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남자친구한테 맞은뻔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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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0회 작성일 20-01-07 20:58본문
내가 고2땐가.. 고1짜리 여동생 있었는데 이년이 밤마다 네이트온한다고 잠을안자는거야.
씨발 자기만 안자는건 좋다이거야. 근데 키보드소리때문에 잠을 잘수가없는데 씨발.
참고로 내방이랑 여동생방이랑 붙어져 있는데 방음이안됨.
수험생스트레스도 받고있는데 저년까지 저렇게 나오니까
여동생의 키보드질소리 = 잠을 못자 낮에 집중력하락 = 내성적하락
이렇게 생각이 바뀌더라 결국 참지못하고 나가서 본체 전원끄고 키보드선뽑아서 내방으로 들어옴.
여동생 처음엔 뻥쪄있다가 내가 방으로 들어가고 나서 존나 소리지름.
'야이 씨발놈아 빨리 가져오라고!! 미친거아니야? 빨리 가져와!!!!!!!!!' 이딴식으로 계속 소리지름.
부모님 다 깨서 무슨일이냐고 묻는데 이년이 갑자기 피해자코스프레하면서 불쌍하게 말하는데 씨발 좆같더라.
학교생활하는데 네이트온안하면 힘들다면서 자기가 친구없기를 바라냐면서 ㅋㅋㅋ
아버지가 방에들어와서 동생 많이힘든거같다고 컴퓨터하게 놔두라는식으로 말하더라.
그래서 말했지. 저년때문에 밤에 잠을 못잔다고 잠을 못자서 공부가안된다고 좀 어떻게 해달라고.
아버지가 내가 고3되면 저런거 못하게할테니까 그때까지는 봐주란다. 그리고 자기는 잘만 잔다고 내가 너무 예민해서그렇다고 하더라.
일단은 알았다고 했지. 그리고 저년의 키보드질이 다시 시작됬다. 그날밤은 동생 잘때까지 나도 잠못잤다.
그렇게 스트레스는 계속받는데 참고참고 하다가 모의고사를 봤는데, 성적 존나 운지했다.
모의고사 가채점하는데 이게 다 동생때문인거 같아서 좆나게 열받더라 종례도 안하고 학교나왔다.
그리고 컴퓨터 본체 분리해서 내침대아래에 박아놓고 문잠그고 소리 존나 질렀다. 그렇게라도 해야 진정될거같았음.
이년도 모의고사쳐서 집에 빨리올거라 생각했다. 오면 진짜 줘팰라고.
근데 늦게 오더라고 친구랑 노는건지 뭘하는지 모르겠지만. 일찍왔으면 아마 오자마자 때렸을거같다.
이년이 올때쯤에는 내가 거의 진정된 상태였다. 그래서 동생한테 밤에 키보드질좀 하지말라고 조용히 말했다.
근데 이년이 ㅋㅋㅋㅋ 나 이거 그대로 기억한다. 쇼파에 앉아 문자보내면서 어쩌라고ㅋ 이러더라.
순간 아무생각도 안나고 그대로 달려가서 머리채잡고 뺨 계속 때렸다. 이년도 반항한다고 내 뺨때리더라.
더빡쳐서 눕혀서 발로 등짝 존나 깐다음에 마운트자세로 내가 올라타서 뺨을 번갈아가면서 착착 때렷다.
이쯤되니까 울기시작하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기 시작하는데 울면서 사과하니까 내가 뭐하는짓인가 존나 자괴감들더라.
그리고 내방으로 들어와서 컴퓨터했지. 이년 거실에서 계속 울다가 지 방에들어가서 울다가 밖에나감.
밖에 나간지 1시간됬나, 동생이 문자를 보냈다.
야 ㅇㅇ공원으로 나와봐. 처음엔 뭐지 왜 밖으로 나오라는거지하다가 문자가 계속 도발적으로 오길래 나갔다.
