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에서 여자 따먹다 좃될뻔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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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93회 작성일 20-01-09 20:44본문
집은 근데 나름대로 잘 꾸며졌더라고 거실에 우리집 티비랑은 비교도 안 되는 벽걸이 헬쥐 티비더라
그리고 시츄개 한마리 있더라 누가봐도 딱 여자년이 사는 집이구나 싶었음
우선 방 하나 하나 돌아봤다 혹시나 방 안에 딴 새끼 잇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구경한다고 말한 채 구경이 아닌 수색을 했지
하나하나 열어봤는데 첫 방 여는데 옷이 꽉 차 있더라
그거 보자 지 옷방이라면서 연예인들 종종 티비 나오면 공개하는 옷방처럼 아무튼 그런 옷방임
그리고 또 다른 방은 침실이던데 싱글 침대랑 또 티비 하나 있더라 그것도 또 벽걸이 티비였다
아무튼 집안을 확인하고 주머니 핸드폰 걍 닫았다
안심하고 그년한테 니 혼자 사는데 이러고 사냐고 혼자 이렇게 사는거 부럽다고 말햇다..
근데 그년이 혼자 살면 그렇게 좋지 않다면서 심심하고 그렇다 하더라
아무튼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거실에 자리 잡고 신문지 다 깔고 고기판 올려놓고 ㅇㅇ
근데 그년이 된장찌개에 콩나물 국까지 만들어놨더라
삼겹살 구워먹으면서 소파에 앉아있는데 이년이 앵기기 시작했다 그날처럼
지 방에 들어가자면서 자고 갈 거지라고 묻더라 근데 리얼 또 뭔가 모를 두려움이 느껴졌었다..
이 여자가 왜 먼저 이렇게 앵기는 거지 햇음
그러므로 내 병신같은 상상력으론 이 쌍년이 에이즈 걸린 년인데 나한테 옮길라고 그러는거 아닐까 했다
근데 그러므로 거부감이 들더라 걍 이랫음 오늘 이미 늦었고 나 내일도 출근해야 된다면서 다음에 그러자고 했음
근데 끝까지 달라붙으면서 끈질기도록 앵기더라
이년이 씨바 "그럼 사오면 되잖아 (콘돔 말함) 그날은 걍 했잖아" 이러는데 진심은 아니지만 리얼 최대한 진지 빨면서 말했다
사실 니 처음 만났을 땐 걍 가벼이 여겼는데 지금은 아니라고 그러므로 지금은 좀 아닌거 같다고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근데 의외라는 표정을 짓더라 물론 그 상황에 누구나 그럴 수 있지만 그래도 여자가 먼저 그렇게까지 노골적으로 하진 않잖아?
ㅈㅈ새끼가 먼저 들이대면 들이댔지..
게다가 못생긴년이 그러면 좆같기라도 하면서 개패고 싶은데 누가 봐도 괜찮을 년이 이러니까 뭔가 거부감 들어서 끝까지 거절했다
계속 있다가는 안되겠다 싶어서 얼른 가려고 현관 가서 신발 신고 가려고 하는데 현관문 잠겨있더라?ㅋㅋ
근데 무슨 내가 아는 그런 자물쇠가 아니라서 여는 솔루션을 모르는데 그년이 슬쩍 열어줌
근데 난 그때 씨바 화장실에서 폰 소리가 울리는걸 들었다 리얼 개구라 안치고..
컬러링도 아니고 걍 기본 벨소리 있잖아.. 띠리리리 하는거
아주 크게 누가 들어도 명확하게 화장실에서 들려왔더라
그리고 이년은 분명히 지 폰을 손에 들고 잇는데 저 폰은 뭐지 했는데
난 순간 깨달았음 화장실은 안 들어갔었음.. 머리 속이 하얘지면서 아니 하얘졌다기 보단 온몸이 핏기가 가시는 느낌?
