랑있었는데 병장허세로 애들한테 멧돼지 우는거 처음들어보냐면서 깝치지말고 잠이나 자라고 했다 속으론 존나 떰
무섭긴 했는데 너무 피곤하니까 눕자마자 잠이와서 존나 자고있는데 기분이 약간 이상한거야 분명히
내가 가운데자고 양쪽에 애샛퀴들이 있어야 되는데 오른쪽 일병샛퀴가
없는것 같아 그래서 더듬어보니까 아무것도.안 만져지더라 너무 피곤해서 오줌싸러갔나 실눈뜨고 보니까 내가 있는 곳 경사 위쪽에서 담배냄새랑 담배불이 보이는거야 한샛퀴가 서있는 것 같고
얼핏 사람 얼굴보이는것 같더라 그래서 이 시발놈이 존나 빠져서 생각하고 욕할려다가 존나 귀찮고 너무 피곤한거야 그래서 아침되면 존나 갈궈야지 하고 다시 잤다 그리고 막상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해보니까 존나 소름 끼치는거야
우리가 경사에서 자고 있어서 일병샛퀴는 밑으로 굴러서 자고 있고 그샛퀴는 사실 담배를 피는샛퀴가 아니였다. 존나 무섭더라고 산악 존나 꼬아진 700미터 고지 부근에서 적어도 새벽 3~4시에 어떤 미친샛퀴가 담배피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내가 존나 놀라서 귀신 본 것같다고 부대애들이랑 간부들한테 말하니까 개소리 말라고 하더라 그러다 부대 중사가 병사시절 애기를 듣게 됐는데 충북쪽에서 예전에 군인들 훈련하고 자고있는데 어떤 미친놈이 밤에 와서 도끼로 이마를 찍어서 2명 죽은적이 있는데 근데 그샛퀴 안잡혔다더라
그때는 너무 충격적이고 군대 위신상 사건 대충 수습하고 묻혀졌던일인데
훈련장소가 이 근처라고 하더라 그러니까 존나 소름 끼치더라 그샛퀴가 귀신인지 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민주화시킬려고 나댔더라면 어떻게 됐을지도 모르겠다.생각하니까...
3줄요약
1. 07 08이기자 수색대 훈련.애미없음
2. 700고지에서 자고있는데 새벽에 담배피는 귀신인지 모를 샛퀴 봄 3. 과거에 훈련하다가 산에서 자는군인 도끼로 찍어서 죽인 샛퀴 안잡힘 그 산이 내가 훈련하던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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