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충, 나태해진 나에게 벌주다가 죽을뻔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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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7회 작성일 20-01-07 20:56본문
요새 너무 나태해진거같아서 마음잡으려고 목욕탕갔다.
깨끗이 씻고 다시시작하려고 하는데 사우나가 눈에 띄더라.
그래서 요즘 나태해진 나에게 벌을 주는의미로 사우나(70도)에 30분동안 들어가 있기로 했다.
처음 10분은 견딜만 하다가 15분 지나니까 미칠거같더라.
심장박동은 빨라지고 답답하고 몸은 달아오르고, 시계를 수시로 확인했는데 5분지난거같이 느껴져도 실제로는 2분이더라.
진짜 사우나 안에서 별 지랄발광은 다한거 같다. 그렇게라도 안하면 진짜 미쳐버릴거 같았거든.
그렇게 하던중 위기가 왔다. 도저히 못견디겠더라.
나갈려고하는데 이생각이 들더라. 내가 나태해진거에 대한 벌을받는중인데 여기서 나가면 다시 공부를 악착같이 못할거같은생각. 그래서 버텼다.
나가고 나서 앉았는데 2분동안 기억이 없다. 진짜. 멍하게 있었던거 같은데 나중에 보니까 다른사람열쇠 내가 다 차고있음ㅋ
분명히 난 열쇠를 찬 기억이 없는데 말이지 ㅋㅋ 원래 자리로 다 돌려놨다.
그런데 사우나 나오고 나서도 몸이 진정이 안됨. 계속 심장박동은 빠르고 답답하고 어지럽고 몸이 괴로운데 어지럽기까지하니까 미치겠더라.
진짜 정신줄을 간신히 잡고있었다. 안그러면 기절할거같았거든. 이대로 기절할까봐 냉탕에 들어갔다.
갑자기 들어가면 노짱따라갈까봐 천천히 발부터담그고 들어갔다. 들어간지 3분정도 됬나. 점점 진정이 되더라.
진심으로 안도했음.. 그렇게 있다가 씻고 집에와서 한숨자고 일어나서 글쓴다.
게이들아. 사우나 억지로 오래있지마라 진짜 노짱따라간다..
깨끗이 씻고 다시시작하려고 하는데 사우나가 눈에 띄더라.
그래서 요즘 나태해진 나에게 벌을 주는의미로 사우나(70도)에 30분동안 들어가 있기로 했다.
처음 10분은 견딜만 하다가 15분 지나니까 미칠거같더라.
심장박동은 빨라지고 답답하고 몸은 달아오르고, 시계를 수시로 확인했는데 5분지난거같이 느껴져도 실제로는 2분이더라.
진짜 사우나 안에서 별 지랄발광은 다한거 같다. 그렇게라도 안하면 진짜 미쳐버릴거 같았거든.
그렇게 하던중 위기가 왔다. 도저히 못견디겠더라.
나갈려고하는데 이생각이 들더라. 내가 나태해진거에 대한 벌을받는중인데 여기서 나가면 다시 공부를 악착같이 못할거같은생각. 그래서 버텼다.
나가고 나서 앉았는데 2분동안 기억이 없다. 진짜. 멍하게 있었던거 같은데 나중에 보니까 다른사람열쇠 내가 다 차고있음ㅋ
분명히 난 열쇠를 찬 기억이 없는데 말이지 ㅋㅋ 원래 자리로 다 돌려놨다.
그런데 사우나 나오고 나서도 몸이 진정이 안됨. 계속 심장박동은 빠르고 답답하고 어지럽고 몸이 괴로운데 어지럽기까지하니까 미치겠더라.
진짜 정신줄을 간신히 잡고있었다. 안그러면 기절할거같았거든. 이대로 기절할까봐 냉탕에 들어갔다.
갑자기 들어가면 노짱따라갈까봐 천천히 발부터담그고 들어갔다. 들어간지 3분정도 됬나. 점점 진정이 되더라.
진심으로 안도했음.. 그렇게 있다가 씻고 집에와서 한숨자고 일어나서 글쓴다.
게이들아. 사우나 억지로 오래있지마라 진짜 노짱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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