거기서 빨리 나와야겠다 생각해서 여자년 쳐다도 안 보고 박차고 나와서 엘베 버튼 미친것마냥 눌렀다
근데 씨바 뭐 미친것마냥 누른다고 해봤자 빨리 엘베가 오는 것도 아닌데 초조하게 기다리는데
갑작스레 집 현관 벌컥 열리면서 그년이 오빠 어디가냐면서 일루 와보라고 잠깐만 이러더라
그러므로 난 걍 급한 일 생겨서 담에 보자고 먼저 간다고 누가 봐도 도망가려는 티가 여지 없이 드러나게끔 급하게 말함
근데 그년이 갑작스레 묘하게 미소 짓더라
그리고 그 여자년 뒤로 10대 아무튼 급식충으로 보이는 새끼가 슬쩍 보이더라..
뭐지 하고 머리속 정리가 안 되는 와중에 15미터 쯤 되는 거리인데 갑작스레 내 쪽으로 뛰어오더라고
근데 그 새끼 분명 봤는데 한손에 주방용 식칼 들고 있었다
그거 보자마자 바로 비상구로 미친것마냥 뛰어가서 좆나게 내려왔다
내려온 것도 아니고 좆나 구르듯이 내려왔던 것 같다 그 아파트에 사람새끼도 거의 없더라(입주자 없는 거의 빈 아파트라고 보는게 맞을듯)
그 일대도 시발 말했다시피 택시 타고 갈만큼 인적이 조나 드문 곳이다
아무튼 개같이 뛰내려가는데 위에서도 미친것마냥 쫓아 내려오는지 소리가 요란하더라고
걍 좆나게 쫓아오던데 13층이나 되는데 그 상황 되니까 어케 내려왔는지 기억도 잘 안 나지만 금방 내려왔다
리얼 눈앞에 아무것도 안 보였고 내려와서 정문쪽으로 뛰는데 정문에 그 년이 서 있었다..
리얼 개구라 안 치고.. 다른 남자새끼랑 같이.. 내가 미친것마냥 내려올 때 지들은 엘베 타고 내려온 거지..
그년이 리얼 이렇게 개구라 안 보태고 이렇게 말함
"오빠 어디가는데 잠깐만 와봐 여기 갈데없어"
난 바로 1층 난간 넘어서 잔디밭으로 굴러갔다
그리고 좆나 달렸음 근데 이 새끼들도 이것까진 예상 못했는지 당황하면서 헐레벌떡 쫓아오는 그런 소리가 들려오더라
근데 리얼 어디 갈데가 없었다 늦은 시간에 어디 문 연 곳도 없고 공장지대라 씨바 갈데도 없고
사람 새끼 한명 안 보이고 아파트에 불은 어디에도 안 켜져있더라
지하주차장으로 달렸다 걍
지하주차장도 사람이 없으니까 차도 없는건 당연하지.. 차가 없으니 숨을 데도 없고 ㅅㅂ
근데 화장실 있어서 손잡이 돌리는데 열리더라 급한데로 우선 들어갔는데 제일 끝칸에 들어가고 문은 안 잠근 채로 연 채로 둿음
그러면 여기 숨었다고 생각 안하고 걍 수색 안할까봐..
그리고 숨죽이고 있었다 그리고 폰 열어서 전화했음
근데 리얼 무슨 씨바 신이란 새끼가 저 씨바놈들을 보우하는지 이 상황에 폰 배터리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 끊어지기 일보직전 2% 남았더라
112 전화 거는데 신호 가면서 여보세요 이러더라 나 좀 살려달라고 지금 여기 OO동에 어디어디라니까
폰 그대로 리얼 개구라 안치고 꺼짐....
