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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닮은 여선배랑 떡친 남선생 동영상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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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5회 작성일 20-01-0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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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내가 고1때 축제기간이 조금지난 9월 중순에 있던 일이다.
9월 중순 명확히는 토요일 c.a활동 시간에 사건의 발단이 생겼다.
나는 c.a 존나 할게 없어서 대충 아무거나 들어갔는데 거기가 시 문학창작부 뭐 그런거였다.
그냥 가서 영화나 보다 나옴ㅋㅋㅋㅋㅋ씨발 학교수준ㅋㅋ
그날도 한국영화 보고있었는데 영화도중 3교시가 끝나서 쉬는시간에 선생은 나가고 애들끼리 영화 볼애들은 보고
나갈 애들은 나가고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나는 같은반 친구랑 그냥 영화 보고있는데 갑자기 그 친구 A가 나를 툭툭치면서 말을 걸었다.
여기서부턴 대화형식으로 대충 생각나는대로 씀.
A: 야 야 저기봐봐 저거 보이냐? (컴퓨터 본체위에 외장하드를 가리키며)
나: ㅇㅇ 저거 뭐냐 외장하드냐?
A: 그런듯ㅋㅋ 저거 뽀릴래?
나: 병신아 저걸 왜뽀려 ㅋㅋㅋ저기서 영화 트는거면 도중에 끊기면 니 어쩔래
A: 몰라씨발 끊기면 몰래 다시 갖다놓고 모르는척하면 되지 ㅋㅋ
참고로 A 얘도 좀 잘나가던 애였는데 가끔씩 저때처럼 똘끼가 충만할때가 있었음.
나:몰라 니혼자해 난 안해 ㅋㅋ
A: 이런 병신 쫄보새끼 알았다 잘봐라 ㅋㅋㅋ
그러고는 존나 부자연스럽게 뭘 주우러 가는척하더니 진짜로 그 외장하드를 떼옴ㅋㅋㅋ
그 외장하드가 존나 얇고 작아서인지 티는 안났다.
다행히 영화는 복사를 하고 틀었는지 끊기지 않았고 걔는 무사히 외장하드를 뽀렸고 존나 뿌듯해하며
안에 야동 꽉꽉 채울거라고 존나 자랑하길래 알았다 병신아 ㅋㅋ하면서 집에갔다.
그러더니 그날 뭐하고있었는지는 생각이 안나는데 그A한테 문자가 왔다.
A: 야 씨발 좆댔다
나: 왜 걸렸냐?병신새끼 ㅋㅋㅋ
A: 아니 진짜 좆댔어 일단 우리집와봐 ㅇㅇ동ㅇㅇ호다
솔직하게 학교에서도 같이 어울리던 부류는 아니고 그냥 친하기만 했던 사이라 가보지도 못한 집에는 왜오라는지
도저히 예측이 안되고 존나 궁금하기도 해서 일단갔다.
A: 너 씨발 이건 뒤질때까지 우리 둘만 아는 비밀이다
나: 존나 외장하드 하나 훔친거 가지고 호들갑떠네 병신ㅋㅋ 뭔일이냐고
그러더니 지컴퓨터 키고 외장하드를 클릭하더니 안에있는 목록을 보여줬다.
그당시 C.A 문학창작부 담당선생은 그당시 우리 국어를 가르치던 임용고시 합격한지 얼마 되지도않은 파릇파릇한 젊은 남선생이였다.
그선생도 젊고 준수하게 생기고 말도 재밌게해서 학생들한테는 존나 인기 많았는데,
그래도 말단이라 그런지 축제고 뭐고 이것저것 도맡아 하는거같았다.
외장하드 안에 축제 일정하며 스케쥴 축제 찍은 동영상 파일, 온갖 지가 작업하는 문서하며 잡다한게 다있었다.
나: 오 야 저거 축제영상이나 보자 2학년 춤추는거 존나 쎽스하잖아ㅋㅋㅋㅋ
A: 병신 ㅋㅋㅋㅋㅋㅋ병신아 잘봐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그러더니 존나 깊숙히 숨겨진 폴더로 들어가더니
DCIM20XXXXXX 대충 이런형식의 파일 몇개가 있었다.
아무말없이 그중 하나를 틀었던 A는 흐뭇한 표정으로 벙찐 내 모습을 보며 같이 동영상을 봤다.
그안에는....진짜 이세상 억만금을 줘도 못볼듯한 내용이 들어있었다.
여러개의 동영상 내용인즉 국어선생이 학교안 이곳저곳 (기억나는 곳으로는 과학실,옥상이정도)
그리고 심지어 집으로 예상되는 곳에서 어떤 여자랑 격렬하게떡치는 내용인데,,, 그 상대가 리얼 내생에 가장큰 충격이였다.
