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들은 왜 정상인들이 없냐.ssul > 성인썰ssul

친구가 하두 오라서 해서 교회 가봄
이 사람 저 사람 소개받는데
난 무슨 돈 걷고 신축하는 그런 큰교회가 아니라서
뉴스에서 훈훈한 기삿거리로 나오는 가족같은 분위기의 소규모 교회 헌금강요도 없는 교회 이런 줄 알았는데
거기나 여기나 제대로 된 인간들이 하나도 없더라
내가 비록 4대갤에선 경중외시라고 훌리짓을 하지만 현실은 중외시경이라고 불려도 할 말 없는 쓰레기학교를 다니는데
여긴 제대로 된 학교 다니는 새끼 하나도 업는건 둘째치고 (죄다 좆문대 지잡대 제대로 된 인간이 40명 넘은 인간 중 정상인이 건국대
고졸도 상당수가 보이고 취업도 안하고 알바나하는 새끼도 있고 교회에서 먹고 자고; 거기 사람들이랑 친목질로 교회생활이 전부인 인간도 종종 보이고
그나마 멀쩡하게 생겨먹은 인간들은 신학대 다니고 제대로 된 직장 다니는 사람도 거의 없음
차라리 목사나 교회관계인은 썩어있어서 돈 걷을라고 혈안이 되어있어도
그런 쓰레기들한테 헌금 퍼주면서 뉴스에서 뜨는 강남대형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훨씬 정상인 같더라 
그냥 븅신들끼리 모인 교횐데 '우린 그런 큰 교회처럼 비리나 탈세 같은거 없고 가족 같은 분위기의 작은 교회 ㅎㅎ' 하면서 자위하는거 같음
근데 삼자인 내가 볼 때 둘 다 개독이란건 변하지 않음
한줄요약: 돈 있고 능력 있는 개독 vs 쓰레기 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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