꺼지기 전에 본 시각으론 새벽 1시 34분이었다.. 이 새끼들이 화장실 들어오면 어쩌지 하면서 숨죽이고 있었음
그리고 화장실 구조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지하라 창문은 없고 도저히 도망칠 쥐구멍도 없더라
걍 숨죽이고 인기척이 계속해서 없더라 한 15분정도 있었을거다
일단 걍 또 화장실 나왔는데 아무도 없더라
조심스럽게 출구로 슬금슬금 나오는데 아무도 없어서 또 미친것마냥 아파트 정문쪽으로 뛰어가는데 누군가 부르더라 뒤에서
오빠 이러는데 그년이었다 아파트 단지 옆 풀숲이었는데 그년이 거기서 날 부르더라 지 혼자서
좆나 쫄았는데 가까이 가지 않고 리얼 숨 거칠게 쉬면서 이렇게 말했다
니 뭐냐고 무슨 작정이냐고 나 죽일려고 환장한거냐고
근데 그년이 지금 내 말 잘 들으라면서 자세한건 나중에 말해줄 거고 여기서 나가야 된다 그럼
그리고 그 남자새끼 둘 말고 일행이 더 있다면서
나도 이 상황은 모면하잔 생각에 계속 들엇다
그년이 여기 아파트 구조가 정문 하나에 후문 하나라더라 한곳씩 그 남자새끼들이 지키고 있을 거라면서
그리고 두어명이 뒤지고 다닌다고..
그러므로 우선 날 밝을때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 밤에 섣불리 움직이지 말고 기다린 후에 공장사람? 나올때 같이 빠져나가라 카더라
그리고 경찰엔 신고하면 안 된다고 지 믿어달라 함
나중에 말해준담서..
그리고 그년은 반대쪽으로 사라지고 나는 그년이 시킨대로 다른 동 1층 화단에 밤새 숨죽이고 있었다
날 밝을 때까지 고작 세 시간 정도만 기다리면 됐을 때인데 좆나 걍 가만히 숨어있는것도 힘들더라..
날 밝아오는데 그년 말대로 공장 근무자들인가 아무튼 노동자들 단체로 버스 타러 나오던데
그 무리에 껴서 아파트 나오는데 다행히 아무 일도 없이 무사히 나왔다
시내 버스 타고 싶었는데 걸어가기에는 졸라 먼 거리여서..
근데 날 아무튼 처음 보고 지들 버스에 껴 탈려고 하니까 막 쳐다보더라
그러므로 난 버스 기사분한테 좀 태워달라 부탁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그거 출퇴근 버스인거 같다 그 공장 ㅇㅇ
근데 버스기사분이 얻어태워주시더라 인적 많은 곳에 내려서 택시 타고 집에 돌아왔다
암것도 생각 안 나고 걍 샤워하고 조금이나마 잤음
그리고 또 출근 ㅎㅎ...
그리고 시츄개 한마리 있더라 누가봐도 딱 여자년이 사는 집이구나 싶었음
우선 방 하나 하나 돌아봤다 혹시나 방 안에 딴 새끼 잇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구경한다고 말한 채 구경이 아닌 수색을 했지
하나하나 열어봤는데 첫 방 여는데 옷이 꽉 차 있더라
그거 보자 지 옷방이라면서 연예인들 종종 티비 나오면 공개하는 옷방처럼 아무튼 그런 옷방임
그리고 또 다른 방은 침실이던데 싱글 침대랑 또 티비 하나 있더라 그것도 또 벽걸이 티비였다
아무튼 집안을 확인하고 주머니 핸드폰 걍 닫았다
안심하고 그년한테 니 혼자 사는데 이러고 사냐고 혼자 이렇게 사는거 부럽다고 말햇다..
근데 그년이 혼자 살면 그렇게 좋지 않다면서 심심하고 그렇다 하더라
아무튼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거실에 자리 잡고 신문지 다 깔고 고기판 올려놓고 ㅇㅇ
근데 그년이 된장찌개에 콩나물 국까지 만들어놨더라
삼겹살 구워먹으면서 소파에 앉아있는데 이년이 앵기기 시작했다 그날처럼
지 방에 들어가자면서 자고 갈 거지라고 묻더라 근데 리얼 또 뭔가 모를 두려움이 느껴졌었다..