공원에 갔는데 여동생은 안보이고 사람들은 운동하고있고 그래서 벤치에 앉아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덩치큰 고딩한명이 나한테 오더라. 우리학교 1학년이였는데 덩치 진짜 좆나 크고 얼굴도 무섭게생김.
내가 키가 170 쪼금 안되는데 이새끼는 키가 185정도 되는거 같았다. 진지하게 너무 무서웠음.
그 고딩이 나보고 따라오라더라. 그래서 왜그러시는데요 이러면서 안갈려고했지.
그런데 그고딩놈이 나 멱살잡고 어디 공원 구석으로 데리고감. 사람들 다 쳐다보는데 너무 무서워서 말도 안나오더라.
도대체 얘가 나한테 무슨감정이 있어서 이러는거지 생각이 들때쯤 멀리서 내 여동생이랑 동생친구들 있는게 보이더라.
여동생 눈 시뻘개진 상태로 나 좆나 째려보는데 아 이년이 나 물먹일려고 나오라고 했구나 알아차렸다.
고딩놈이 여동생 앞에서 나 세우더니 여동생 왜 때렸냐고 사과해라고 욕하면서 위협하더라.
너무 당황해서 어버버 하고있다가 그 고딩놈이 여자앞이라고 나를 슬슬 건드는데, 이렇게 쪽팔릴수가없었다.
빨리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미안하다고 사과 좆나 해댔다. 고딩놈은 사과해도 욕 좆나해댐 가오살릴려고 그러는지몰겠지만.
아무튼 내가 계속 사과하고 하니까 보내주더라. 집으로 뛰어감.
그렇게 집으로 가서 분해서 잠도 못잤다. 학교가서 쟤보면 어떻게 해야하지 아니 다시불러서 그냥 싸울까 생각하면서...
그뒤로 다시는 여동생 손으로 안건들였다.
3줄요약
동생이 밤에 좆나 키보드질해대서 잠이안옴
성적도 떨어지고 열받아서 삼일한시전함
동생 남친이 찾아와서 나 위협함
아 씨발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때 되는 안되는 싸우는거였는데. 괜히 비굴한기억만 남아서... 에휴
씨발 자기만 안자는건 좋다이거야. 근데 키보드소리때문에 잠을 잘수가없는데 씨발.
참고로 내방이랑 여동생방이랑 붙어져 있는데 방음이안됨.
수험생스트레스도 받고있는데 저년까지 저렇게 나오니까
여동생의 키보드질소리 = 잠을 못자 낮에 집중력하락 = 내성적하락
이렇게 생각이 바뀌더라 결국 참지못하고 나가서 본체 전원끄고 키보드선뽑아서 내방으로 들어옴.
여동생 처음엔 뻥쪄있다가 내가 방으로 들어가고 나서 존나 소리지름.
'야이 씨발놈아 빨리 가져오라고!! 미친거아니야? 빨리 가져와!!!!!!!!!' 이딴식으로 계속 소리지름.
부모님 다 깨서 무슨일이냐고 묻는데 이년이 갑자기 피해자코스프레하면서 불쌍하게 말하는데 씨발 좆같더라.
학교생활하는데 네이트온안하면 힘들다면서 자기가 친구없기를 바라냐면서 ㅋㅋㅋ
아버지가 방에들어와서 동생 많이힘든거같다고 컴퓨터하게 놔두라는식으로 말하더라.
그래서 말했지. 저년때문에 밤에 잠을 못잔다고 잠을 못자서 공부가안된다고 좀 어떻게 해달라고.
아버지가 내가 고3되면 저런거 못하게할테니까 그때까지는 봐주란다. 그리고 자기는 잘만 잔다고 내가 너무 예민해서그렇다고 하더라.
일단은 알았다고 했지. 그리고 저년의 키보드질이 다시 시작됬다. 그날밤은 동생 잘때까지 나도 잠못잤다.
그렇게 스트레스는 계속받는데 참고참고 하다가 모의고사를 봤는데, 성적 존나 운지했다.
