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트와일러랑 우리 황구랑 싸운 .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8회 작성일 20-01-07 21:01본문
뉴스에 나온 개는 아직 성견은 아닌거같더라.
내가 전에 키우던 개가 황구였다. 생긴건 진돗개 비슷하게 생겼는데 체켝도 진돗개 만한대 진돗개는 아니었음.
집이 시골이라 제방뚝 따라서 목줄 안하고 거닐고 있었다.
우리집 개새끼가 봄날 이라그런지 제방뚝 옆에 갈대숲인가 여튼 거기 들어가서 캥거루 점프처럼 곤충같은거 존 나 쫒고 있다가 잠시 도로로 나왔는데
멀리서 존나 검은개가 목줄한채로 걸어오고 있엉씀
당시 50대 아저씨가 데리고 나온것으로 생각되어지는데,
우리 황구새끼가 도로로 나오자마자 존 나 짖더니 황구한테 돌진하더라.
순간 스피드하고 힘이 얼마나 쎈지 50대 아저씨 블리츠 그랩마냥 앞으로 툭 나가지더니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음
우리황구새끼도 같이 짖다가 검은개새끼 뛰어오니까 첨에 같이 앞으로 뛰면서 전진하다가 패기에 지렸는지 도망가더라.
결국 도망가다가 다리물려서 쓰러졌는데 시 발 그틈새에 또 목을 물어버리대
황구새끼 날렵하게 생긴게 첨에 좀 뒹굴로 저항하다가 지도 안되겠는지 꼬리내리고 신음소리만 존나게 내더라.
내가 다가가서 뗴어날라고 별 지랄했는데 절대 안놓았음
발로도 차보고 주먹으로 존 나 내리쳤는데 눈만 깜빡거리고 절대 안놓더라.
결국 주인아저씨가 주위에 있는놀로 코부분 내려치니까 그때서야 놓더라.
근데 신기한건 황구새끼 검은개가 놓자마자 벌떡 일어서더니 지가 지린 오줌냄새 맡으면서 꼬리흔들더라.
그래도 우리 황구새끼 밤에 멧돼지나 고양이 침입하면 싸우라고 날렵하게 키웠는데 정떨어져서 개장수한테 팔았음 ㅇㅇ
잡종은 역시 멍청하긴 멍청한듯.
그개가 지금생각하니 롯트와일러같음.
내가 전에 키우던 개가 황구였다. 생긴건 진돗개 비슷하게 생겼는데 체켝도 진돗개 만한대 진돗개는 아니었음.
집이 시골이라 제방뚝 따라서 목줄 안하고 거닐고 있었다.
우리집 개새끼가 봄날 이라그런지 제방뚝 옆에 갈대숲인가 여튼 거기 들어가서 캥거루 점프처럼 곤충같은거 존 나 쫒고 있다가 잠시 도로로 나왔는데
멀리서 존나 검은개가 목줄한채로 걸어오고 있엉씀
당시 50대 아저씨가 데리고 나온것으로 생각되어지는데,
우리 황구새끼가 도로로 나오자마자 존 나 짖더니 황구한테 돌진하더라.
순간 스피드하고 힘이 얼마나 쎈지 50대 아저씨 블리츠 그랩마냥 앞으로 툭 나가지더니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음
우리황구새끼도 같이 짖다가 검은개새끼 뛰어오니까 첨에 같이 앞으로 뛰면서 전진하다가 패기에 지렸는지 도망가더라.
결국 도망가다가 다리물려서 쓰러졌는데 시 발 그틈새에 또 목을 물어버리대
황구새끼 날렵하게 생긴게 첨에 좀 뒹굴로 저항하다가 지도 안되겠는지 꼬리내리고 신음소리만 존나게 내더라.
내가 다가가서 뗴어날라고 별 지랄했는데 절대 안놓았음
발로도 차보고 주먹으로 존 나 내리쳤는데 눈만 깜빡거리고 절대 안놓더라.
결국 주인아저씨가 주위에 있는놀로 코부분 내려치니까 그때서야 놓더라.
근데 신기한건 황구새끼 검은개가 놓자마자 벌떡 일어서더니 지가 지린 오줌냄새 맡으면서 꼬리흔들더라.
그래도 우리 황구새끼 밤에 멧돼지나 고양이 침입하면 싸우라고 날렵하게 키웠는데 정떨어져서 개장수한테 팔았음 ㅇㅇ
잡종은 역시 멍청하긴 멍청한듯.
그개가 지금생각하니 롯트와일러같음.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