이 여자가 왜 먼저 이렇게 앵기는 거지 햇음
그러므로 내 병신같은 상상력으론 이 쌍년이 에이즈 걸린 년인데 나한테 옮길라고 그러는거 아닐까 했다
근데 그러므로 거부감이 들더라 걍 이랫음 오늘 이미 늦었고 나 내일도 출근해야 된다면서 다음에 그러자고 했음
근데 끝까지 달라붙으면서 끈질기도록 앵기더라
이년이 씨바 "그럼 사오면 되잖아 (콘돔 말함) 그날은 걍 했잖아" 이러는데 진심은 아니지만 리얼 최대한 진지 빨면서 말했다
사실 니 처음 만났을 땐 걍 가벼이 여겼는데 지금은 아니라고 그러므로 지금은 좀 아닌거 같다고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근데 의외라는 표정을 짓더라 물론 그 상황에 누구나 그럴 수 있지만 그래도 여자가 먼저 그렇게까지 노골적으로 하진 않잖아?
ㅈㅈ새끼가 먼저 들이대면 들이댔지..
게다가 못생긴년이 그러면 좆같기라도 하면서 개패고 싶은데 누가 봐도 괜찮을 년이 이러니까 뭔가 거부감 들어서 끝까지 거절했다
계속 있다가는 안되겠다 싶어서 얼른 가려고 현관 가서 신발 신고 가려고 하는데 현관문 잠겨있더라?ㅋㅋ
근데 무슨 내가 아는 그런 자물쇠가 아니라서 여는 솔루션을 모르는데 그년이 슬쩍 열어줌
근데 난 그때 씨바 화장실에서 폰 소리가 울리는걸 들었다 리얼 개구라 안치고..
컬러링도 아니고 걍 기본 벨소리 있잖아.. 띠리리리 하는거
아주 크게 누가 들어도 명확하게 화장실에서 들려왔더라
그리고 이년은 분명히 지 폰을 손에 들고 잇는데 저 폰은 뭐지 했는데
난 순간 깨달았음 화장실은 안 들어갔었음.. 머리 속이 하얘지면서 아니 하얘졌다기 보단 온몸이 핏기가 가시는 느낌?
거기서 빨리 나와야겠다 생각해서 여자년 쳐다도 안 보고 박차고 나와서 엘베 버튼 미친것마냥 눌렀다
근데 씨바 뭐 미친것마냥 누른다고 해봤자 빨리 엘베가 오는 것도 아닌데 초조하게 기다리는데
갑작스레 집 현관 벌컥 열리면서 그년이 오빠 어디가냐면서 일루 와보라고 잠깐만 이러더라
그러므로 난 걍 급한 일 생겨서 담에 보자고 먼저 간다고 누가 봐도 도망가려는 티가 여지 없이 드러나게끔 급하게 말함
근데 그년이 갑작스레 묘하게 미소 짓더라
그리고 그 여자년 뒤로 10대 아무튼 급식충으로 보이는 새끼가 슬쩍 보이더라..
뭐지 하고 머리속 정리가 안 되는 와중에 15미터 쯤 되는 거리인데 갑작스레 내 쪽으로 뛰어오더라고
근데 그 새끼 분명 봤는데 한손에 주방용 식칼 들고 있었다
그거 보자마자 바로 비상구로 미친것마냥 뛰어가서 좆나게 내려왔다
내려온 것도 아니고 좆나 구르듯이 내려왔던 것 같다 그 아파트에 사람새끼도 거의 없더라(입주자 없는 거의 빈 아파트라고 보는게 맞을듯)
그 일대도 시발 말했다시피 택시 타고 갈만큼 인적이 조나 드문 곳이다
아무튼 개같이 뛰내려가는데 위에서도 미친것마냥 쫓아 내려오는지 소리가 요란하더라고
걍 좆나게 쫓아오던데 13층이나 되는데 그 상황 되니까 어케 내려왔는지 기억도 잘 안 나지만 금방 내려왔다
리얼 눈앞에 아무것도 안 보였고 내려와서 정문쪽으로 뛰는데 정문에 그 년이 서 있었다..
리얼 개구라 안 치고.. 다른 남자새끼랑 같이.. 내가 미친것마냥 내려올 때 지들은 엘베 타고 내려온 거지..