모의고사 가채점하는데 이게 다 동생때문인거 같아서 좆나게 열받더라 종례도 안하고 학교나왔다.
그리고 컴퓨터 본체 분리해서 내침대아래에 박아놓고 문잠그고 소리 존나 질렀다. 그렇게라도 해야 진정될거같았음.
이년도 모의고사쳐서 집에 빨리올거라 생각했다. 오면 진짜 줘팰라고.
근데 늦게 오더라고 친구랑 노는건지 뭘하는지 모르겠지만. 일찍왔으면 아마 오자마자 때렸을거같다.
이년이 올때쯤에는 내가 거의 진정된 상태였다. 그래서 동생한테 밤에 키보드질좀 하지말라고 조용히 말했다.
근데 이년이 ㅋㅋㅋㅋ 나 이거 그대로 기억한다. 쇼파에 앉아 문자보내면서 어쩌라고ㅋ 이러더라.
순간 아무생각도 안나고 그대로 달려가서 머리채잡고 뺨 계속 때렸다. 이년도 반항한다고 내 뺨때리더라.
더빡쳐서 눕혀서 발로 등짝 존나 깐다음에 마운트자세로 내가 올라타서 뺨을 번갈아가면서 착착 때렷다.
이쯤되니까 울기시작하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기 시작하는데 울면서 사과하니까 내가 뭐하는짓인가 존나 자괴감들더라.
그리고 내방으로 들어와서 컴퓨터했지. 이년 거실에서 계속 울다가 지 방에들어가서 울다가 밖에나감.
밖에 나간지 1시간됬나, 동생이 문자를 보냈다.
야 ㅇㅇ공원으로 나와봐. 처음엔 뭐지 왜 밖으로 나오라는거지하다가 문자가 계속 도발적으로 오길래 나갔다.
공원에 갔는데 여동생은 안보이고 사람들은 운동하고있고 그래서 벤치에 앉아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덩치큰 고딩한명이 나한테 오더라. 우리학교 1학년이였는데 덩치 진짜 좆나 크고 얼굴도 무섭게생김.
내가 키가 170 쪼금 안되는데 이새끼는 키가 185정도 되는거 같았다. 진지하게 너무 무서웠음.
그 고딩이 나보고 따라오라더라. 그래서 왜그러시는데요 이러면서 안갈려고했지.
그런데 그고딩놈이 나 멱살잡고 어디 공원 구석으로 데리고감. 사람들 다 쳐다보는데 너무 무서워서 말도 안나오더라.
도대체 얘가 나한테 무슨감정이 있어서 이러는거지 생각이 들때쯤 멀리서 내 여동생이랑 동생친구들 있는게 보이더라.
여동생 눈 시뻘개진 상태로 나 좆나 째려보는데 아 이년이 나 물먹일려고 나오라고 했구나 알아차렸다.
고딩놈이 여동생 앞에서 나 세우더니 여동생 왜 때렸냐고 사과해라고 욕하면서 위협하더라.
너무 당황해서 어버버 하고있다가 그 고딩놈이 여자앞이라고 나를 슬슬 건드는데, 이렇게 쪽팔릴수가없었다.
빨리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미안하다고 사과 좆나 해댔다. 고딩놈은 사과해도 욕 좆나해댐 가오살릴려고 그러는지몰겠지만.
아무튼 내가 계속 사과하고 하니까 보내주더라. 집으로 뛰어감.
그렇게 집으로 가서 분해서 잠도 못잤다. 학교가서 쟤보면 어떻게 해야하지 아니 다시불러서 그냥 싸울까 생각하면서...
그뒤로 다시는 여동생 손으로 안건들였다.
3줄요약
동생이 밤에 좆나 키보드질해대서 잠이안옴
성적도 떨어지고 열받아서 삼일한시전함
동생 남친이 찾아와서 나 위협함
아 씨발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때 되는 안되는 싸우는거였는데. 괜히 비굴한기억만 남아서...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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