상대는 우리가 고1때 365일 풀발기인 왕성한 나이에 존나 이쁘다고 헠헠대던 고2 대표여신이자 부회장이였던 O선배였다.
내가 하시모토 칸나를 볼때마다 그 O선배가 떠오르고 자연스레 그 동영상도 생각나기때문이다.
진짜 아담한데 몸매는 호리병에 쫙끼는 교복에 하시모토칸나 90%싱크로율에 저기서 좀더 개성있게 생겼다고 하면 설명이 될듯 싶다.
게다가 저렇게 입이 떡 벌어지게 이쁘다고 존나 잘나가던 일진이 아니고 쭉 지켜보니까 파오후 덕후고 누구고 할거없이 두루두루 친하고 성격도 좋아서
부회장까지 하고 착하기까지 해서 우리 1학년의 선망의 대상이였다.
이맘때쯤에 복도에서 어깨에 담요 두르고 복도에서 총총총 뛰어가는 O선배를 보면 우리는 하나같이
" 와...씨발 진짜 존나 이쁘네" 이말밖에 할게없었음.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런 여신이랑 문학선생이 학교 이곳저곳과 집에서 떡치는 동영상을 보고 처음에는 아주 놀라서 야! 하고 소리질렀는데
A가 닥치고 보라길래 아가리 닥치고 다 감상하고나니 살면서 아주꼴려서 손을 안쓰고도 풀발기에 쌀거같은 경우는 처음이였다.
나: 아 씨발 기다려봐 나 딸좀치고옴..
A: 씨발새끼야 남에집에서 딸치지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씨발아 넌 쳤잖아
A: 당연하지 병신아 난 이거보고 니오기전에 세번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정신을 맑게 하기위해 친구내집 화장실에서 급하게 폭딸친후
현자타임온다음 걔네집 침대에 앉아서 멍하니 있었음.
나: 이거 나 공유해줘라
A: 절대 안돼 ㅋㅋㅋ
나: (당연스레 해줄줄 알았는데 당황함) 왜!!!!!!!!씨발아 이거 평생딸감 아니냐 씨발새끼야
A: 나도 이거보고 오만 별생각 다들었는데 내친구들은 또라이들이 많아서 (지도 한똘끼하면서 ) 보여주지도 못하겠고
너라서 특별히 보여준거다 ㅋㅋㅋㅋ난 이거 공소시효 지나도 안풀꺼다 이건 음란물 유포로 잡혀가지않냐?
나: 아니 나를 못믿냐? 아 씨발 못믿을수도 있겠나 아..그래도 씨발 저걸 아...진짜...(존나 아쉬워서 뭘 어떻게 못함)
그러고 A네 집에서 놀다 마지막으로 한번더 보라길래 마지막으로 감상하고 또 풀발기된 상태에서 집으로왔다.
지말로는 너는 보고싶을때마다 보여줄테니 보고싶으면 오라는데
씨발 그렇다고 그런걸 보려고 찾아가는건 도저히 말이 안되서 보고싶어도 참았다.
그뒤로 몇달동안은 그동영상이 아주 생생해서 상상하면서 딸 존나쳤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서서히 무뎌졌다.
그당시 그런 삶야동을 혼자만 독차지하던 A가 너무 부럽고 공유안해서 서운했지만
한편으로는 나한테와서 또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는 일이기때문에아쉽지만 어쩔수없었음..
그렇게 우리는 그비밀을 간직한 채 의좋게 졸업을 했고 나중에도 수차례 나한테만 공유하라고 했는데 하필 그때 유출이다 뭐다
본인이 유출안해도 해킹이나 컴퓨터 기사들이 유출시킨다는 말이 돌아서 절대 안된다며 못을 박았음.
최근에 A를 포함해 그당시 같은반이였던 애들이랑 술을 마셨는데
그때 A가 그이야기를 첨으로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고 애들은 구라치지말라고
다른사람도 아니고 O선배라니 구라도 정도껏 치라고하는 분위기에 내가 증인으로 나도 봤다고 이야기하니까
씨발 이건 무슨 이완용 저리가라 할정도로매국노취급을 받았다.
알고보니 A가 그이야기를 꺼낸이유는 A네 집이 좀 잘살았는데 A가 이제곧 미국으로 유학간다고
자기도 이제 이 성물을 풀때가 온거같다고 말했다.
우리는 존나 흥분해서 빨리 우리한테만 공유하라고 절대 유포 안한다고 결의에 찬 표정으로 닥달했는데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내가 미국유학가서 안정이 되면 그때 너희에게 1차로 공유하겠다고 그뒤로 유포하는건 너네 자유라고 했다.
난 아직도 꿈꾼다....그 아담한 호리병몸매에 꽉기는 교복 그리고 뽕일것만 같았던 그 슴가이 사실은 자연산이였고...
연예인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외모의O선배의 야동이 언젠가 내손에 들어올 그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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