그년이 리얼 이렇게 개구라 안 보태고 이렇게 말함
"오빠 어디가는데 잠깐만 와봐 여기 갈데없어"
난 바로 1층 난간 넘어서 잔디밭으로 굴러갔다
그리고 좆나 달렸음 근데 이 새끼들도 이것까진 예상 못했는지 당황하면서 헐레벌떡 쫓아오는 그런 소리가 들려오더라
근데 리얼 어디 갈데가 없었다 늦은 시간에 어디 문 연 곳도 없고 공장지대라 씨바 갈데도 없고
사람 새끼 한명 안 보이고 아파트에 불은 어디에도 안 켜져있더라
지하주차장으로 달렸다 걍
지하주차장도 사람이 없으니까 차도 없는건 당연하지.. 차가 없으니 숨을 데도 없고 ㅅㅂ
근데 화장실 있어서 손잡이 돌리는데 열리더라 급한데로 우선 들어갔는데 제일 끝칸에 들어가고 문은 안 잠근 채로 연 채로 둿음
그러면 여기 숨었다고 생각 안하고 걍 수색 안할까봐..
그리고 숨죽이고 있었다 그리고 폰 열어서 전화했음
근데 리얼 무슨 씨바 신이란 새끼가 저 씨바놈들을 보우하는지 이 상황에 폰 배터리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 끊어지기 일보직전 2% 남았더라
112 전화 거는데 신호 가면서 여보세요 이러더라 나 좀 살려달라고 지금 여기 OO동에 어디어디라니까
폰 그대로 리얼 개구라 안치고 꺼짐....
꺼지기 전에 본 시각으론 새벽 1시 34분이었다.. 이 새끼들이 화장실 들어오면 어쩌지 하면서 숨죽이고 있었음
그리고 화장실 구조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지하라 창문은 없고 도저히 도망칠 쥐구멍도 없더라
걍 숨죽이고 인기척이 계속해서 없더라 한 15분정도 있었을거다
일단 걍 또 화장실 나왔는데 아무도 없더라
조심스럽게 출구로 슬금슬금 나오는데 아무도 없어서 또 미친것마냥 아파트 정문쪽으로 뛰어가는데 누군가 부르더라 뒤에서
오빠 이러는데 그년이었다 아파트 단지 옆 풀숲이었는데 그년이 거기서 날 부르더라 지 혼자서
좆나 쫄았는데 가까이 가지 않고 리얼 숨 거칠게 쉬면서 이렇게 말했다
니 뭐냐고 무슨 작정이냐고 나 죽일려고 환장한거냐고
근데 그년이 지금 내 말 잘 들으라면서 자세한건 나중에 말해줄 거고 여기서 나가야 된다 그럼
그리고 그 남자새끼 둘 말고 일행이 더 있다면서
나도 이 상황은 모면하잔 생각에 계속 들엇다
그년이 여기 아파트 구조가 정문 하나에 후문 하나라더라 한곳씩 그 남자새끼들이 지키고 있을 거라면서
그리고 두어명이 뒤지고 다닌다고..
그러므로 우선 날 밝을때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 밤에 섣불리 움직이지 말고 기다린 후에 공장사람? 나올때 같이 빠져나가라 카더라
그리고 경찰엔 신고하면 안 된다고 지 믿어달라 함
나중에 말해준담서..
그리고 그년은 반대쪽으로 사라지고 나는 그년이 시킨대로 다른 동 1층 화단에 밤새 숨죽이고 있었다
날 밝을 때까지 고작 세 시간 정도만 기다리면 됐을 때인데 좆나 걍 가만히 숨어있는것도 힘들더라..
날 밝아오는데 그년 말대로 공장 근무자들인가 아무튼 노동자들 단체로 버스 타러 나오던데
그 무리에 껴서 아파트 나오는데 다행히 아무 일도 없이 무사히 나왔다
시내 버스 타고 싶었는데 걸어가기에는 졸라 먼 거리여서..
근데 날 아무튼 처음 보고 지들 버스에 껴 탈려고 하니까 막 쳐다보더라
그러므로 난 버스 기사분한테 좀 태워달라 부탁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그거 출퇴근 버스인거 같다 그 공장 ㅇㅇ
근데 버스기사분이 얻어태워주시더라 인적 많은 곳에 내려서 택시 타고 집에 돌아왔다
암것도 생각 안 나고 걍 샤워하고 조금이나마 잤음
그리고 또 출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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