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여선생 똥싸는 소리 들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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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8회 작성일 20-01-09 20:44본문
때는 바야흐로 마냥 자유롭던 중2시절 가을이었다
내가 다니던 학원은 허름한 건물 2층과 3층이 학원이었는데
이쁜 수학 여선생년이 한명 있었다.
만날 학원마치면 애들끼리 집 오면서 그년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했지
무튼..
그날은 시험기간 막바지라 헷깔리는 문제랑 공부도 더할겸 9시까지만 하고
집가서 피온2 한판하고 유니폼카드만 얻고 자야지 하면서열심히 공부했었다
자습감독선생님이 수학쌤이어서 마침 모르는것도 물어보고하니까 금방 8시 50분이더라
가방싸고 집가기전에 화장실에서 오줌한번 싸고 갈려고 했는데 우리 학원이 그 왜 허름한 노래방이나 피시방처럼
세면대있고 소변기에 남자 좌변기 여자좌변기 이렇게 칸으로 나눠져있는 그런곳이었거든
그년 하이힐 소리가 또각 또각들리더라
그때 하얀색 반팔티에 짧은치마를 입었떤 것으로 기억한다
화장실에서 마주치면 좆나 어색하고 쪽팔리거든 더군다나 공용화장실인데..
그래서 남자 좌변기에 숨었다
곧이어 또각또각소리가 화장실 타일이랑 부딪히는 소리랑
여자좌변기칸 문열고 변기에 앉는소리 들리더라
나는 숨까지 참고 조용히 있었다
조용하게 한 3초정도 정적이 흘렀나? 갑작스레 뿌----웅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
남성들끼리 놀러가면 일부러 크게 방귀끼는 새끼들 있잖아 딱 그런소리였다
소리는 소리인데 그담 냄새가 문제였다 진짜 좆구린냄새 군대가면 짬모아두는곳 있지
그담에 드디어 그게나오더라
고무호스에서 끈적한거 나오는 소리라 해야되나 그런소리랑 퐁당퐁당 빠지는 그소리
10분은 족히 나더라 중간중간에 또 방귀소리.. 또 방귀소리 들으니까 트름도 하더라 개같은년..
그렇게 냄새속에서 우주의 소생과 파멸이 반복되는 정도의 시간이 지났다 생각할 무렵 드디어 휴지끊는 소리나더라
근데 좌변기 물을 내리던데 물 차는 소리만 나고 내려가는 소리가 안나는거야
한 3번정도 그러더니만 걍 좌변기칸에서 나가서 손씻데?
그때 내가 무슨소리를 냈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기침소리였나 꿀꺽소리였나 배고파서 꼬르륵 소리였나
제어할수 없는 소리를 낸거야.. 그년 갑작스레 손씻다가 모든 움직임이 멈추더니만 이내 하이힐 끌고 가더라
난 차라리 잘됬다는 심정으로 나와서 손씻고 갈려다가 여자좌변기칸을 유심히 보다가
왜 그런지 모르지만 덜컥 문열고 뚜껑을 열어봤다
가관이었다 순대크기만한 갈색이 좌변기를 둘러 싸면서 팔뚝만한 크기부터 츄파춥스 대가리같은 크기부터 암튼쉬발 좆같았다
바로 집와서 피파는 지랄이고 밥도 못처먹고 런닝맨 재방송보다가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개새끼들 엉덩이 나오는 장면만 보면
그거 생각나서 걍 티비 끄고 일찍잤다
낼 학원 가보니까 화장실 사용금지 팻말 붙어있더라
원장한테 꼰지를려다가 걍 참았다
내가 다니던 학원은 허름한 건물 2층과 3층이 학원이었는데
이쁜 수학 여선생년이 한명 있었다.
만날 학원마치면 애들끼리 집 오면서 그년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했지
무튼..
그날은 시험기간 막바지라 헷깔리는 문제랑 공부도 더할겸 9시까지만 하고
집가서 피온2 한판하고 유니폼카드만 얻고 자야지 하면서열심히 공부했었다
자습감독선생님이 수학쌤이어서 마침 모르는것도 물어보고하니까 금방 8시 50분이더라
가방싸고 집가기전에 화장실에서 오줌한번 싸고 갈려고 했는데 우리 학원이 그 왜 허름한 노래방이나 피시방처럼
세면대있고 소변기에 남자 좌변기 여자좌변기 이렇게 칸으로 나눠져있는 그런곳이었거든
그년 하이힐 소리가 또각 또각들리더라
그때 하얀색 반팔티에 짧은치마를 입었떤 것으로 기억한다
화장실에서 마주치면 좆나 어색하고 쪽팔리거든 더군다나 공용화장실인데..
그래서 남자 좌변기에 숨었다
곧이어 또각또각소리가 화장실 타일이랑 부딪히는 소리랑
여자좌변기칸 문열고 변기에 앉는소리 들리더라
나는 숨까지 참고 조용히 있었다
조용하게 한 3초정도 정적이 흘렀나? 갑작스레 뿌----웅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
남성들끼리 놀러가면 일부러 크게 방귀끼는 새끼들 있잖아 딱 그런소리였다
소리는 소리인데 그담 냄새가 문제였다 진짜 좆구린냄새 군대가면 짬모아두는곳 있지
그담에 드디어 그게나오더라
고무호스에서 끈적한거 나오는 소리라 해야되나 그런소리랑 퐁당퐁당 빠지는 그소리
10분은 족히 나더라 중간중간에 또 방귀소리.. 또 방귀소리 들으니까 트름도 하더라 개같은년..
그렇게 냄새속에서 우주의 소생과 파멸이 반복되는 정도의 시간이 지났다 생각할 무렵 드디어 휴지끊는 소리나더라
근데 좌변기 물을 내리던데 물 차는 소리만 나고 내려가는 소리가 안나는거야
한 3번정도 그러더니만 걍 좌변기칸에서 나가서 손씻데?
그때 내가 무슨소리를 냈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기침소리였나 꿀꺽소리였나 배고파서 꼬르륵 소리였나
제어할수 없는 소리를 낸거야.. 그년 갑작스레 손씻다가 모든 움직임이 멈추더니만 이내 하이힐 끌고 가더라
난 차라리 잘됬다는 심정으로 나와서 손씻고 갈려다가 여자좌변기칸을 유심히 보다가
왜 그런지 모르지만 덜컥 문열고 뚜껑을 열어봤다
가관이었다 순대크기만한 갈색이 좌변기를 둘러 싸면서 팔뚝만한 크기부터 츄파춥스 대가리같은 크기부터 암튼쉬발 좆같았다
바로 집와서 피파는 지랄이고 밥도 못처먹고 런닝맨 재방송보다가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개새끼들 엉덩이 나오는 장면만 보면
그거 생각나서 걍 티비 끄고 일찍잤다
낼 학원 가보니까 화장실 사용금지 팻말 붙어있더라
원장한테 꼰지를려다가 걍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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